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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트랙 액션 Skoda R200 by Hoffmann & Novague 1970~ 80년대 랠리 무대에서 활약한 스코다 130RS가 1세대 아우디 R8의 바디로 소생했다. 체코에서 개발된 ‘Hoffmann & Novague R200’이라는 이름의 이 차에는 430마력의 V8 엔진이 탑재돼있다. 구동륜은 뒷바퀴. ‘Hoffmann & Novague’는 이 차를 25만 5,000유로(약 3억 2,500만원)에 24대 가량 시판하길 원하고 있지만, 과거에 페라리 F430을 기반으로 란치아 스트라토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 페라리의 반대로 시판이 무산된 사례를 미뤄 볼 때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 더보기
[MOVIE] road and track, McLaren 675LT Spider 32살의 또 다른 세나가 멕라렌의 최신형 수퍼 시리즈 모델 '675LT 스파이더'의 휠을 잡았다. 더보기
[MOVIE] 페라리 250 GTO 힐클라임 영상 7분 무편집 지구상 가장 핫한 컬렉터 카 중 하나인 페라리 250 GTO의 7분짜리 힐클라임 영상을 Petrolicious 유튜브 채널이 공개했다. 페라리 250 GTO는 총 36대가 제작, 2013년에 그 중 하나인 1963년식 모델이 5,200만 달러.. 지금 환율 기준으로 자그마치 600억 원 가량에 판매된 인기 컬렉터 카다. 1995년 페라리 챌린지 인터내셔널 챔피언쉽, 1996년 포뮬러 닷지 웨스트 코스트에서 우승한 경력의 레이싱 드라이버 데릭 힐(Derek Hill)이 1961년 F1 월드 챔피언인 자신의 아버지 필 힐(Phil Hill)이 데이토나와 나소에서 실제로 레이스에 사용했던 1964년식 250 GTO를 몰고 통행이 차단된 산길을 질주했다. 더보기
아우디 2016년 하이브리드 LMP1 머신 공개·· 4MJ에서 6MJ로↑ 아우디가 내년 2016년 세계 내구 선수권을 위한 올-뉴 ‘R18 e-트론 콰트로’ 하이브리드 LMP1 머신을 공개했다. 이번 주 토요일, 아우디는 최신 하이브리드 LMP1 프로토타입을 독일 뮌헨에서 공개했다. ‘R18 e-트론 콰트로’라는 이름은 바뀌지 않았다. 하지만 그것만 빼고 다른 건 다 바뀌었다. F1 머신과 더욱 유사해진 프론트 엔드를 포함한 바디워크, 그리고 하이브리드 시스템도 대폭 바뀌었다. 올-뉴 아우디는 6MJ 시스템을 사용한다. 올해 WEC에서는 H-LMP1 참가 팀들이 2MJ, 4MJ, 6MJ, 8MJ 네 가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해야했다. 차량의 퍼포먼스에 직결되는 이 선택지들 가운데 아우디는 올해 4MJ를 선택했었다. (가솔린 엔진 라이벌 포르쉐와 도요타는 .. 더보기
[2015 ROC] 세바스찬 베텔, 올해의 ‘챔피언 오브 챔피언스’에 F1의 4회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이 모터스포츠의 19명 동료 스타 드라이버들을 꺾고 올해 처음으로 ‘챔피언 오브 챔피언스(Champion of Champions)’에 등극했다. 올해 레이스 오브 챔피언스 이벤트는 영국 런던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영국 모터링 TV 프로그램 ‘Fifth Gear’ 해설자로 유명한 투어링 카 드라이버 제이슨 플레이토(Jason Plato), 3회 WTCC 챔피언 앤디 프리오(Andy Priaulx)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팀 잉글랜드 1’이 우승한 네이션스 컵에 이어서 바로 다음날에는 개인전이 펼쳐졌다. 마지막 그랜드 파이널에는 F1의 4회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과 9회 르망 24시간 레이스 우승자인 톰 크리스텐센이 맞붙었다. 여기서 베텔이 최종 우승했다. 모터스포.. 더보기
[MOVIE] 새로운 전성기를 찾은 E30 M3 흔히들 차는 주인을 잘 만나야한단 얘기를 하는데, 바로 이런 경우가 잘 만난 케이스다. 1980년대 말에 출시됐던 BMW의 E30 M3를 개조한 랠리 카가, 차 두 대 정도의 폭을 가진 구불구불한 포장도로를 놀라운 속도로 질주한다. 이 15분짜리 영상을 가만 보다보면, 드라이버가 차가 가진 모든 능력을 다 쓰고 있단 느낌이 든다. 더보기
레이스 트랙을 위해 탄생했다. - 2016 Porsche Cayman GT4 Clubsport 더욱 가볍고 빠른 카이만 ‘카이만 GT4 클럽스포트’가 이번 주 LA 오토쇼에서 베일을 벗었다. “클럽스포트”로 더 가볍고, 또 더 빨라진 포르쉐의 엔트리 미드쉽 스포츠 카 카이만이 내년에 컴페티션 데뷔한다. ‘카이만 GT4 CS’는 트랙 전용 카다. 공도 주행은 불가능하다. “클럽스포트”가 붙지 않은 ‘로드-고잉’ 모델인 카이만 GT4와 동일한 3.8리터 배기량의 수평대향 엔진을 사용하며, 최고출력으로 385ps(380hp)를 발휘한다. 그 숫자 역시 카이만 GT4와 동일하다. 무게는 40kg 가볍다. 포르쉐가 밝힌 ‘카이만 GT4 CS’의 중량은 정확히 1,300kg. 그리고 카이만 GT4에는 없는 6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이 패들 시프트와 함께 달렸다. 이 밖에도 911 GT3 컵 레이스 카에 쓰.. 더보기
[사진] 파노즈, 세상에 단 한 대 뿐인 ‘Esperante GTR-1’ 공개 현존하는 유일한 ‘파노즈 에스페란테 GTR-1’이 이번 주 10일 개막한 두바이 모터쇼에 전시됐다. ‘에스페란테 GTR-1’은 파노즈가 1997년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와 기타 내구 레이싱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권한을 취득하기 위해 공도 주행이 가능하도록 만든 차다. 당시 딱 두 대가 만들어졌는데, 현재 그중 단 한 대 만이 남아있다. 시중에 판매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레이싱 대회에 참가해 우승하는 것이 주목적이었기 때문에 이 차에는 +600마력 사양의 6.0 V8 포드 엔진이 탑재돼있다. 차량 무게는 898kg에 불과하다. 이번 두바이 모터쇼에서 공개된 차는 미국 조지아주 브래슬턴(Braselton)에 위치한 파노즈의 헤드쿼터에서 6개월이란 기간 동안 레스토레이션을 받은 차량이다. 파노즈는 이 차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