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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현대차 유럽의 새 플래그십 i - 2012 Hyunda i40 sedan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2011 바르셀로나 모터쇼에서 ‘i40 세단’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되었던 i40 왜건에 이어 공개된 ‘i40 세단’은 왜건과 동일한 전면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으나 후면 디자인은 특히 테일라이트를 위주로 변화가 이루어졌으며 리어 범퍼도 새로 디자인되었다. 왜건과 마찬가지로 YF쏘나타와 동일한 플랫폼에 유럽 전략 패키지를 얹은 ‘i40 세단’은 최대 라이벌 포드 몬데오와 거의 동일한 4.74미터 전장에 80mm 가량 짧은 2.77미터 휠베이스를 갖고 있다. 그러나 레그룸(1,170mm), 헤드룸(1,025mm), 숄더룸(1,455mm)의 여유로움은 동급 최대를 자부한다. 맥퍼슨 스트러트와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장착한 ‘i40 세단’에 탑재되는 엔진은 .. 더보기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개성 넘치는 역동적인 디자인에 동급 최고의 상품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춘 국내 최초 중형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본격 출시하고 2일(월)부터 본 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프로젝트명 ‘YF HEV’로 개발에 착수한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약 34개월의 연구개발 기간 동안 총 3,000여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완성됐다. 지난 3월 ‘2011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된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에 성공한 ‘병렬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기술력과 성능을 확보한 신개념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병렬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도요타와 GM 등이 사용하는 복합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 더보기
현대차, 신형 ‘쏘나타’ 중국 출시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쏘나타’를 앞세워 본격적인 중국 고급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중국현지법인인 베이징현대는 현지시각으로 8일 신형 ‘쏘나타’의 중국 출시 행사를 가졌다. 2010년 12월 광저우 모터쇼를 통해 중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쏘나타’는 첫 공개 직후 중국의 100여 개 유력 매체로부터 ‘2011년 가장 기대되는 모델’로 선정되며 출시 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쏘나타’는 최대출력 121kW(165ps), 최대토크 198Nm(20.1kg-m)의 2.0리터 세타 II 엔진, 최대출력 132kW(179ps), 최대토크 231Nm(22.8kg-m)의 2.4리터 세타II 엔진과 함께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강력한 동력성능을 구현했다. 특히 베이징현대는 중국 시장에서 ‘쏘나타’의 제품 .. 더보기
현대차, 미래디자인 적용한 컨셉트카 ‘블루스퀘어’ 공개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모터쇼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바탕으로 ‘2011 서울 모터쇼’에서 친환경차 및 컨셉트카 모델을 선보이며 현대차의 변화와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남양 디자인연구소에서 디자인한 ‘블루스퀘어(Blue², HND-6)’는 미래지향적이며, 친환경적인 디자인요소를 결합해 ‘스포티하면서도 럭셔리한’ 스타일을 구현한 신 중형 연료전지 세단 컨셉트카다. 차명 ‘블루스퀘어’는 현대차의 친환경 브랜드 ‘블루드라이브’의 자연을 의미하는‘블루’에 수소를 의미하는 ‘H2’의 숫자 ‘2’를 조합해 친환경 수소연료전지차의 의미를 강조했다. ‘블루스퀘어’의 외장디자인은 공력 디자인을 통한 친환경 이미지를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미래지향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형상화했다. 특히, 전면과 후면에는 그릴.. 더보기
유럽 전락형 D세그먼트, 외관 최초 공개 - 2012 Hyundai i40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유럽 전략형 D세그먼트 ‘i40’의 외관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YF 쏘나타’의 유럽 전략형 모델로 독일 뤼셀스하임 현대 R&D에서 개발을 담당한 ‘i40’에도 어김없이 최근 몇 년 사이 현대차의 브랜드 이미지로 고착된 플루이딕 스컬프처 디자인 언어가 반영되었다. 지나친 감이 없지 않았던 ‘YF 쏘나타’와 비교하면 훨씬 유순해진 ‘i40’의 새 프론트 엔드는 되려 ‘엑센트’에 가까워진 모습. 좌우로 길게 늘어난 테일라이트와 크롬 몰딩으로 와이드함을 강조한 리어 엔드에는 역동적으로 뻗은 캐릭터 라인처럼 스포티함을 버무려 루프 끝자락에 세련된 스포일러를 배치했으며, 컨셉트 카 ‘i-플로우’에서 오목한 C-필러 디자인을 따와 유럽 내 라이벌 ‘도요타 아벤시스’보다 젊고 감각적인 스타일.. 더보기
현대차, 미국 연간판매 사상 첫 50만대 돌파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올해 미국시장에서 사상 최초로 연간 판매 50만대를 돌파했다. 1986년에 처음 미국시장에 진출해 24년만에 비약적인 성과을 일군 현대차는 연말까지 53만대를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이브 주코브스키(David L. Zuchowski)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 부사장은 올-뉴 '투싼'과 '쏘나타'의 수요 증가가 이러한 성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면서 "우수한 제품, 뛰어난 품질, 업계 최고의 워렌티, 향상된 딜러 만족도를 고객들이 인지함에 따라 현대차 판매도 점차 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의 순조로운 판매를 견인한 4도어 세단 '쏘나타'와 SUV '투싼'의 실적을 살펴보면 '쏘나타'는 올해 18만 3천 295대가 판매돼 2010년 한해 동안 현대차에서 가장 높은 인기.. 더보기
쏘나타, 美 카앤드라이버 '올해 최고의 차 Top10'에 선정 사진:오토블로그 미국의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최근 발표한 '올해 최고의 차 Top10'에 '현대 쏘나타'가 선정되었다. 2011년 1월 기준으로 판매되는 8만달러 이하의 신차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평가를 거쳐 가장 우수한 최종 10대를 선정한 카 앤 드라이버는 "학생이 갑자기 선생님이 됐다(The student has suddenly become the teacher)"는 제목의 쏘나타 평가 기사를 통해 쏘나타의 놀라운 품질 경쟁력 향상에 대해 호평했다. 이어 이 잡지는 "가장 판매 비중이 높은 중형 패밀리 세단은 서로 다른 수십만명의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서는 차량의 특장점의 균형을 적절하게 맞춰야 한다"며 "6세대 '쏘나타'는 이를 아주 훌륭하게 해냈다"고 밝혔다.. 더보기
슈퍼카 스타일 튠 - [RIDES] Hyundai Sonata Turbo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RIDES 매거진의 커스텀 '쏘나타 2.0T'를 공개했다. 차분함과는 거리가 먼 '쏘나타'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더욱 힘차게 그려낸 바디 킷으로 익스테리어를 꾸미고, 슈퍼스포츠 카 스타일을 표방하는 인테리어에는 스웨이드와 값비싼 가죽, 카본 파이버를 아낌없이 사용했다. 274마력 2.0 터보 엔진의 제원은 공개 되지 않았지만 에어 인테이크 업그레이드와 새 배기 시스템 설치를 거쳤다. 노면 가까이 잔뜩 내린 범퍼에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와 쿼드 파이프를 장착,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을 설치한 '쏘나타 2.0T' 커스텀 모델은 11월 2일에 개최하는 2010 SEMA 쇼에서 초연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