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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론소

[2015 F1] 혼다 아직 100마력 뒤쳐져있다. 말레이시아에서 챔피언 드라이버 페르난도 알론소와 젠슨 버튼을 포함한 멕라렌-혼다 관계자들은 개막전으로부터 2주 사이 이뤄낸 팀의 성과를 극찬했다.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에 따르면, 그 2주 사이에 혼다 엔진은 실제 수치상으로 25hp가 개선되었다. 하지만 “우린 아직 100hp 이상 뒤져있습니다.” 익명의 멕라렌 팀 멤버는 독일 매체에 이렇게 말했다. 멕라렌-혼다는 현재, 연이어 발생한 신뢰성 이슈로 지연된 머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독일 매체는 MP4-30이 이번에 새 노즈와 S-덕트, 플로어, 사이드 포드로 업그레이드된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번 주말 긴 직선주로와 낮은 기온의 상하이에서 지금까지 이뤄낸 성과가 고개를 감춘다고 멕라렌 스스로 전.. 더보기
[2015 F1] 알론소, 진통제 과다 투여 받았나/ 론 데니스 “드라이버들은 만족해” 페르난도 알론소는 그랑프리에 복귀했는지 모르겠지만, 그의 바르셀로나 테스트 사고에 관한 의혹이 이번에 또 하나 제기되었다.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의 권위있는 기자 미하엘 슈미트는 멕라렌-혼다 드라이버가 바르셀로나 테스트에서 발생한 사고 직후 약물을 과다 투여 받았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스페인인은 말레이시아에서 목요일에, 바르셀로나 사고 당시 자신이 기절했었다는 기존에 알려진 사실을 부인하며 미간을 찌푸렸었다. 다만 약간의 기억 상실이 있었던 사실은 인정했다. “괜찮은 상태로 병원에 갔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알론소는 말했다. “이후에 2시와 6시 사이쯤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이와 관련, 슈미트는 최근 기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알론소가 실수로.. 더보기
[2015 F1] 알론소, 페라리의 우승에 냉담한 평가 (최종수정 2015년 4월 2일 17시 39분) 페라리의 말레이시아 GP 우승 뒤에도, 페르난도 알론소는 마라넬로 팀을 떠나 그리드 후방에서 분투하고 있는데 후회가 없다고 주장했다. “(앞으로가)정말 기대돼!” 자신의 페라리 후임자인 세바스찬 베텔이 예상을 깨고 우승한 세팡에서 처음으로 MP4-30과 레이스한 뒤, 알론소는 트위터에 중국 GP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말 기뻐!” 그러나 『로이터(Reuters)』는 33세 스페인인이 쓰라림을 느끼지 않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또 『더 타임즈(The Times)』는 말레이시아가 알론소를 “난처하게 만들었다.”고 꼬집었다.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라 세라(Corriere della Sera)』는 이렇게 말했다. “세바스찬은 알론소 시대를 뒤로하고, 우리를.. 더보기
데니스 “알론소와 문제 없다.”/ 에클레스톤, 매너 복귀 원조를 후회 데니스 “알론소와 문제 없다.” 멕라렌과 페르난도 알론소의 관계가 다시 악화됐단 일각의 주장을 론 데니스가 부인했다. 팀의 신의를 한 몸에 받던 당시 젊은 신예 루이스 해밀턴과 페어를 짜고, 스파이 스캔들까지 발생한 2007년에 알론소와 영국 팀의 관계는 격렬하게 한 시즌 만에 전소되었다. 2015년에 그들은 다시 결합했지만, 이것이 알론소가 페라리에서 5년 연속 무관 레이스를 한데 따른 “정략 결혼”이라고 보는 시선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알론소와 멕라렌의 2015년 관계가 시즌 시작 전부터 8년 전 이상으로 악화됐단 의심이 슬며시 고개를 들고 있다. 그것은 MP4-30의 느린 페이스보다, 스페인인 2회 챔피언의 의문스런 바르셀로나 테스트 사고에 기인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목요일 알론소의 기자회견이 .. 더보기
[2015 F1] 마그누센, 알론소 대타 출전으로 인디카 기회 놓쳤다. 바르셀로나에서 충돌 사고를 당해 개막전에 결장한 페르난도 알론소를 대신해 경기에 출전하느라 올해 인디카에서 레이스할 기회를 포기해야했다고 케빈 마그누센은 밝혔다. 멕라렌-혼다는 2015년 올해 페르난도 알론소와 젠슨 버튼이라는 올-챔피언 라인업을 결정했다. 그러면서, 지난해까지 레이스 시트를 쥐고 있었던 마그누센은 리저브 드라이버로 물러났다. 하지만 다른 곳에서 레이스 할 수 있는 기회는 허용되고 있는 모양이다. “인디카의 옵션을 검토했었습니다.” 22세 덴마크인은 말레이시아에서 이렇게 말했다. “한 팀과 거의 사인까지 갔었지만, 제 우선순위는 언제나 포뮬러 원입니다. 호주에서 페르난도를 대신해 출전했을 때 인디카 옵션은 불가능해졌습니다.” 『f1news.ru』는 마그누센의 발언을 전했다. 궁극적으로 마.. 더보기
[2015 F1] 2차전 말레이시아 Malaysian GP 금요일 - 사진 photo. 각팀, xpb, dppi, 피렐리 더보기
[2015 F1] 2차전 말레이시아 GP 금요일 – 알론소, 베텔 코멘트 FP1 14위, FP2 16위. 페르난도 알론소/멕라렌-혼다 “훨씬 좋습니다. 겨울에는 네다섯 바퀴만 달리고 나면 많은 문제가 터졌었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아무 문제 없이 45바퀴를 달렸고, 모든 게 예상대로 진행됐습니다. 예선은 지켜봐야하지만, 호주에서 폴 포지션에 4.6초 뒤쳐졌으니까 여기선 3.5초 될까요. 2주 만에 1초나 1.5초 단축한 거니까, 굉장한 진전입니다.” “공력, 파워 유닛의 이해, 차 전체의 상호작용에 큰 발전이 있습니다. 매 바퀴가 우리에겐 배움입니다. 드라이빙 면에서 느낌이 좋고, 차가 일관되고 몰기 쉬워서 한계로 내모는데 자신감이 듭니다. 제동에 약간 문제가 있습니다. 앞과 뒤가 잠기네요. 이 부분을 지금 들여다보고 있어서, 내일이면 더 짜낼 수 있으면 좋겠어요.” FP1 3.. 더보기
[2015 F1] 2차전 말레이시아 GP 금요일 - 엔진 이슈 극복한 해밀턴이 선도 금요일,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시즌 두 번째 금요일 프랙티스에서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이 엔진 이슈를 딛고 하루 중 가장 빠른 사나이에 이름을 남겼다. 오전에 실시된 첫 번째 프랙티스 FP1에서는 기록상으로 니코 로스버그가 가장 빨랐다. 이 세션에서 로스버그의 메르세데스 팀 동료 루이스 해밀턴은 엔진에 이상이 발생해 트랙에 돌연 멈춰, 1시간 30분 동안 랩을 전혀 남기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해 챔피언쉽 우승 팀의 메카닉들은 “하드웨어 이슈”로 파악된 문제 해결에 성공했는지 오후에 실시된 두 번째 세션에서 해밀턴을 트랙으로 내보내는데 성공했고, 영국인은 미디엄 타이어로 금요일 가장 빠른 1분 39초 790을 새겼다. 1차 프랙티스 결과http://www.formula1.com/content/fom-w..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