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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베스트셀링 아우디의 테크놀로지 업데이트 - 2016 Audi A3 사진/아우디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A3’가 페이스리프트를 받았다. 새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그리고 새로운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최신화되면서, 엔진 옵션도 변경됐다. 이번 페이스리프트는 기본 모델인 해치백 외에도, 세단과 카브리올레, 그리고 스포티 모델 ‘S3’에도 동시에 적용됐다. 신형 ‘A3’는 기존보다 조금 더 넓어진 라디에이터 그릴, 날렵하게 새로 디자인된 헤드라이트와 테일레이트, 존재감이 부각된 디퓨저 등으로 더욱 강렬한 캐릭터를 가졌다. 바디컬러 종류도 늘어났다. 실내에는 차량의 주요 정보를 12.3인치 대형 TFT 스크린을 통해 고해상도로 보여주는 ‘버추얼 콕핏’이 최초로 적용되었으며, MMI 시스템의 기능성도 개선됐다. 신형 ‘A3’의 엔진 종류는 가솔린 3가지와 디젤 3.. 더보기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The New C 200 Coupe 출시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C-Class 패밀리의 가장 스포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드림카 ‘The New C 200 Coupe’를 국내에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The New C 200 Coupe’는 AMG 익스테리어 라인과 AMG 인테리어 패키지의 기본 적용으로 더욱 극대화된 스포티함과 특별함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며 모던 럭셔리를 구현한다. ‘The New C 200 Coupe’는 배기량 1,991cc, 최고 출력 184hp(5,500rpm), 최대 토크30.6kg.m(1,200-4,000rpm)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하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7.3초 만에 주파하며 최고 속도는 235km/h이다. ECO Start/Stop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어,.. 더보기
오픈에어링의 진정한 즐거움, 뉴 MINI 컨버터블 공식 출시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4월 3일, 3세대로 새롭게 풀체인지된 ‘뉴 MINI 컨버터블’을 공식 출시한다. 프리미엄 컴팩트 오픈탑의 대명사, MINI 컨버터블 ‘MINI 컨버터블’은 컴팩트 부문 최초이자 유일한 프리미엄 오픈탑 모델로, 오픈에어링의 자유를 보다 넉넉한 공간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재탄생했다. 버튼을 누르면 전자동 소프트톱이 자연스럽게 작동되며, 30km/h 이하의 속도에서는 언제든 소프트톱을 개방하거나 닫을 수 있으며, 선루프 기능은 속도와 관계없이 작동한다. 또한 더욱 커진 3세대 차체를 기반으로 향상된 승차감과 실내공간, 그리고 컨버터블 모델 특유의 스포티한 외관과 주행력 등 ‘MINI 컨버터블’만의 감성을 구현했다. 향상된 주행 성능과 안전성 ‘뉴 MINI 컨버터.. 더보기
폭스바겐코리아, 프리미엄 중형세단 신형 ‘파사트’ 출시 폭스바겐코리아는 최상의 공간 활용성에 세련된 디자인을 더한 프리미엄 중형 세단 신형 ‘파사트’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파사트’는 지난 2012년 8월에 국내 출시된 파사트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으로, 동급 대비 최상의 공간 활용성과 웅장함이 더해진 세련된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로 무장했다. 국내에서는 1.8 TSI와 1.8 TSI R-Line 총 2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R-Line모델은 6월부터 출고 예정) 동급 최고 수준의 넉넉한 공간 및 세련된 스타일을 겸비한 인테리어 디자인 신형 ‘파사트’에는 트렁크 이지 오픈 기능, 프레임리스 리어 뷰 미러, 새롭게 디자인된 아날로그 시계와 프리미엄 멀티펑션 디스플레이, 그리고 새롭게 장식된 매트 그레이스톤(Matt Greystonet) 트.. 더보기
BMW i 아닌 3시리즈에 도전한다. - 2017 Tesla Model 3 이번 주, 테슬라 모터스가 2017년 출시되는 ‘모델 3’를 최초 공개했다. 테슬라 라인업에서 가장 저렴하고 대중성 있는 모델로, 그들이 초창기에 BMW 3시리즈 라이벌로 개발할 것이라고 공언했던 바로 그 모델이다. ‘테슬라 모델 3’는 최소 350km의 항속거리를 보장한다. (BMW i3의 항속거리는 최대 160km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올-일렉트릭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며,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돼있다. ‘모델 3’는 6초에 불과한 우수한 ‘제로백’ 가속력 또한 겸비하고 있는데, 그보다 강력하고 빠른 모델도 테슬라는 준비하고 있다. 배터리 충전 시간을 비롯해, 고성능 모델은 어느 정도 가격에 판매되는지 등 궁금증을 자극하는 몇 가지 정보는 아직 베일에 싸여있다. ‘모델 3’는 지금까지 테슬라 모터스가.. 더보기
‘QM3’보다 긴 축거, 세련된 디자인 - 2017 Renault Kaptur 현지시간으로 30일, 르노가 신형 크로스오버 ‘캡투르(Kaptur)’를 최초 공개했다. 러시아 시장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된 신형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디자인부터 러시아 시장의 니즈를 반영, 특히 오프로드 캐릭터를 부각했다. 현행 ‘캡처’보다 세련된 디자인은 ‘카자르’에서 기본 베이스를 가져왔다. ‘캡처’보다 커다란 프론트 그릴에 새로운 허니콤 메시를 넣었다. 범퍼 디자인도 ‘카자르’의 것을 차용했다. 알파벳 ‘C’ 모양의 시그니처 라이트가 특히 야간에 강렬한 인상을 쏘는데, 이 시그니처는 3D 효과를 낸 테일라이트에도 공통적으로 적용돼있다. ‘캡투르’는 ‘캡처’에는 없는 AWD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지상고도 204mm로, ‘캡처’의 170mm보다 높다. 또, ‘캡처’보다 211mm 긴 4,333.. 더보기
다이아몬드까지 달았다. BMW, 하이-엔드 럭셔리 7시리즈 공개 BMW가 리미티드 에디션 ‘7시리즈’를 공개했다. 일반적인 자동차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광범위하며 호화로운 비스포크 구성이 적용된 문제의 리미티드 에디션 7시리즈는 ‘솔리테르(Solitaire)’와 ‘마스터 클래스(Master Class)’다. ‘솔리테르’ 에디션은 총 6대가 제작되며, ‘마스터 클래스’ 에디션은 단 한 대만 제작된다. 두 차량 모두 BMW 인디비주얼이 ‘750 Li x드라이브’ 모델을 토대로 실내와 외관을 맞춤 제작으로 꾸민다는 점이 특징이다. 7명의 특별한 고객들에게는 ‘메탈릭 블랙 골드’와 ‘솔리테르 화이트’ 두 가지 독점 구성이 포함된 100가지 종류의 바디컬러에서 자신이 선호하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권한이 주어진다. 그러나 진짜 하이라이트는 실내에 있다. 파인-그레인(.. 더보기
기아차 최초 친환경 소형 SUV ‘니로’ 출시 기아차는 29일 화요일, ‘니로’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19.5km/ℓ의 국내 SUV 최고 연비와 우수한 주행성능 갖춘 ‘니로’ 기아차는 ‘니로’에 기아차의 최신 친환경 기술을 대거 적용해 국내 판매중인 모든 SUV 중 가장 높은 19.5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했다. (정부공동고시 신연비, 16인치 휠 기준) ‘니로’의 높은 연비 달성을 위해 기아차는 ▲최신 독자개발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변속기 탑재 ▲일부 부품 알루미늄 소재 적용으로 차체 경량화 ▲공기역학에 최적화된 디자인 ▲액티브 에어플랩, 배기열 회수장치 등 다양한 최신 친환경 기술을 적용했다. 먼저 ‘니로’는 기아차가 하이브리드 전용으로 개발한 최고 출력 105ps, 최대 토크 15.0kgf·m의 신형 카파 1.6 GDI 엔진과 최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