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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MOVIE] 스케일이 다른 바레인의 트랙 데이 더보기
2016년 모토GP 세이프티 카 공개, ‘BMW M2’ 포뮬러 원에 메르세데스-벤츠가 있다면 모토GP에는 BMW가 있다. 1999년부터 BMW가 세이프티 카를 공급해온 모토GP에서 M6 그란 쿠페, M4에 이어 ‘BMW M2’가 새로운 세이프티 카가 됐다. 최근 10주 간 독일 메이커의 엔지니어들은 고성능 브랜드 M의 최신형 모델 ‘M2’를 세이프티 카로 변신시키는 작업을 해왔다. 그리고 이번에 그 결과물이 베일을 벗었다. 트리플 스트라이프와 금색깔의 휠, 번쩍거리는 LED 라이트로 세이프티 카를 보지 못했다는 변명이 절대 통하지 않는 존재감을 발산한다. 또, 올 4월에 유럽시장에 출시되는 ‘M2’ 양산 모델에서도 M 퍼포먼스 악세서리로 구매할 수 있는 카본 피니쉬 배기 시스템, 카본 에어로 파츠, 코일 오버 서스펜션, 알칸타라 스티어링 휠, 그리고 카본 트.. 더보기
슈퍼카의 목덜미를 서늘하게 만든다. - [G-POWER] BMW M3 RS E9X G-파워의 거침없는 손길로 E92 BMW M3가 데일리 퍼포먼스 쿠페에서 트랙 데이 카로 진화했다. 현재 7개 종목에서 최고속도 월드 레코드를 보유하고 있는 튜너 G-파워의 무궁무진한 엔지니어링 기술력으로, E92 M3의 V8 엔진은 최고출력으로 740ps(730hp), 최대토크로 71.4kg-m(700Nm)를 발휘한다. 무려 320ps, 30.6kg-m(300Nm)가 상승했다. 이 과정에 엔진 배기량이 4.0리터에서 4.6리터로 비대해졌으나, 차량의 전체 무게는 반대로 줄어들어 ‘M3’의 가속성능이 더욱 극적으로 변했다. 그래서, 최고속도는? 340km 이상. 0-100km/h 가속도는 원래 4초 중반이었지만, 3.7초로 대폭 단축됐다. 정지상태에 있다 단 9.5초 만에 시속 200km를 돌파한다. 이.. 더보기
[MOVIE] 800마력 헬캣 챌린저의 스트릿 레이싱 하루의 피로를 푸는 방법은 사람마다 각기 제각각이다. 800마력으로 업그레이드된 닷지 챌린저 ‘헬캣’ 같은 고성능 차를 소유한 사람이 피로를 푸는 방법은 뭘까? 경찰차와 꼬리잡기를 하며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것. 괜찮은 PC나 게임기를 가진 사람이 하루의 피로를 푸는 방법과 다르지 않지만, 이쪽은 현실이다. 더보기
RS Q3의 새로운 톱 퍼포먼스 - 2016 Audi RS Q3 performanc 이번엔 ‘RS Q3’다. 아우디가 새로운 ‘퍼포먼스’ 모델, ‘RS Q3 퍼포먼스’를 현지시간으로 4일 공개했다.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정식으로 데뷔하는 ‘RS Q3 퍼포먼스’는 기존의 컴팩트 스포츠 SUV ‘RS Q3’보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메인 라디에이터의 냉각 성능과 연료 펌프가 27마력 더 강력해진 최고출력 367ps(362hp)의 2.5 TFSI 5기통 엔진을 위해 업그레이드됐다. 최대토크는 47.4kg-m(465Nm)로, 1,625rpm에서부터 5,550rpm까지 지속된다. RS3 스포트백과 동일한 힘으로 이제 이 컴팩트 스포츠 SUV는 4.4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를 돌파하며, 최대 시속 270km/h를 찍는 매력적인 가속력을 뽐낸다. (제로백 가속력이 RS3 스.. 더보기
다운사이즈 엔진에도 더 강력해졌다. - 2016 Porsche 718 Boxster 포르쉐가 풀 체인지에 가까운 복스터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27일, 온라인 공개했다. 이번 신형 복스터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지만, 6기통에서 4기통으로 엔진이 통째로 바뀌었고 모델명도 달라졌다. 외관 디자인도 꽤 많이 바뀌었다. 엔진룸에 똬리를 튼 새 터보차저를 향해 면적이 넓어진 흡기구, 기본 장착되는 제논 헤드라이트 또는 옵션 장착되는 올-LED 헤드라이트로 새로워진 마스크에서 이전보다 샤프해진 느낌이 든다. 최근 페이스리프트된 911처럼 이번 신형 ‘복스터’에도 4포인트 주간주행등이 적용됐다. 2012년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됐던 ‘파나메라 스포트 투리스모’ 컨셉트 카를 떠올리게 만드는 새로운 테일라이트가 특히 인상적인 리어 뷰, 그리고 새 사이드 실과 튼실한 휠 아치, 복스터 S에서 옵션 장착되는 20.. 더보기
스포츠 카의 감성을 컴팩트 컨버터블에서 느낀다. - The new MINI JCW Convertible 뉴 제너레이션 ‘미니 쿠퍼’에서 두 번째 JCW 모델이 등장했다. ‘미니 존 쿠퍼 워크스 컨버터블’이 쫄깃쫄깃한 엔진과 섀시 퍼포먼스로 프리미엄 고성능 컴팩트 컨버터블이라는 유니크한 세계로 초대한다. 2014년 12월, 미니는 3세대 쿠퍼 해치백의 고성능 모델 JCW 모델을 선보였었다. 그리고 이번에 ‘쿠퍼 컨버터블’이 JCW의 배지를 달고 특유의 스트라이프를 둘렀다. 새 터보차저와 피스톤, 배기 시스템으로 스포츠 카 유형의 퍼포먼스 캐릭터 구현을 위해 개량된 2.0 터보 엔진이 ‘쿠퍼 S’의 192ps(189hp), 28.6kg-m(280Nm)보다 강력한 231ps(228hp) 출력, 단 1,250rpm에서 피크를 찍는 토크 32.6kg-m(320Nm)를 발휘한다. 더욱 핫해진 3.87미터 크기의 이 .. 더보기
풀 사이즈 4도어 ‘랩터’ - All-new Ford F-150 Raptor SuperCrew 2017년형 올-뉴 ‘포드 F-150 랩터’가 새로운 4도어 바디 ‘수퍼크루’로 이번 주 디트로이트 오토쇼 무대에 올랐다. 고성능 픽업시장의 개척자 ‘F-150 랩터’의 2017년형 모델에 4도어 바디 ‘수퍼크루(SuperCrew)’가 추가됐다. 작년 초에 처음 베일을 벗었지만 올 가을에 북미와 캐나다에서 본격적으로 출시에 들어가는 올-뉴 ‘F-150 랩터’가 가진 바하 레이스 트럭의 DNA는 변함없다. 하지만 승객실 확대로 거주성이 크게 향상됐다. 4도어 모델 ‘수퍼크루(SuperCrew)’는 축간거리도 12인치(약 305mm) 길다. 2017년형 올-뉴 ‘랩터’는 선대보다 500파운드(약 227kg)가 가볍다. 이는 고장력 스틸과 알루미늄 합금 같은 고급 소재와, 새롭게 개발된 “에코부스트(EcoB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