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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바

[2011 F1] 16차전 한국 Korea GP ~금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1 F1] 세르지오 페레즈, 페라리 F1 머신 테스트 완료 사진:페라리 페라리가 처음으로 자신들의 F1 머신을 테스트한 세르지오 페레즈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2011년 올해에 자우바를 통해 F1에 데뷔한 21세 루키 드라이버 세르지오 페레즈는 페라리 드라이버 아카데미를 대표하는 인물로, 언젠가 페라리에서 달리는 것이 꿈인 페레즈는 펠리페 마사의 유력 후임으로 지목되고 있기도 하다. 페레즈는 이번 주 목요일에 2009년형 페라리 F1 머신 ‘F60’에 올라 피오라노 서킷을 총 46랩 주행했다. “세르지오는 테스트가 시작되자마자 공격적으로 속도를 증명했고, 짧은 시간에 금방 머신에 적응했습니다.” 아카데미 치프 루카 발디세리(Luca Baldisserri). “그는 나이에 비해 매우 성숙하며, 지금까지 그가 싱글 시터를 몬 시간을 넘어서는 높은 이해력을 .. 더보기
[2011 F1] 피터 자우바, 페라리제 기어박스 고장에 불만 사진:자우바 몬자에서 기어박스 고장으로 두 대 머신이 모두 리타이어한데 피터 자우바가 화를 감추지 않았다. 2011년 올해에 페라리제 엔진과 기어박스를 사용하고 있는 자우바 팀 대표 피터 자우바는 독일 '아우토모토운트스포트(Auto Motor und Sport)'를 통해 근래의 F1에서는 테크니컬 트러블이 매우 드물다며 “F1이 석기시대로 돌아온 것 같다.”고 말했다. 챔피언십 라이벌 포스인디아,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와 접전을 벌이고 있는 와중에 단 1포인트도 얻지 못한 결과는 자우바에게 매우 큰 손실을 입혔다. 몬자 레이스가 종료된 직후 자우바는 포스인디아에 1포인트차 7위로 밀려났다. “호주 이후 올해에 두 번째로 라이벌들에게 큰 포인트를 줘버렸습니다.” (호주에서 자우바는 리어 윙 제조상의 실수로 .. 더보기
[2011 F1] 루이스 해밀턴 "충돌 책임은 100% 내게 있어" 사진:GEPA 루이스 해밀턴이 벨기에 GP에서 발생한 카무이 코바야시와의 사고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며 코바야시에게 사과했다. 26세 영국인은 벨기에 GP 일요일 레이스에서 12랩에 자우바 드라이버 카무이 코바야시를 스트레이트에서 추월했다. 그러나 이어진 코너에서 바깥라인을 공략해 들어온 코바야시와 이를 발견하지 못한 해밀턴 사이에 충돌이 발생했고 해밀턴은 리타이어했다. 코바야시는 최종적으로 12위로 완주했다. 이 사고로 더 큰 피해를 입은 건 2그리드에서 출발해 리타이어한 해밀턴이었지만, 이번 주 월요일 ‘트위터(Twitter)’를 통해 해밀턴은 코바야시에게 충분한 공간을 내어주지 않은 자신에게 사고의 책임이 있다고 인정했다. “리플레이를 봤습니다. 100% 제 잘못이었습니다. 완전히 따돌렸다고 생각하고.. 더보기
[2011 F1] 윌리암스, 스파에 개량형 디퓨저 투입 사진:윌리암스 2011 F1 시즌 후반전의 막을 여는 벨기에 GP에 윌리암스가 ‘FW33’의 퍼포먼스를 개선시키기 위해 업그레이드된 리어 윙과 디퓨저를 투입한다. 지속적인 포인트 획득을 목표로 시즌 전반전에 머신의 리어 엔드를 계속해서 손봐왔던 윌리암스는 올해 초 스페인 GP에 처음 개량된 디퓨저를 투입했지만 그럼에도 톱10에 들 만한 일관성 있는 퍼포먼스를 찾지 못했었다. “저항 레벨을 달리한 새 리어 윙을 투입하게 됩니다.” 윌리암스 기술최고책임자 샘 마이클. “프랙티스에서는 몇 가지 디퓨저 개량점을 시험하게 될 겁니다.” 캘린더를 대표하는 저다운포스 서킷인 스파에는 대부분의 팀들이 그러한 특성에 맞춘 벨기에 GP용 파츠를 투입하게 된다. 자우바 기술최고책임자 제임스 키는 “지금까지 달렸던 중 다운포.. 더보기
[2011 F1] 자우바, 2012년에도 드라이버 라인업 유지 사진:자우바 자우바가 2012년에도 현재의 드라이버 라인업을 유지한다고 정식 발표했다. 일본인 드라이버 카무이 코바야시와 멕시코인 드라이버 세르지오 페레즈는 시즌 10차전까지 진행된 현재 챔피언십 6위를 달리고 있는 자우바 팀에 35포인트를 헌정하고 있고, 코바야시와 페레즈 본인들은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 각각 11위와 14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코바야시는 신인답지 않은 용감하면서도 일관성 있는 퍼포먼스로 올해에 10위권 완주를 놓친 적이 단 두 차례 밖에 없다. 2011년 라이벌로 지목했던 포스인디아와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를 각각 15포인트, 18포인트 차로 따돌리고 있는 팀 대표 피터 자우바는 현재의 드라이버 체제에 상당히 만족하는 눈치다.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피터 자우바. “카무이는 올해.. 더보기
[2011 F1] 코바야시 "스즈카에 방사능 문제 없다." 사진:자우바 일본 스즈카 서킷에서 개최되는 레이스를 앞두고 모토 GP 라이더들이 보이콧을 행사한 와중에 일본인 드라이버 카무이 코바야시가 직접 나서서 방사능 문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당부했다. 지난 주말 뉘르부르크링을 방문한 F1 실권자 버니 에클레스톤과 스즈카 서킷 대표 마사루 우노는 석 달 뒤 일본 GP가 개최되는 스즈카는 후쿠시마 원전에서 수백km 떨어져있어 완전하게 안전하다고 주장, “나도 갔었지만 아무렇지 않다.”며 카무이 코바야시(자우바)가 두 사람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일본에서는 아무도 걱정하지 않습니다. 스즈카에 가는 것으로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 줄 수 있고, 또한 많은 사람들이 스즈카로 와줄 거라 기대합니다.” 일본 GP 티켓 3,000장을 개인 구매한 에클레스톤은 모토 GP처럼.. 더보기
[2011 F1] 세르지오 페레즈, 연말에 페라리 테스트 사진:자우바 이번 연말에 세르지오 페레즈가 페라리로부터 F1 머신 테스트를 받는다. 현재 페라리 엔진을 사용하고 있는 자우바 팀을 통해 2011년 F1에 데뷔한 세르지오 페레즈는 페라리의 루키 드라이버 육성 프로그램 일원이기도 한데, 같은 육성 프로그램 소속 GP2 드라이버 줄리 비앙키와 나란히 오는 9월에 무겔로 혹은 피오라노 서킷에서 실시되는 2009년식 페라리 F1 머신 ‘F60’으로 평가를 받는다. “비앙키와 페레즈가 대결하는 구도라 상당히 흥미로운 테스트가 될 것 같습니다.” 페라리 드라이버 아카데미 디렉터 루카 발디세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