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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MOVIE] 뉘르부르크링 주유소의 흔한 일상 이름난 명차와 익스트림 튜닝카를 구경할 수 있고, 번아웃, 휠스핀, 풀 스로틀 액션이 하루가 멀다하고 펼쳐지는 이곳은 페트롤 헤드들의 성지 ‘녹색 지옥’ 인근의 주유소다. 더보기
경찰 유니폼 입은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렉서스 RC F’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스 경찰이 5.0 V8 파워의 ‘렉서스 RC F 쿠페’를 새로운 가족으로 받아들였다. NSW 경찰은 캠페인 활동이나 지역사회 참여 활동, 그리고 모터스포츠 등의 이벤트에서 질서 유지 업무에 투입하는 등 ‘RC F 쿠페’를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RC F 쿠페’는 V8 자연흡기 엔진에서 발생되는 최고출력 477ps(471hp), 최대토크 54kg-m(530Nm)를 8단 자동변속기를 거쳐 뒷바퀴로 전송하며, 레이스 트랙에서 개발된 서스펜션과 견고한 섀시를 기초로 한 출중한 핸들링을 보장하는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다. ‘RC F 쿠페’는 현재 13만 3,110호주달러(약 1억 1,700만원)부터 판매되고 있다. photo. 렉서스 더보기
10단 변속기 장착, 슈퍼 쿠페의 등장 - 2017 Chevrolet Camaro ZL1 새로운 한계에 도전하는 ‘쉐보레 카마로 ZL1’이 10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쉐보레가 2016 뉴욕 오토쇼에서 초연 예정인 ‘카마로 ZL1’을 온라인 공개했다. 6.2 V8 슈퍼차저 엔진에서 약 649ps(640hp) 출력을 발휘하는 2+2인승 슈퍼 쿠페다. 일반 도로와 트랙에서 모두 우수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도록 개발된 ‘카마로 ZL1’은 선대 ZL1으로부터 200파운드(약 90kg) 가벼워진 중량과 60hp 강력해진 엔진 출력으로 보다 뛰어난 출력 대 중량비를 손에 넣었다. ‘카마로 ZL1’에는 이 밖에도, 업그레이드된 마그네틱 라이드(Magnetic Ride) 서스펜션과 전자식 LSD 시스템, 런치 컨트롤과 드라이버 모드 셀렉터 등이 적용되었고, 10단 자동변속기 외에 ‘액티브 레브 .. 더보기
AMG의 첫 준중형 SUV - The new Mercedes-AMG GLC 43 4MATIC 메르세데스-AMG 브랜드의 성장은 앞으로도 쭉 계속될 모양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준중형 SUV 세그먼트에 첫 AMG 모델이 등장했다. 최고출력 367ps의 ‘GLC 43 4매틱’이다. 현지시간으로 17일, 메르세데스-벤츠로부터 새롭게 소개된 ‘GLC 43 4매틱’은 최근 다수의 AMG 모델들에 탑재되고 있는 고성능 3.0 V6 트윈터보 엔진을 사용한다. 현행 GLC 라인업에서는 유일한 6기통 엔진이다. 여기서 최고출력으로 367ps(362hp)가 발생되며, 최대토크는 53kg-m(520Nm)가 발생된다. ‘GLC 43 4매틱’은 더블-디클러칭 기능이 달려있으며 ‘Sport Plus’ 모드에서 순발력이 향상되는 9G-트로닉 자동변속기를 사용한다. 또, 특별한 스티어링 너클과 로드-베어링 조인트가 특징인 .. 더보기
가장 강력한 로터스 스포츠 카 ‘에보라 400’ 국내 출시 로터스의 공식 한국 딜러인 엘케이 오토(LK Auto)는 로터스 역사상 가장 강력한 스포츠카인 신형 ‘로터스 에보라 400’ 모델을 오늘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오늘 국내에 첫 선을 보이게 되는 신형 ‘에보라 400’은 지난 2015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발표한 로터스가 고유하게 지켜 온 경량화된 바디와 뛰어난 디자인은 물론 로터스 에보라 S보다 한 층 진화한 혁신적인 성능으로 업계의 큰 주목과 기대를 받았던 모델이다. ‘에보라 400’은 미드십에 탑재한 V6 3.5ℓ 슈퍼차저 엔진에서 최고 400마력을 뿜어내며, 최고 속도 186mph(300km/h),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 4.2초(0-60mph에 도달하는 시간은 4.1초), 최대토크는 41.8㎏·m로 .. 더보기
[사진] 로터스 3-일레븐, 하이퍼카 랩 레코드 깼다. ‘로터스 3-일레븐(3-Eleven)’에게 “하이퍼카 킬러”라는 별명이 붙었다. 독일 호켄하임링에서 하이퍼카의 랩 레코드를 깨부순 것이다. 로터스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값비싼 자동차인 ‘3-일레븐’이 독일에서 가장 저명한 자동차 잡지 중 하나인 『슈포트 아우토(Sport Auto)』의 양산차 랩 타임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지금까지 『슈포트 아우토』의 기록판에서는 포르쉐의 최첨단 하이브리드 슈퍼카 ‘918 스파이더’가 정상을 꿰차고 있었다. 그러나 ‘로터스 3-일레븐’이 그것을 1분 6초 2로 0.1초 단축해냈다. 도로용 타이어를 사용하고, 기온이 8도가 넘지 않아 환경적 조건이 이상적이지 못했음에도. Sport Auto의 호켄하임링(Short Circuit) 양산차 랩 타임 톱101. Lotus 3-E.. 더보기
기아차, ‘더 뉴 K3 유로’, 스포티 성능 개선된 ‘쿱’ 출시 기아차는 탁월한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는 5도어 해치백 모델 ‘더 뉴 K3 유로’, 그리고 7단 DCT 적용(터보 엔진)으로 주행성능을 강화한 2도어 쿠페 모델 ‘더 뉴 K3 쿱’을 16일 수요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 세련된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해치백 모델 ‘더 뉴 K3 유로’ ‘더 뉴 K3 유로’는 작년 11월 출시한 ‘더 뉴 K3’의 디자인을 적용해 한층 스포티하고 세련된 외관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기존보다 조금 크게 디자인해 볼륨감을 살리는 한편 헤드램프와의 일체감을 통해 세련된 느낌과 스포티함을 강화했으며, 측후면부는 날렵한 해치백 디자인(뒷좌석과 트렁크가 합쳐진 형태)으로 세단 모델과 대비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더 뉴 K3 유로’는 ▲ 상황에 따라 2열 공간을.. 더보기
뉴 E-클래스 라인업 첫 퍼포먼스 모델- 2017 Mercedes-AMG E 43 4MATIC 메르세데스-벤츠가 고성능 스포츠 세단 ‘AMG E 43 세단’을 공개했다. ‘AMG E 43 세단’은 지난 1월 처음 온라인으로 발표된 E-클래스 풀 체인지 라인업에서 새롭게 톱 퍼포먼스 모델이 되는 차다. E 63 등장 이전까지는 그렇다. AMG SLC 43, C 450 AMG 4매틱에서 367마력을 발휘하던 3.0 V6 트윈터보 엔진이 ‘AMG E 43 세단’에서는 최고출력으로 401ps(396hp), 최대토크로 53kg-m(520Nm)를 발휘한다. 31대 69 비율로 토크를 배분하는 AWD 시스템으로 확보한 안정적인 견인력을 바탕으로 0-100km/h 제로백을 4.6초에 주파한다. 토크는 63.2kg-m(620Nm)를 발휘하는 3.0 V6 터보디젤 모델 ‘E 350 d’가 더 강하다. 그러나 제로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