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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튜닝

[사진] 분노의 질주 등장한 도요타 수프라, 경매서 2억 원에 낙찰 분노의 질주 1편에 등장해 세계 많은 남성들에게 깊이 각인되었던 주황 빛깔의 ‘도요타 수프라’가 최근 미국에서 진행된 경매에 출품돼 18만 5,000달러(약 2억 원)에 낙찰되었다. 최근 개봉한 ‘더 세븐(Furious 7)’까지 무려 6편의 후속작을 탄생시킨 ‘분노의 질주’ 첫 편(2001년작)에서 폴 워커는 이 차로 영화 후반부를 풍성하게 채웠었다. 하지만 영화 속에서 빈 디젤의 검은 닷지 차저와 기찻길을 향해 드래그 레이스를 펼치던 것과 같은 폭발적인 가속력은 실제론 존재하지 않는다. 적어도 이 차에는. 식스티 세컨즈, 픽사의 카즈 등 다수의 헐리웃 영화에 등장한 인기 자동차를 커스텀 제작한 것으로 유명한 에디 폴(Eddie Paul)의 손에서 탄생한 이 차에는 5단 수동변속기가 연결된 3.0 직렬.. 더보기
[MOVIE] Formula D의 1,000마력 닛산 GT-R 포뮬러 드리프트 2015 시즌을 앞두고 다이고 사이토(Daigo Saito)가 1,000마력의 HKS R35 닛산 GT-R을 테스트한다. 더보기
[MOVIE] LED로 치장한 와이드바디 닛산 GTR 더보기
[MOVIE] 스웨덴 튜닝카 박람회 10베스트 스티브 잡스가 ‘버닝맨’ 축제에서 뇌를 정화시켰다면, 자동차 튜너들은 아마 이곳에서 뇌를 정화시키고 새로운 영감을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올해 스웨덴에서 열린 한 튜닝카 박람회. 그 중 임의로 선정된 10선을 각자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배경음악과 함께 감상해보자. 더보기
오리엔탈 펄 [Rowen Japan] 458 & 아벤타도르 일본 튜너 로웬(Rowen)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와 페라리 458을 드레스업시켰다. 묘한 매력을 발산하는 이 두 대의 커스텀 슈퍼카는 올해 도쿄 오토 살롱에 출품되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멈춰 세웠다. 하얀 펄 페인트워크와 색깔을 맞춘 “망가스런” 흰 드레스를 차려 입은 컴페니언 걸들이 사람들의 발길을 멈춰세웠던 것도 있지만, 오로지 탄소섬유 만으로 만들어진 커스텀 바디 킷의 강렬함도 결코 거기에 뒤지지 않았다. 그리고 이 두 대의 이탈리아산 슈퍼카에는 로웬의 주력 상품 중 하나인 새 배기 시스템이 달려있었는데,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두 귀로 그 사운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458>>http://www.youtube.com/watch?v=ous2k6AzQXk아벤타도르>>http://www.youtu.. 더보기
[MOVIE] 박력있게 오르막을 오르는 방법 사이언 FR-S가 남들과는 조금 많이 다른 방법으로 오르막을 오른다. 리어 스포일러를 생략한 로켓 버니(Rocket Bunny) 커스텀 바디 킷 때문인지 얼핏 귀여워 보이기도 하지만, 하얗고 보드라운 털 속에 날카로운 발톱을 숨겨놓은 고양이처럼 낮은 본네트 아래에서는 600마력의 힘을 터뜨린다. 산정상까지 슬로프가 설치되어있지만, 600마력 퍼포먼스 카의 핸들을 쥐고 있고 구불구불한 길이 눈앞에 펼쳐져있는데 그런 게 눈에 보일까. 그냥 달리는 거지. 더보기
2014 SEMA 쇼 혼다 출품작 - 2015년형 피트 군단의 SEMA 쇼 습격 9대의 '올-뉴 혼다 피트'가 2014 SEMA 쇼를 습격했다. 올해 SEMA 쇼 혼다 부스에서 가장 눈여겨 볼 건 "2015 피트 퍼포먼스 프로젝트"에서 팬들에게 가장 많은 표를 받았던 'Tjin 에디션 피트'다. 이 커스텀 카는 타이어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크게 부풀어 오른 확장 휀더가 포함된 와이드 바디 킷으로 어깨가 넓어지고, 엑솔타(Axalta) 커스텀 페인트로 은근한 남성미를 뽐낸다. 여기에 맞춰 헤드라이트, 안개등 또한 변경했다. 그리고 혼다 엠블럼을 상징적인 붉은색으로 교체, 커스텀 썬루프로 쾌적함을 높였다. 이 밖에 에어 서스펜션, 18인치 단조 휠, 핫핑크를 입은 6피스톤 브레이크 캘리퍼와 14인치 로터로 단련하고, 실내에서는 시트와 도어 패널, 센터 콘솔을 일제히 변경하고 뒤쪽 짐칸에.. 더보기
윌 아이 엠 디자인의 렉서스 크로스오버 등장·· 출시는? 팝 아티스트 윌 아이 엠이 특별한 렉서스 크로스오버를 제작, 공개했다. 이미 기하학적 외모로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독특한 존재 중 하나로 분류되고 있지만, 이번에 윌 아이 엠의 터치까지 받아 더욱 독특해졌다. 렉서스와 윌 아이 엠의 만남으로 탄생한 특별한 NX는 기존 렉서스의 카탈로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점 바디 킷을 입고 있다. 외관에서 바뀐 부분이, 찾아보니 꽤 많다. ‘NX’의 기존 외관에서 엿볼 수 있었던 날카로운 칼로 깎아 조각한 듯한 ‘Diamond-shaped’ 스타일을 유지한 새로운 와이드 바디 킷이 장착되었고, 돌출된 휀더 아래에 검정 색상의 22인치 단조 휠이 채워졌다. 브러쉬드 알루미늄과 카본 비닐 디테일링으로 스타일을 냈다. 앞뒷면에는 멋스런 윙도 달려있다. 차체 겉면에 칠해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