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F1] 5차전 스페인 GP 예선 – 로스버그, 시즌 첫 폴 획득!
니코 로스버그가 올해 첫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그와 동시에 루이스 해밀턴의 올해 예선 100% 우승 행진도 중단됐다. 예선에 앞서 세 차례 진행된 프랙티스 세션 중 두 차례 세션에서 P1을 했던 로스버그는 예선에 들어와서도 Q1을 제외한 나머지 Q2와 Q3 세션에서 해밀턴을 포함한 나머지 드라이버들을 웃돌았다. Q1 상위 10위는 다음과 같다. 해밀턴(메르세데스, 1분 26초 382), 로스버그(메르세데스, +0.108초), 라이코넨(페라리, +0.255초), 사인즈(토로 로소, +0.391초), 마사(윌리암스, +0.783초), 보타스(윌리암스, +0.880초), 말도나도(로터스, +0.899초), 그로장(로터스, +1.001초), 페르스타펜(토로 로소, +1.011초), 베텔(페라리, +1.152초..
더보기
[2015 F1] 윌리암스, 적자에도 불구 30억원 이상을 보너스로 지급
윌리암스가 지난 2014 시즌, 3,400만 파운드(약 550억 원)의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밝혔다.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있는 영국 그로브(Grove) 거점의 F1 팀은 긴 슬럼프 뒤에 지난해 메르세데스 엔진으로 큰 재미를 봤지만, “고비용과 낮은 수익”으로 재정적으론 타격을 피하지 못했다. 윌리암스 그랑프리 홀딩스의 2014년 수익은 1억 2,040억 파운드(약 1,970억 원)에서 9,020만 파운드(약 1,480억 원)로 하락했다. 세전이익은 3,430만 파운드(약 562억 원)다. 성명에서 윌리암스는 “다년에 걸친 악화된 퍼포먼스”에 따라 2013년에 ‘긴축 전략’에 착수했다고 그간의 사정을 설명했다. “그 결과, 예견된 바와 같이 2014년은 ‘전환의 해’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