자우바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 F1] 자우바, 잦은 접촉의 그로장에게 분노 사진:로이터 당분간 로만 그로장은 자우바의 모터홈 주변을 피해 다녀야할지 모른다. 스위스 블릭(Blick)에 따르면, 세르지오 페레즈가 스페인 GP를 마친 후 로터스 드라이버 로만 그로장과 충돌한 일을 언급하며 “fxxxing French!”라고 욕설을 퍼부었다고 한다. 그로장과 자우바의 인연은 모나코에서 계속되었다. 모나코의 시가지 서킷에서 턴1을 향해 질주하던 카무아 코바야시의 머신이 그로장의 머신을 타고 진귀하게 공중부양을 했고, 이후 서스펜션에 데미지가 전달돼 리타이어가 강요되었다. “어떻게 또 그로장이네요.” 자우바 팀 대표 피터 자우바. “처음엔 페레즈를 보내버리더니, 이번엔 코바야시군요.” 팀 대표 에릭 불리에는 26세 GP2 챔피언 로만 그로장을 너그럽게 지켜봐줄 것을 당부한다. “그는 아.. 더보기 [2012 F1] 페레즈, 유독성 연기에 안구 치료 사진:GEPA 세르지오 페레즈가 이번 주 목요일 무젤로에서 안구 치료를 받아야했다. 블릭(Blick)에 따르면 이탈리아에서 실시된 무젤로 테스트 마지막에 세르지오 페레즈가 휠을 쥔 업그레이드된 ‘C31’에서 매캐한 검은 연기가 발생했다. 동지의 베테랑 특파원 Roger Benoit는 “연기가 매우 짙어 미디어 센터에서도 코끝을 찌를 정도였다.”고 증언했다. 페레즈는 유독성 연기 때문에 안구 치료를 받아야 했다. “매우 불쾌했습니다.” 페레즈도 이것을 인정했다. 하지만 치료 후에도 테스트를 속행한 페레즈는 목요일 하루 동안 총 118랩을 소화했다. 블릭(Blick)에 따르면 연기의 원인은 플라스틱 커버에서 일어난 불길 때문이었다. 더보기 [2012 F1] 자우바, 고비용 ‘더블 DRS’ 개발 단념 사진:GEPA 자우바에게는 메르세데스의 혁신적인 ‘더블 DRS’를 추구할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인다. 개발에 너무 큰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프론트 윙을 실속시켜 밸런스를 개선시키고 스피드를 증가시킬 수 있는 메르세데스의 더블 DRS는 FIA가 완전하게 합법을 인정함에 따라 라이벌 팀들도 카피를 요구 받고 있다. 그러나 머신 내부에 파이프를 삽입해야하는 등의 개발에 고비용이 드는데 반해 랩 타입 단축 효과가 크지 않고, 사실상 예선에서 밖에 사용할 수 없어 자금이 풍부한 빅 팀이 아니고서는 개발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자우바 치프 디자이너 매트 모리스(Matt Morris)는 일찍이 일반적인 개발 프로세스에 리소스를 집중하는 편이 더 낫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공장에서 몇 가지 평가를 실시했지.. 더보기 [2012 F1] 무젤로 테스트 오프닝 날 포커스는 자우바에 사진:gepa 5월 1일부터 시작된 시즌 중 테스트에서 가장 거대한 업데이트 패키지를 반입한 팀은 자우바였다. 카무이 코바야시가 몬 개량형 ‘C31’의 새 배기구조와 프론트 윙은 무젤로 테스트에 참가한 팀들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업데이트 패키지였다고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는 알렸다. 자우바와 대조적으로 멕라렌은 이렇다 할 업데이트를 투입하지 않았다. 그것은 루이스 해밀턴과 젠슨 버튼이 이번 테스트에 참가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기에 충분한 근거가 되고 있다. 메르세데스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한편 윌리암스 테스트 드라이버 발테리 보타스는 멕라렌의 것과 유사한 새로운 배기구조를 입은 ‘FW34’를 몰았으며, 페라리도 ‘F2012’를 통해 새로운 배기구조.. 더보기 [2012 F1] 포스인디아, 바레인 2차 프랙티스 불참 사진:포스인디아 수요일 저녁, 팀 멤버 일부가 우연히 경찰과 시위대의 충돌 현장에 휘말린 사건을 겪었던 포스인디아가 금요일 2차 프랙티스에 불참했다. 20일 금요일 오전에 실시된 1차 프랙티스에서 포스인디아는 대개 당일 오후에 이어지는 2차 프랙티스를 위해 아껴두기 마련인 소프트 타이어로 주행을 마친 뒤, 토요일 사양으로 머신을 변경하고 일찍 서킷을 떠났다. 포스인디아는 2차 프랙티스에 참가하지 않은 공식적인 이유를 ‘물류 문제’로 인해 주말 스케줄을 변경할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지만, 포스인디아의 밥 펀리(Bob Fernley)는 팀 멤버들의 안전을 고려해 어둠이 내리기 전에 서킷을 떠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팀 전원의 안전을 보장해야한다는 관점에서 판단하고 있습니다.” 밥 펀리. “모두들 알고 계.. 더보기 [2012 F1] 모니샤 칼텐본, F1 최초 여성 팀 대표 된다. 사진:자우바 현 자우바 팀 CEO 모니샤 칼텐본(Monisha Kaltenborn)이 F1 최초의 여성 팀 대표가 된다. 이것은 올해가 가기 전에 은퇴를 생각하고 있는 현 자우바 팀 대표 피터 자우바가 명확히 한 것이다. “항상 말해왔듯 저는 70번째 생일을 피트월에 앉아서 맞이하고 싶지 않습니다.” 올해 10월이 되면 69세가 되는 피터 자우바는 스위스 Der Sonntag에서 이렇게 말했다. “후임은 예전부터 정해두었습니다. 인계일은 아직 정하지 않았지만 틀림없이 모니샤 칼텐본이 팀의 새로운 보스가 될 겁니다.” 1993년에 F1 세계에 입성한 피터 자우바는 2005년에 독일 자동차 메이커 BMW에 팀을 매각하고 피트월을 떠났다. 그러나 2009년에 BMW가 돌연 F1에서 철수하면서 팀은 위기에 몰렸.. 더보기 [2012 F1] 자우바, ‘C31’ 개발 자금 부족을 한탄 사진:자우바 자신들의 2012년 머신에 유복한 톱 팀들에 필적하는 스피드가 있는 것을 발견한 자우바가 머니 레이스에 돌입했다. F1에서는 초기 디자인이 아무리 기발해도 1년에 가까운 긴 시즌 동안 지속적으로 개발을 이어갈 능력을 갖추지 못한 팀은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할 수 없다. 자우바 팀 CEO 모니샤 칼텐본(Monisha Kaltenborn)은 그런 점에서 멕라렌, 페라리, 메르세데세스, 그리고 레드불과 대등하게 싸우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인정한다. “슬픈 일입니다.” “잠재력을 보고 우리의 프로젝트에 투자해줄 기업이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브라질 오에스타도데상파울루(O Estado de Sao Paulo)는 자우바의 올해 예산을 8,000만 유로(약 1,180억원) 정도로 추산한다. 반면 톱4의 .. 더보기 [2012 F1] 세르지오 페레즈, 시즌 도중 페라리 이적 없다. 사진:텔멕스 말레이시아 GP를 2위로 완주해 2005, 2006년 챔피언 페르난도 알론소, 2008년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과 나란히 포디엄에서 샴페인을 터뜨린 이후 페라리 이적설에 탄력을 받고 있는 세르지오 페레즈가 시즌 도중에 페라리로 이적하는 일은 없다고 선언했다. 올해 들어 포인트 획득은 물론, 예선에서 상위 10위권에 한 번도 들어가지 못한 페라리 드라이버 펠리페 마사는 시즌이 끝나기 전에 교체될 수 있다는 루머에 말레이시아 GP 개최 이전부터 시달려왔다. 페라리는 물론 그러한 소문을 부정한다. 그러나 멕라렌 팀 대표 마틴 휘트마시는 ‘스카이스포츠(Sky Sports)’를 통해 일련의 소문에 불을 지피는 발언을 했다. “페레즈가 마사에게 압박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중국 이전에..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