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 Dakar] 스테이지2 - 피터한셀, 하루 만에 선두로! 다카르 랠리 둘째 날, 디펜딩 챔피언 스테판 피터한셀이 올해 첫 스테이지 우승을 하고 단숨에 종합선두로 올라섰다. X-레이드 미니의 프랑스인 드라이버 스테판 피터한셀(No.300)은 산 루이스에서 출발해 산 라파엘에서 종료되는 433km 길이의 스페셜 스테이지를 가장 빠른 3시간 52분 5초에 완주해, 펑크에 휩싸였던 어제 6위에 머물렀던 종합 순위를 하루 만에 1위로 끌어올렸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레드불 리버리를 입은 버기 카로 다카르 랠리에 도전한 No.303 카를로스 사인츠가 피터한셀에 가장 근접한 기록으로 스테이지 2위를 했다. 마지막 100km 구간에서 사구와 힘겨운 사투를 벌였던 이날 사인츠는 No.300 X-레이드 미니보다 46초 늦게 마지막 지점을 통과했다. 비록 11회 다카르 우승.. 더보기 [2014 Dakar] 스테이지1 - 엇갈린 “죽음의 랠리”의 서막 올해로 38회째로 열린 “죽음의 랠리” 다카르 랠리가 1월 4일 아르헨티나 중심지 로사리오(Rosario)에서 세레모니 스타트로 대장정을 시작했다. 6년 연속 남미에서 열린 올해 다카르 랠리를 출발한 차량은 147대, 트럭 70대, 모터사이클 174대, 쿼드 바이크는 40대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총 431대가 출발했다. 2주에 걸친 일정의 배경이 아르헨티나와 칠레라는 점은 작년과 다르지 않지만, 출발지와 도착지가 아르헨티나 산타페의 로사리오와 칠레 발파라이소(Valparaiso)로 변경되었고 경유지에 볼리비아가 새롭게 포함되었다. 이에 따라 참가자들이 이동해야하는 거리도 하루 평균 50km 정도 늘어났다. 올해 총 이동거리는 최대 9,374km로 지난해 8,500km 수준에서 크게 연장되었다. 트.. 더보기 [MOVIE] 포르쉐 911의 또 다른 자아 미묘한 시기에 미묘한 영상을 포르쉐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올해 베이징 오토쇼에 오프로드 버전의 포르쉐 911 컨셉트 카 ‘911 사파리’가 출품된다는 소문이 요 며칠 사이 돌았는데, 소문이 수면 위로 부상하고 며칠이 지나지 않아 파이크스 피크 7회 챔피언 제프 워트가 파리-다카르 우승 머신 ‘타입 953’을 모는 영상을 포르쉐가 1월 2일 공개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4월 베이징 오토쇼가 꽤나 흥미진진해지겠다. 더보기 [MOVIE] 눈 덮인 도로 위 후륜 구동 vs 4륜 구동 만약 눈으로 뒤덮인 도로에서 4륜 구동 차와 후륜 구동 차가 달리기 시합을 벌이면 누가 이길까? 물론 그러면 4륜 구동 차가 우승할 확률이 절대적으로 높겠지만, 4륜 구동 차가 여름철 타이어를 신고 후륜 구동 차가 겨울철 타이어를 신는다면.. 그래도 절대적으로 이길까? 더보기 [2013 WRC] 13차전 최종전 웨일즈 Wales GB - 오지에, 70%의 승률로 시즌 마감 폭스바겐이 2013 FIA 월드 랠리 챔피언쉽 시즌 최종전 웨일즈 GB에서 총 22개 스페셜 스테이지 가운데 16개 스테이지에서 우승한 대활약으로 1-2위를 석권했다. 시상대 가장 꼭대기에는 지난 10월 초 모국 프랑스에서 드라이버 타이틀을 확정지은 세바스찬 오지에가 섰다. 오지에가 웨일즈 GB에서 우승한 건 올해가 처음이다. 프랑스인 폭스바겐 폴로 R WRC 드라이버는 지난 2년 연속해서 이 이벤트에서 우승한 팀 동료 야리-마티 라트바라를 제압하고 시즌 9승째를 올렸다. 웨일즈를 무대로 하는 영국 랠리는 드라이버와 머신 모두에게 궁극의 도전을 제안한다. 드라이버는 도로를 지나는 깊은 물길과 질퍽한 진흙, 그리고 웨일즈의 울창한 숲길을 빠른 속도로 질주하며 코-드라이버와의 호흡과 정밀한 운전을 시험 받았.. 더보기 [MOVIE] 세계 최초? 4바퀴 차 "Barrel roll“ 묘기 에이드리언 ‘“와일드맨” 켄니가 사상 최초로 4바퀴 자동차로 지상에서 360도 횡전에 성공했다. 죽음을 두려워않는 이 스턴트 묘기는 바자 1000 경기가 열린 11월 14일 멕시코 엔세나다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도되었다. 더보기 원-메이크 오프로드 레이싱 카 - 2014 Defender Challenge by Bowler 사진_Land Rover 다카르 랠리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랜드로버 원-메이크 랠리 시리즈 ‘디펜더 챌린지’가 랜드로버와 보울러 모터스포츠의 공식 서포트를 받아 영국에서 열린다. 랜드로버는 31일, 이같은 소식을 발표하며 이 랠리 시리즈에 사용되는 디펜더 레이싱 카를 공개했다. 랜드로버 기반의 오프로드 레이싱 카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보울러 모터스포츠에 의해 개조된 ‘디펜더 90 하드 톱’에는 170hp 출력과 45.9kg-m 토크를 발휘하는 배기량 2.2리터의 4기통 디젤 엔진이 사용된다. 이 엔진은 원래 112hp, 36.8kg-m를 발휘하지만 보울러에 의해 강화된 것이다, 트랜스미션은 6단 수동. 타이어는 금호 타이어이며 인가를 받은 롤 케이지, 소화 장치를 갖췄다. 서스펜션은 새로운 댐퍼.. 더보기 레인지로버 하이브리드, 16,853km의 대장정을 성료 사진_Land Rover 실크 로드를 따라 2개 대륙을 횡단한 ‘레인지로버 하이브리드’ 프로토타입 3대가 최종 도착지인 인도 뭄바이에 도착했다.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2,500년도 더 된 역사 깊은 교역로의 일부분이 포함된 1만 6,853km의 루트를 따라 장장 53일을 달린 이 오랜 여정은 랜드로버의 본거지 영국 솔리헐에서 출발해 재규어-랜드로버의 오너 타타 모터스의 본고장 인도 뭄바이에 도착했다. 12개 국가를 거친 이 여행의 목적은 랜드로버 최초의 하이브리드 양산차를 본격적으로 생산하기에 앞서 3.0 V6 터보 디젤 엔진에 전기모터가 결합된 최고출력 340마력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소프트웨어를 최종적으로 미세 조정하기 위함에 있다. 이를 위해 3대의 프로토타입 ‘레인지로버 하이브리드’는 영하 ..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