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지엠, ‘2014 크루즈 스타일 패키지’ 출시 한국지엠이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쉐보레 크루즈에 새로운 디자인 패키지를 적용하고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탑재,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스타일 패키지’를 14일부터 본격 판매하며, 이에 앞서 오늘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감각적인 내외관 스타일과 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으로 호평 받고 있는 크루즈는 스타일 패키지를 통해 전후면 범퍼를 스타일리시한 크롬 마감으로 새롭게 디자인했으며, 사이드 바디 하단부에 스포티한 사이드 스커트를 적용하는 한편, 새롭게 디자인 된 17인치 메탈 그레이 알로이 휠을 채택해 한층 세련된 외관을 선보였다. 또한,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탁월한 차체 안전성과 더불어 국내 준중형차 최초로 능동 안전사양인 사각지대 경고시스템(SZBA: Side Blind Zone Al.. 더보기 페이스리프트 쉐보레 말리부, ‘Top Safety Pick +’ 획득 페이스리프트를 받은 2014년형 ‘쉐보레 말리부’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IIHS로부터 가장 안전한 차에 수여되는 ‘Top Safety Pick +’를 받았다. ‘말리부’가 IIHS로부터 최고 평가를 받은 건 최대 난관인 전측면(small overlap) 충돌 테스트 성능이 개선된 덕분도 있지만 전방추돌경고 장치가 달린 것도 주요했다. 올해부터는 전방추돌방지 장치가 필수적으로 갖춰줘야 ‘Top Safety Pick +’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Top Safety Pick +’를 받은 2014년형 ‘말리부’에는 890달러(약 95만원)의 고급 안전 패키지가 장착되어 있었다. 저가형 패키지에서도 차선이탈경보와 사각지대 모니터링 장치가 달리는데, 그렇더라도 ‘말리부’의 차값은 액티브 세이프티 장치를.. 더보기 [Spyshot] 위장막 없는 2015? 2016? ‘크루즈’ 포착 신형 쉐보레 크루즈가 위장막 한올 걸치지 않은 상태에서 카메라에 잡혔다. 신형 크루즈는 4월 미국에서 열리는 뉴욕 오토쇼에서 베일을 벗을 가능성이 유력했었다. 이 스파이샷이 촬영된 장소는 중국의 GM 공장 외부로, 안팎으로 전혀 위장막을 쓰고 있지 않고 있다. 금방이라도 출시에 들어갈 것 처럼. 알려주지 않으면 이 차를 ‘크루즈’라고 단정 지을만한 증거는 찾기 힘들다.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외관에는 훨씬 늘씬하고 날렵한 헤드라이트가 있고, 다소 ‘포드’스러운 모양의 안개등 위에 LED 조명이 깔려있다. 커다란 그릴도 인상적인데, 이 부분은 마치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닮았다. 실내를 촬영한 사진도 있다. 여기서는 T자 모양으로 굵은 크롬이 장식된 3스포크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과 도톰한 새 센터 스택, 그리.. 더보기 2세대 ‘쉐보레 볼트’ 2015년에 출시된다. 쉐보레가 내년에 차세대 ‘볼트’를 내놓을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쉐보레가 차세대 ‘볼트’를 2015년에 내놓는 건 확실해보이지만 정확한 시기는 특정되지 않고 있다. 다만 관련 정보 몇 가지는 나온 모양. 차기 ‘볼트’는 새로운 앞바퀴 굴림 플랫폼을 바탕으로 제작돼 2016년형 모델로 출시된다. 디자인 면에서도 변화가 있는데, 현행 볼트처럼 일반적인 내연 기관 차보다는 개성 있는 단숨에 알아차릴 수 있는 외모를 가지게 되지만 “드라마틱하게 바뀌는 건 아니다.”고 익명의 내부 관계자는 밝혔다. 2010년 출시 이후 한 차례도 디자인 변경을 받지 않은 현행 볼트는 5도어 해치백 한 가지 바디타입으로만 출시되고 있다. 반면 경쟁 차종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 도요타 프리우스는 다양한 바디 타입으로 판매되고 있.. 더보기 엔진 냉각 위해 ‘보우타이’의 속을 제거한 쉐보레 2014년형 ‘쉐보레 카마로 Z/28’은 역대 가장 강력한 카마로로 소개된다.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쉐보레 엔지니어들의 각고의 노력은 자칫 사소할 수 있는 엠블럼까지 바꾸어 놓았다. ‘카마로 Z/28’과 같이 트랙에서도 강력한 고성능 차는 단순히 강력한 엔진만 얹는다고 해서 만들어지지 않는다. 차음재를 제거하고 오디오나 에어컨 같은 편의 장비를 떼어내는 것부터 시작해, 심한 경우 바퀴를 고정하는 볼트의 소재까지도 바꾼다. 쉐보레는 ‘Z/28’의 공기역학 테스트를 진행하다 라디에이터 그릴에 부착된 금색 엠블럼이 엔진 냉각을 위해 빨아들이는 공기의 흐름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들은 ‘보우타이’ 엠블럼의 상징 중 하나였던 금색 속을 제거하고 크롬 테두리만 남겨놓는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곧바로 실.. 더보기 4기통 디젤 엔진 탑재, 쉐보레 말리부 디젤 국내 출시 한국지엠은 6일,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중형 세단 쉐보레 말리부의 디젤 모델을 첫 공개하고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달 27일부터 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한 ‘말리부 디젤’은 기존의 탄탄한 주행성능을 바탕으로, GM 유럽 파워트레인이 개발하고 독일 오펠이 생산한 2.0 디젤 엔진과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있는 아이신(AISIN) 2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 고품질 유러피언 드라이빙을 구현한다. 한국지엠은 고연비 고성능 디젤 모델에 대한 늘어나는 시장수요에 부응하고자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중형차 시장에 유럽산 프리미엄 파워트레인을 적용하고 가격경쟁력을 겸비한 ‘말리부 디젤’을 선보인다. 독일 오펠의 카이저슬라우테른(Kaiserslau.. 더보기 아벤타도르의 파워를 쟁취한 스팅레이 - [Hennessey] HPE700 ‘코베트 스팅레이’가 455마력도, Z06의 625마력도 아닌 700마력을 가졌다. 이 힘의 근원지는 헤네시 퍼포먼스의 ‘HPE700 트윈터보 킷’이다. 미국 텍사스를 거점으로 하는 튜너 헤네시 퍼포먼스는 7psi 압력의 정교한 62mm 볼 베어링 터보차저로 ‘스팅레이’에 감춰져있는 폭발적인 힘을 끌어냈다. 이제 ‘스팅레이’는 6,400rpm에서 707hp를 발휘, 토크로 91.4kg-m를 낸다. ‘HPE700 트윈터보 킷’은 “맨드럴-벤트(mandrel-bent)” 공법으로 제작된 스테인리스 스틸 튜브와 듀얼 터보 웨이스트게이트, 그리고 후드를 열면 확연히 눈에 들어오는 트윈 블로우-오프 밸브를 이용한다. HPE700 스팅레이는 폭발적인 힘으로 0-97km/h 가속을 2.9초 만에 해치워, 후륜 구동 .. 더보기 가치 매기기 힘든 희귀 코베트 8대 싱크홀 속으로 미국 켄터키주의 쉐보레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던 희귀 스포츠 카들이 하루 아침에 감쪽 같이 사라졌다. 범인은 다름아닌 싱크홀이었다. 현지시간으로 2월 12일 아침 5시 40분에 싱크홀이 나타나 코베트 차량들을 집어 삼켰다. 당시 박물관 내부에 아무도 없어 이 장면을 목격한 사람은 없지만, 내부 보안 카메라에 사고 장면이 고스란히 녹화되었다. 현지 소방 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이 싱크홀의 폭은 39피트(약 12미터)이고 깊이는 최소 24피트(약 7.3미터)에 달한다. 아파트 2층이 넘는 높이다. 싱크홀이 집어삼킨 차량은 총 8대로, 박물관 소유의 1962년식 코베트를 비롯해 1992년식 백만 번째 코베트와 1993년식 40주년 기념 코베트 차량 등이 피해를 입었으며, 제네럴 모터스로부터 임대한 1993년식 ZR..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