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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튜닝

[MOVIE] 2012 도쿄 오토 살롱에 취하다. 미국에 SEMA 쇼가 있다면 일본에는 도쿄 오토 살롱이 있다. 3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한 2012 도쿄 오토 살롱이 지난 15일에 막을 내렸다. 이제는 모두들 제 집으로 돌아가버려 푹신푹신한 카펫을 밟으며 카메라 셔터를 터뜨릴 대상을 찾을 수 없지만, 세련된 영상미를 구현하기로 유명한 Luke Huxham이 도쿄 오토 살롱의 컬러풀하고 버라이어티한 분위기를 이곳에 담아왔다. 더보기
2012 Nissan Juke-R in Dubai - Photo 더보기
[MOVIE] 드리프트 쇼에 등장한 ‘LFA 로드스터’ 작년에 렉서스는 당장 ‘LFA 로드스터’를 양산할 생각이 없다고 분명히 말했었지만, 일본에서 열린 한 드리프트 이벤트에서 루프를 내려놓은 애프터마켓 버전 ‘LFA 로드스터’가 등장해 열성적으로 타이어 스모크를 일으키며 환호성을 받았다. 오픈 톱을 한 LFA의 모습을 매우 기대했던 만큼 비록 애프터마켓 버전이라도 흥미가 간다. 하지만 저 새하얀 바디에 검정 롤 오버 바가 정녕 최선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더보기
520마력 Fast Seven - Dotz Toyota Supra 520 Supra HP 사진:Dotz 520마력 도요타 수프라가 Dotz사의 새로운 알루미늄 림 ‘패스트 세븐(Fast Seven)’을 뽐내기 위해 튜닝카 박람회 2011 Essen 모터쇼 무대에 오른다. 분노의 질주 출연 이후 ‘프리우스’ 다음으로 세상에서 가장 사랑 받는 일본 자동차가 된 MK4 수프라는 330마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8.5x19인치, 9.5x19인치 새 림과 함께 거대한 윙을 장착해 커스텀 카의 유니크한 미적감각과 테크니컬 퍼포먼스를 뒷받침한 이 커스텀 수프라는 트윈 터보차저, 대형화된 HKS 흡기 파이프, 피스톤 쿨링 시스템 등의 설치로 520ps, 59.1kg-m로 증가한 동력성능을 발휘, XXL 흡기구가 늘어난 식성으로 인해 배탈이 나지 않도록 내조한다. 더보기
450마력 와일드 터보 - [Fox Marketing] 2012 Honda Civic Si Turbo 사진:폭스마케팅 2011 SEMA 쇼 스포트라이트를 현대차에 빼앗긴 ‘혼다 시빅’이 익스트림한 450마력을 라스베가스에서 폭발시켰다. 일제차를 주로 다루는 미 폭스마케팅의 와이드-바디 ‘시빅’은 2.4리터 배기량과 201hp 출력을 품은 ‘시빅 Si’의 직렬 4기통 K24Z7 엔진에서 플라스틱 흡기 매니폴드를 떼어내고 유럽형 ‘어코드 타입-R’의 것으로 교체, 2012년부터 인디카 팀이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보그워너 EFR(BorgWarner EFR) 터보 킷을 전용 튠해 장착했다. 파워 업에 동반해 토요 타이어를 신은 10.5인치 보센(Vossen) 와이드 휠을 펄 블루 커스텀 와이드-바디 킷으로 감쌌다. 비교적 무난하게 변한 인테리어에는 시빅 Si의 팩토리 패브릭을 입은 요나카 로닌(Yonaka Ro.. 더보기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 - 2011 SEMA show - Photo #01 사진:SEMA/시보레/모파/폭스마케팅··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 2011 SEMA 쇼가 11월 1일에 미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했다. 1963년에 최초 개막한 이래 매년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해온 SEMA 쇼는 올해에도 2천여 곳이 넘는 참가 기업이 차량의 성능과 외관은 물론 안전이나 편의를 한층 강화시키는 셀 수 없이 많은 제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흥분지수를 요동치게 만들었다. 특히 올해 SEMA 쇼에서는 핫티스트 카, 핫티스트 컴팩트 스포츠 카, 핫티스트 트럭, 핫티스트 4X4 SUV 부문별로 가장 인기 있었던 차량을 선별, 시보레 카마로, 피아트 500, 포드 F-시리즈, 지프 랭글러를 선정했다. 더보기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 - 2011 SEMA show - Photo #02 사진:SEMA/시보레/모파/폭스마케팅··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 2011 SEMA 쇼가 11월 1일에 미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했다. 1963년에 최초 개막한 이래 매년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해온 SEMA 쇼는 올해에도 2천여 곳이 넘는 참가 기업이 차량의 성능과 외관은 물론 안전이나 편의를 한층 강화시키는 셀 수 없이 많은 제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흥분지수를 요동치게 만들었다. 특히 올해 SEMA 쇼에서는 핫티스트 카, 핫티스트 컴팩트 스포츠 카, 핫티스트 트럭, 핫티스트 4X4 SUV 부문별로 가장 인기 있었던 차량을 선별, 시보레 카마로, 피아트 500, 포드 F-시리즈, 지프 랭글러를 선정했다. 더보기
SEMA 출품작, 피트는 내가 지킨다. - 2011 Scion Pit Boss Cartel iQ 사진:사이언 2011 SEMA 쇼에 도발적이게도 뚜껑을 열어젖힌 ‘사이언 iQ’가 출품된다. 핫로드 스타일의 스피드스터 ‘카르텔 피트 보스 iQ’는 과감하게 잘려나간 루프가 해방한 뒷좌석 공간에 여분의 8x18 림+215/35 타이어, 9.5x19 림+265/30 타이어 조합을 구비했다. 잔뜩 추켜 올라간 도어 입구 너머에는 헤드레스트가 없는 시트가 배치되어있고, 도어 패널과 대시보드는 커스텀 오디오 장비에 잠식되었다. 블루 & 블랙 페인트가 칠해진 차체를 떠받드는 건 Wilwood 브레이크와 AccuAir 서스펜션. 리어 범퍼를 뒤적거리다보면 별도의 보관장소를 필요로 하지 않는 공구함이 등장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