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로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운전석 없는 레이스 카 ‘로보레이스’ 컨셉트 카 공개 ‘로보레이스(Roborace)’ 시리즈에서 사용될 무인 레이스 카의 사진이 최초 공개됐다. ‘로보레이스’는 자율주행 기술로 구현된 무인 레이스 시리즈다. 즉, 보다시피 이 레이스 카에는 조종석이 없다. HRT F1 팀의 리버리 디자이너였던 다니엘 사이먼(Daniel Simon)이 이 차의 디자인을 맡았다. 그는 2010년 개봉한 영화 ‘트론: 새로운 시작’부터 마블 스튜디오의 2011년작 ‘퍼스트 어벤져’에 등장하는 운송수단 디자인을 맡은 바 있으며, 2013년에는 영화 ‘오블리비언’ 제작에도 참여한 세계적인 컨셉트 디자이너다. ‘로보레이스’는 올해 말에 포뮬러 E 서포트 레이스로 최초 개최된다. 포뮬러 E와 같은 트랙을 사용하며, 10개 팀이 모두 동일한 머신을 두 대씩 운용한다. ‘로보레이스’에서는 .. 더보기 하이브리드 버리고 RWD됐다. - 2017 Acura NSX GT3 어큐라가 최신형 하이브리드 슈퍼카 NSX의 레이스 카 ‘NSX GT3’를 최근 공개했다. ‘NSX GT3’는 FIA의 글로벌 GT3 클래스 규정에 맞춰 개발된 레이스 카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해체됐다. 3.5 V6 트윈터보 엔진이 9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가 아닌 6단 시퀸셜 변속기로 동력을 보내고, 최종 단계에서 뒷바퀴가 이것을 받아낸다. 알루미늄이 위주로 사용된 양산 모델의 스페이스 프레임을 활용했으며, 거대한 리어 스포일러와 앞으로 쭉 내민 스플리터, 가까이 다가갔다간 자칫 베일 것만 같은 범퍼 모서리의 윙렛으로 이어지는 공격적인 바디워크를 실시했다. 초기 개발은 일본 팀에 의해 이루어졌다. 하지만 현재는 미국 팀에 의해 개발되고 있으며, 2017년부터 북미에서 열리는 모터스포츠 이벤트에 출전한.. 더보기 포르쉐, 한층 진화된 2016년형 ‘919 하이브리드’ 공개 아우디에 이어 포르쉐도 올해 세계 내구 선수권(이하 WEC)에 참전하는 LMP1 머신을 공개했다.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는 타이틀 방어의 임무를 띠고 있으나, 매뉴팩처러 라이벌 아우디와 도요타에 비하면 변화는 적다. 2016년 사양의 ‘919 하이브리드’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8MJ 클래스에 맞춰 개발된 2.0 V4 터보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 그리고 두 개의 에너지 회생 시스템으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사용한다. 그러나 V4 엔진은 무게가 줄고 열효율은 상승했으며, 에너지 회생 시스템의 효율성도 개선됐다. 전기모터 컴포넌트는 더욱 강력해졌다. 포르쉐는 또, 올해 처음으로 규정에서 허용된 최대 세 가지 종류의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를 준비했다. 개막전 실버스톤 경기에서는 하이-다운포스 패키지를 .. 더보기 아우디, 2016년형 하이브리드 레이스 카 ‘R18’ 최종형 공개 아우디의 2016 시즌 LMP1 프로토타입 카 그 최종형이 화요일 공개됐다. 지난해 말 아우디는 이미 2016년형 LMP1 머신을 공개했었다. 그러나 이번 주에 예정된 WEC 프리시즌 합동 테스트를 앞두고 아우디가 정식 레이스 리버리를 입은 그 최종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 주 금요일에 WEC 참가자들이 테스트 참가를 위해 프랑스 폴 리카르 서킷에 모인다. 여기에 아우디는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에어로다이내믹 컨셉, 세이프티 셀까지 몽땅 새롭게 개발한 뉴 제너레이션 디젤 하이브리드 머신을 대동한다. 플라이휠에서 배터리로 에너지 저장 방식이 바뀌고, 기존 4MJ보다 한 계단 높은 6MJ 클래스에 맞춰 개발된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2011년 1세대 때보다 32.4% 연료 소비가 적은 V6 터보 디젤 엔진과 .. 더보기 [MOVIE] 전투적인 포르쉐 991 GT3 몬자 배틀 고급진 슈퍼카들로 그득한 몬자 서킷에서 한바탕 소란스런 전투가 벌어진다. 포르쉐 911 GT3 RS, 닛산 GTR, 람보르기니 우라칸, 멕라렌 650S을 차례로 쓰러뜨리고, 포르쉐 911 GT3가 이 전투의 주인공으로 떠오른다. 더보기 [사진] 로터스 3-일레븐, 하이퍼카 랩 레코드 깼다. ‘로터스 3-일레븐(3-Eleven)’에게 “하이퍼카 킬러”라는 별명이 붙었다. 독일 호켄하임링에서 하이퍼카의 랩 레코드를 깨부순 것이다. 로터스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값비싼 자동차인 ‘3-일레븐’이 독일에서 가장 저명한 자동차 잡지 중 하나인 『슈포트 아우토(Sport Auto)』의 양산차 랩 타임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지금까지 『슈포트 아우토』의 기록판에서는 포르쉐의 최첨단 하이브리드 슈퍼카 ‘918 스파이더’가 정상을 꿰차고 있었다. 그러나 ‘로터스 3-일레븐’이 그것을 1분 6초 2로 0.1초 단축해냈다. 도로용 타이어를 사용하고, 기온이 8도가 넘지 않아 환경적 조건이 이상적이지 못했음에도. Sport Auto의 호켄하임링(Short Circuit) 양산차 랩 타임 톱101. Lotus 3-E.. 더보기 골프 GTI 커스토머 레이싱 카 탄생! - 2016 Volkswagen Golf GTI TCR 폭스바겐이 골프 GTI의 레이싱 카를 공개했다. 올해 TCR 투어링 카 챔피언쉽에 출전하는 모델이다. ‘골프 GTI TCR’은 이미 ‘레온’을 통해 두터운 투어링 레이싱 카 개발 경험이 있는 폭스바겐 그룹 산하 메이커 세아트와 공동으로 개발되었으며, 시판형 골프 R의 것을 업그레이드한 2.0 TFSI 터보 엔진과 함께 레이스 사양의 6단 시퀸셜 기어박스를 장착하고 있다. 최고출력은 330ps(326hp), 최대토크는 41.8kg-m(410Nm)이며, 구동륜은 계속해서 앞바퀴가 맡는다. ‘골프 GTI TCR’의 무게는 1,280kg. 드라이버의 체중을 빼면 거의 1,200kg이 된다. 경량화와 더불어 엔진 성능의 상승으로, 0-100km/h 제로백 약 5.2초와 최고속도 약 230km/h의 가속성능을 갖췄.. 더보기 [MOVIE] 트랙에 등장한 Pagani Huayra BC 이탈리아의 한 서킷에 파가니 후에이라 BC(와이라 BC)가 등장했다. AMG제 6.0 V12 트윈터보 엔진에서 800마력, 112.2kg-m의 토크를 발휘하는 메가 슈퍼카의 광란의 나들이다.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