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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튜닝

눈 덮인 검은 들소 'F10 7시리즈' - [Wald] Black Bison Edition 사진:Wald JP 튜너 왈드 인터내셔널이 오랜만에 새로운 튜닝 킷을 선보였다. 이들의 타겟이 된 대상은 'BMW 7시리즈'로, 장황한 이름 붙이기가 취미인 이 튜너는 이번 작품에 '스포츠 라인 블랙 바이슨 에디션(Sports Line Black Bison Edition)'이란 이름을 지었다. 에어로 킷이 중점인 '스포츠 라인 블랙 바이슨 에디션'의 튜닝 패키지에는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가 장착된 프론트 범퍼와 길게 날을 세운 사이드 스커트, LED 브레이크 등이 장착된 리어 범퍼, 그리고 트렁크 리드와 루프 끝자락에 부착된 스포일러로 구성되어 있다. 배기시스템과 머플러 또한 교체했으며 훨씬 격조 있는 22인치 휠을 신겨 스타일링에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츠 라인 블랙 바이슨 에디션'의 에어로 킷 .. 더보기
스트릿 & 서킷 레이서 'CR-Z' - 2010 SEMA : Honda CR-Z 사진:혼다 혼다가 2010 SEMA 쇼에서 'CR-Z 하이브리드 R 컨셉트'를 선보였다. 시판 계획이 불분명한 'CR-Z 하이브리드 R 컨셉트'는 HPD(Honda Performance Development)에서 개발을 담당했다. IMA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터보차저를 얹어 달성한 출력은 200hp, 토크는 24.2kg-m에 이르며 고성능 클러치, LSD, 서킷 튠 서스펜션을 비롯해 업그레이드 브레이크와 에어로 파츠 장착으로 승부를 갈망하는 스트릿 레이서로 발돋음시켰다. 이 컨셉트 카에는 세련된 17인치 합금 휠이 장착되어 있다. 프론트 & 사이드 립, 테일게이트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로 공력 성능을 강화해 젊고 혈기 왕성한 오너들의 욕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하이브리드 카로써의 장점을 살려 이 시대가 요구.. 더보기
각양각색의 익스트림 튠 - Toyota at SEMA 2010 사진:도요타 2010 SEMA 쇼에서 도요타가 '프리우스', '시에나', '타코마', '툰드라' 커스텀 모델들을 선보인다. 도요타가 자체 제작한 '프리우스 C&A 커스텀 컨셉트 카'는 카본 파이버 본네트, 루프, 사이드 스커트, 리어 범퍼, 프론트 휀더, 리어 가니쉬를 장착하고, 고리타분한 사이드 미러 대신 CCD 카메라를 설치했다. 리무진처럼 전장을 잔뜩 늘린 '시에나 스웨거 웨건 슈프림'은 마사지 기능이 있는 특별 제작 시트를 배치하고 23인치 대형 HP 터치스마트 컴퓨터, Xbox 등을 설치했다. '타코마 X-러너 RTR'은 TRD 슈퍼차저 킷을 탑재해 504마력을 낳는다. 배기구를 후륜 앞으로 이동, 더욱 넓고 낮아진 차체에 레이스 전용 굿이어 타이어릴 끼우고 프로토타입 LSD를 설치해 최대한의 .. 더보기
렉서스, 2010 SEMA 쇼에 커스텀 하이브리드 카 출품 사진:렉서스 에코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파격적으로 변신한 렉서스 대표 하이브리드 차량들이 2010 SEMA 쇼에 대거 전시된다. 11월 2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2010 SEMA 쇼에는 'RX 450h', 레이스 튠 'GS 450h', VIP 튠 'HS 250h', 그리고 2가지 스타일의 'LS 600h L'이 출품되는데, 이 중에서도 일반 도로나 트랙할 것 없이 어디에서나 주눅들지 않는 레이스 튠 'GS 450h'는 Brembo 그란투리스모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 Tein 슈퍼 레이싱 코일 오버, GReddy 티타늄 레이스 배기 시스템, 카본 바디 킷으로 강화되고 있다. 더보기
2010 버젼, '왈드 S-클래스' - [WALD] Black Bison Edition 사진_Wald 일본 튜너 왈드 인터내셔널이 프리미엄 세단 'S-클래스'의 터프한 내면을 겉으로 끌어낸 '블랙 바이슨 에디션(Black Bison Edition)'을 선보였다. 넉넉한 에어 인테이크가 시선을 압도하는 프론트 범퍼에 LED 안개등을 설치하고 안개등 주변부와 그릴을 검게 처리했다. 휠 아치 근육질 몸매를 따라 뚫린 거대한 에어 벤트, 그리고 멀티 스포크 함금 휠 사이를 이어주는 섬세한 스커트로 사이드 뷰를 완성했으며, 트렁크 리드에는 차분한 느낌의 립 스포일러를 놓았다. 프론트 범퍼의 디자인 테마가 고스란히 전달된 리어 범퍼 양 옆으로도 에어 벤트가 나있다. 3개의 날을 세운 디퓨저 양쪽으로 '렉서스 IS-F' 스타일의 배기 파이프를 설치, 마무리로 'Black Bison' 배지와 AMG 스타.. 더보기
람보르기니 스타일 바디 킷 장착 - Ferrari F430 사진_auto-veloce.com 페라리와 람보르기니가 결혼하면 어떤 자녀가 태어날까? 일본계 튜너가 이 질문에 명확한 정답을 내놓았다. 유달리 이탈리아 자동차를 좋아하는 다른 일본 튜너들이 그렇듯 이들이 교배시킨 메이커도 모두 이탈리아 출신으로, 'F430 F1 SVR'로 개명된 'F430'에 람보르기니 슈퍼 벨로스(SV) 스타일의 프론트 페시아, 측면 에어 인테이크, 그리고 리어 윙을 장착했다. 쿠페 뿐만 아니라 스파이더에도 장착 가능한 이 풀 바디 킷은 내년 봄부터 정식 판매되며, 참고로 '360 모데나'를 위한 바디 킷도 준비되어 있다. 더보기
[2010 Busan] 튜닝카 - Photo 더보기
[MOVIE] RWD 600마력 'Scion TC' 드리프트 머신 레이싱 드라이버이자 '본 얼티메이텀'과 '패스트 앤 퓨리어스 도쿄 드리프트' 등의 영화에서 스턴트 드라이버를 맡기도 했던 태너 파우스트가 600마력 나스카 V8 도요타 엔진을 얹은 후륜 구동 '사이언 TC' 드리프트 머신을 이끌고 조금은 터프하게 조금은 화끈하게 멀홀랜드를 오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