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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암스

[2015 F1] 발테리 보타스, 허리 통증 호소 발테리 보타스의 시즌 첫 예선이 허리 통증과 함께 끝났다. 토요일 멜버른 예선에서 팀 동료 펠리페 마사에 세 단계 낮은 순위를 거둔 25세 핀란드인 윌리암스 드라이버는 토요일 오후 일정을 마치고 패독을 절뚝거리며 걸어가다 목격되었다. “발테리는 등에 통증을 입었고 마지막 코너에서 많은 기록을 잃었습니다.” 윌리암스 엔지니어 롭 스메들리는 말했다. “저희도 어떻게 된 건지 모릅니다. 두 번째 예선 중간에 등이 약간 아프다고 호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등과 시트도 확인했지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습니다. ” 공식 트위터를 통해 윌리암스는 진찰을 위해 보타스가 FIA 닥터를 찾았으며, 추후 자세한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photo. 윌리암스 더보기
[2015 F1] 보타스 “예선에서 더 나온다.” 발테리 보타스는 비록 금요일 오후엔 두 대의 페라리 뒤를 기록했지만, 윌리암스에게 아직 원-랩 페이스가 더 있다고 확신한다. 메르세데스는 금요일에 가장 마지막으로 열린 오후 프랙티스에서 경쟁자들에 최소 0.7 차이를 냈다. 펠리페 마사가 엔진 이슈를 겪어 윌리암스에서 유일하게 플라잉 랩이 가능했던 25세 핀란인은 이곳에서 페라리에게 앞을 내주고 하루를 마감했다. 보타스의 기록은 페라리의 세바스찬 베텔에 0.8초, 키미 라이코넨에 0.4초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보타스는 예선에서 차이를 더 좁힐 수 있다고 자신한다. “내일 저희에게서 주목해서 봐야할 주안점은 원-랩 퍼포먼스라고 생각합니다.” 보타스는 말했다. “타이어에서 아직 더 뽑아낼 수 있어서, 그게 주안점이 될 겁니다.” “옵션(소프트 컴파운드 타이.. 더보기
[2015 F1] 1차전 호주 Australian GP 금요일 - 메르세데스가 선도, 마그누센 충돌 모두가 예상했겠지만, 메르세데스가 2015 시즌 개막전 금요일 프랙티스에서 가장 빠른 페이스를 나타냈다. 두 메르세데스 드라이버가 오전과 오후에 모두 정상을 점령했으며, 두 차례 연속 로스버그가 디펜딩 챔피언 팀 동료에 앞섰다. 금요일 앨버트 파크는 화창했다. 시작은 추웠지만 오후로 가며 점차 기온이 상승했고, 따라서 랩 타임도 크게 변동됐다. 지난해 호주에서 우승했던 니코 로스버그(메르세데스)가 오전에 1분 29초 557이란 랩 타임을 기록했는데, 해밀턴은 거기에 0.03초 근소한 차이를 나타났다. 오전에는 윌리암스 드라이버 발테리 보타스가 그런 메르세데스에 가장 근접했다. 로스버그에 1.2초 차이가 났다. 하지만 5위로 하락한 오후엔 1.5초로 간격이 더 벌어졌다. 앨버트 파크는 영구 트랙이 아니다... 더보기
[2015 F1] 3차 동계 테스트 바르셀로나 Barcelona 넷째 날 - 사진 photo. 각팀, xpb, 피렐리 더보기
[2015 F1] 리카르도 “메르세데스는 다른 차원” 앞서, 2015년 메르세데스와의 타이틀 경쟁에 포부를 나타냈던 다니엘 리카르도가 지금은 조금 신중해진 모습이다. “두 메르세데스가 멜버른에서 선도할 겁니다.” 레드불의 호주인 드라이버는 토요일 바르셀로나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들은 다른 차원에 있습니다.” 2014년에 비-메르세데스 드라이버로는 유일하게 그랑프리 우승을 했었던 25세 호주인은 아직은 자신들이 메르세데스에 대항할 수 있는 수준에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리카르도는 한편, 2015년 레드불이 작년보다 개선되었다고 인정했다. 최근 문제가 된 더 강력해진 르노 엔진의 주행성 이슈도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계속해서 작업이 필요합니다.” 지금 리카르도는 메르세데스가 가장 앞서 있고 “페라리, 윌리암스 아니면 우리”가 그 뒤를 쫓고 있다고 판단.. 더보기
[2015 F1] 3차 동계 테스트 바르셀로나 넷째 날 - 윌리암스가 마지막 날을 선도 3월 15일 개막전 경기를 앞두고 열린 마지막 동계 테스트 날에 윌리암스가 다시 한 번 헤드라인 타임을 기록했다. 문제의 랩 타임은 1분 23초 063으로, 베테랑 팀 동료 펠리페 마사가 올해 바르셀로나에서 기록한 가장 빠른 기록에 0.2초 빨랐다. 보타스의 랩 타임은 슈퍼소프트 타이어에서 나왔다. 그러나 금요일, 그러니까 이틀 전에 니코 로스버그(메르세데스)가 모두를 놀래켰던 랩 타임에는 여전히 0.3초가 모자랐다. 당시 독일인은 소프트 컴파운드 타이어를 사용했었다. 앞으로 예정된 일정이 당장 개막전 경기라, 대부분의 팀이 레이스 시뮬레이션을 실시하고 롱-런 페이스를 점검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메르세데스의 경우 하루 종일 셋업 작업에 매달려, 슈퍼소프트 타이어로는 달리는 것을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윌.. 더보기
[2015 F1] 3차 동계 테스트 바르셀로나 Barcelona 첫째 날 - 사진 photo. 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5 F1] 3차 동계 테스트 바르셀로나 첫날 - 멕라렌 7바퀴 추가 목요일, 올해 마지막 프리시즌 동계 테스트의 첫날이 바르셀로나에서 열렸다. 이곳에서 멕라렌-혼다는 파워유닛 문제로 또 주행거리를 거의 넓히지 못했고, 메르세데스도 흔치 않은 신뢰성 문제를 앓았다. 랩 타임에서는 윌리암스의 펠리페 마사가 가장 빨랐다. 초반에는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이 미디엄 컴파운드 타이어에서 1분 24초 881을 기록했는데, 비가 내려 잠잠했던 타임시트는 결국 마사(윌리암스)가 소프트 타이어로 1초 381을 단축하고 선두에서 끝마쳤다. 마사는 동시에 103바퀴를 달렸는데, 워크스 팀 메르세데스는 MGU-K 문제로 오후 내내 차고를 나오지 못해 48바퀴를 달리는데 그쳤다. 멕라렌-혼다의 상황은 전혀 나아진 기미가 없다. 페르난도 알론소가 부상을 입어 이번 주 테스트에 결장한 가운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