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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튜닝

렉서스, 2011 SEMA 쇼 라인업 공개 사진:렉서스 렉서스가 2011 SEMA 쇼에 출품되는 커스텀 카 컬렉션을 공개했다. 먼저 파이브 엑시스(Five Axis)의 ‘프로젝트 GS F 스포츠’는 글래이셔 화이트 페인트가 칠해진 와이드바디를 에어러너(AirRunner) TC-5 에어서스펜션으로 잔뜩 내리고 네 모퉁이에 Five:AD S5:F 합금 휠을 장착, 그 속에 스톱텍(Stoptech)의 최대 380mm 브레이크 킷을 감췄다. 마찬가지로 파이브 엑시스(Five Axis)의 감각으로 왜곡된 ‘CT200h 하이브리드’는 와이드바디에 다크 패시지(Dark Passage) 페인트 워크를 행하고 테인(TEIN) 코일오버 킷을 장착, 스톱텍(Stoptech) 브레이크 킷과 함께 Five:AD 커스텀 단조 휠을 장착했다. 시트를 꾸미는데 사용된 울트라.. 더보기
닛산, 얼티메이트 크로스오버 ‘주크-R’ 사진 최초 공개 사진:닛산 닛산이 GT-R 엔진을 탑재한 고성능 ‘주크-R’의 실물 사진을 25일 최초로 공개했다. 크로스오버 CUV ‘주크’에 닛산 GT-R의 배기량 3.8L V6 트윈터보 엔진과 6단 트랜스액슬 변속기, 그리고 4륜 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프로토타입 ‘주크-R’은 더욱 펑퍼짐해진 바디에 다채로운 공력파츠를 추가적으로 달고 매트 블랙 페인트를 입었다. GT-R 스타일의 합금 휠도 신었다. ‘주크-R’은 좌핸들과 우핸들 사양으로 총 두 대가 제작되어 놀랍게도 올해 11월부터 실제 주행 테스트에 들어간다고 한다. 더보기
사치스러운 변신? - [Wald] SL class R230 Sports Line Black Bison Edition 사진:wald 일본 튜너 왈드 인터내셔널의 메르세데스-벤츠 오너를 위한 블랙 바이슨 튜닝 패키지 최신판이 공개되었다. 이번에 주인공이 된 ‘SL 클래스’는 카본 파이버 또는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으로 제작된 공격적인 룩의 바디 킷을 장착 받았다. 헤드라이트 아래에 새롭게 조각된 흡기구가 놓였고, 잔뜩 성이 난 프론트 휀더와 리어 휠 아치, 그리고 날렵한 사이드 스커트를 통해 유려한 사이드 뷰를 더욱 과장되게 부각시켰다. 트렁크 리드에는 고개를 빳빳이 든 스포일러가 달렸다. 휠은 20x9인치와 20x11인치 제품. 대구경 스테인리스 스틸 머플러를 내민 리어 범퍼로 거리낌없이 남성다움을 표출한 SL 클래스 R230 블랙 바이슨 튜닝 패키지 가격은 한화로 4천만원을 상회한다. 더보기
[MOVIE] 케네스 모엔, 수프라 드리프트 힐클라임 유럽 프로 드리프트계를 대표하는 노르웨이인 드라이버 케네스 모엔(Kenneth Moen)이 힐 클라임에 도전했다. 도요타 수프라의 뒤꽁무니로 스모크를 쏟아내며 가파른 경사를 오르는 그는 영어에는 서툴러도 드리프트 실력만큼은 최고를 자부한다. 더보기
더욱 강력해진 시빅 타입 R - 2011 Honda Civic Type R MUGEN 2.2 사진:혼다 혼다 영국의 퍼포먼스 디비전 뮤겐 유로가 ‘시빅 타입 R 뮤겐 2.2’를 선보였다. 비록 차기 ‘시빅’이 다음주 13일에 개막하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초연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지만, 오직 배기량 2.0L 자연흡기 엔진만을 탑재했던 기존 시빅 타입 R 뮤겐의 실린더 보어와 스트로크 확대로 배기량이 2,156cc로 증가된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해 르노 RS와 같은 강력한 라이벌 핫해치들에 대항한다. 배기량 증가로 인해 30%씩 늘어난 260ps(+20ps) 출력, 6,000rpm에서 24.5kg-m(240Nm) 피크토크를 발휘하는 2.2는 뮤겐이 모터스포츠에서 습득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스포츠 서스펜션, 업그레이드 브레이크, 퍼포먼스 바디 킷을 장착 받았다. 튜너와 모터스포츠 경쟁자들.. 더보기
Amuse Vestito 와일드 바디 킷 - 2009 Nissan 370Z 사진:docaam 중동의 한 오너가 중고매물로 내놓은 2009년식 닛산 370Z. 야성적인으로 변모한 이 370Z에는 Amuse Vestito 바디 킷과 20인치 Work 골드 휠로 이어지는 Ebiach 로워링 스프링이 끼워져 있고, 후륜에 15mm 스페이서를 장착해 트랙을 넓혔다. 풍족한 오디오 시스템으로 가득 채워진 속은 나파 가죽과 알칸타라, 붉은 카본으로 뒤덮었다. 더보기
한국 타이어, 2011 월드 타임어택 챌린지서 이스턴 크릭 배리어 돌파 사진:한국타이어 캐나다인 드라이버 데이비드 엠프링햄이 2011 월드 타임 어택 챌린지(WTAC)가 개최된 시드니 이스턴 크릭 인터내셔널 레이스 웨이에서 도로용 타이어로 1분 30초를 돌파한 최초의 드라이버가 되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튜닝카들이 자웅을 겨루는 월드 타임 어택 챌린지(WTAC)에 ‘미쓰비시 란에보8’으로 출전한 시에라 시에라 엔터프라이즈(Sierra Sierra Enterprises) 팀의 전 인디 라이트 스타 데이비드 엠프링햄(David Empringham)은 벤투스 TD 타이어를 신고 1분 29초 020을 마크했다. 아쉽게도 이벤트 말미에 일본 국적의 팀 언리미티드 워크스 사이버 에보(Unlimited Works Cyber Evo)의 ‘란에보9’이 1분 28초 851로 톱에 올라서.. 더보기
엘레강스 드레스 - [Wald] Jaguar XJ, X350 Sports Line Black Bison Edition 사진:왈드 JP 튜너 왈드 인터내셔널이 선대 X350 ‘XJ’의 드레스업 패키지를 출시했다. 매우 심플하게도 ‘XJ X350 스포츠 라인 블랙 바이슨 에디션’이라 불리우는 이 모델은 스포츠맨십이 깃든 새로운 바디 킷과 함께 애스턴 마틴 스타일의 거대한 21인치 휠, 비스포크 배기시스템을 탑재, 새로운 바디 킷에는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가 놓인 프론트 범퍼, 4개 배기 팁을 뺀 리어 범퍼, 사이드 스커트를 포함해 트렁크 리드와 리어 윈도우에 스포일러를 얹었고, 휀더와 사이드 미러에는 LED 라이트를 삽입했다. 파워 업그레이드는 실시되지 않았다. 굳이 X350의 V-타입 엔진 파워를 격상시키고 싶다면 다른 튜너가 내놓은 업그레이드 패키지를 설치 받아도 문제없다. 왈드의 새로운 드레스업 패키지는 110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