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쉐보레

“테슬라를 잡아라!” GM, 전기차 개발에 박차 사진:GM  2017년까지 연간 전기차 판매대수를 50만대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세운 GM이 쉐보레 볼트보다 대중적인 전기차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GM은 올해 하반기가 되면 고급 브랜드 캐딜락을 통해 볼트의 시스템을 사용하는 ‘ELR 쿠페’를 출시할 계획이다. 글로벌 제품 프로그램 부사장 더그 팍스(Doug Parks)에 따르면 GM은 ‘볼트’만으로는 역부족인 것이 드러난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 모터스와의 경쟁에서 ‘캐딜락 ELR 쿠페’를 통해 더 나은 위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와 동시에 GM은 ‘볼트’의 성능을 개선하고 비용을 낮추는 노력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재 볼트의 판매가격은 3만 5,000달러(세금공제전)부터 시작된다. 그런데도 기본 가격이 7만 1,000달러.. 더보기
쉐보레, 가격 낮춘 ‘크루즈 디젤 LT+’ 출시 사진:GM  한국지엠은 가파르게 성장하는 국내 디젤 승용차 시장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실용적인 사양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실현한 ‘쉐보레 크루즈 디젤 LT+’ 모델을 선보이고 16일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2009년 첫 출시 이후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성 강화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국내 준중형 디젤 승용차 시장의 리더로 자리잡은 쉐보레 크루즈 디젤은 이번에 ‘LT+’ 모델을 내놓으면서 기존 대비 100만원 이상 저렴한 엔트리 모델로 디젤 승용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게 됐다. 새로 출시된 ‘크루즈 디젤 LT+’ 모델의 가격은 기존 2,308만원의 ‘LTZ+’ 모델(자동변속기 기준) 대비 116만원 인하된 2,192만원으로 책정됐으며, 6개 에어백 및 가죽시트와 인테리어, LED 방향지시등 일체형 .. 더보기
쉐보레 스파크, 개성 있는 새 외장 컬러 출시 사진:GM  한국지엠이 쉐보레 스파크와 스파크 S에 산뜻한 외장 색상을 추가해 경차의 개성을 높이고 고객 선택의 폭을 더욱 확대했다. 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스파크의 새 외장 색상 ‘시크릿 라벤더(Secret Lavender)’는 연보라색의 파스텔 색상으로, 기존의 ‘미스틱 스카이 블루(Mystic Sky Blue)’, ‘허니멜로 옐로우(Honey Mellow Yellow)’ 등 로맨틱하고 세련된 외장 컬러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유니크한 제품 디자인과 컬러로 개성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스파크 고객층의 성향을 분석해 기존의 인기 색상인 모나코 핑크를 대체하는 세련된 시크릿 라벤더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스파크S와 2014년형 스파크는 총 9가지 .. 더보기
한국지엠, 첫 순수전기차 ‘쉐보레 스파크 EV’ 출시 사진:GM  한국지엠이 27일, 첫 순수전기차 ‘쉐보레 스파크 EV(Chevrolet Spark Electric Vehicle)’의 신차 발표회를 갖고 10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한국지엠은 이날 신차발표회를 통해 환경부, 창원시와 함께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전기차 및 충전 인프라 보급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공공 및 민간 보급사업 확충 방안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GM의 최신 친환경차 개발 기술과 한국지엠의 경차 개발 노하우를 집약해 탄생한 ‘스파크 EV’는 국내 시장에 시판된 전기차 중 가장 뛰어난 성능과 경제성, 보증기간 및 경쟁력 있는 가격을 바탕으로 국내 고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기차 시장의 새 기준 제시 ‘스파크 EV’는 영구자석 전기 모터에 기.. 더보기
‘코베트 스팅레이’ 판매가격 중국에서 4배 상승 사진:Chevrolet  GM이 내년에 ‘쉐보레 코베트 스팅레이’를 중국시장에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책정된 가격이 매우 놀랍다. 미 화폐로 24만 달러, 북미에서 판매되는 코베트의 가격에 무려 4배나 비싼 가격이 책정됐다. 미국 자동차 정보 사이트 GT스피릿(GTspirit)에 따르면 이러한 “미친” 가격이 형성된 데에는 중국의 과도한 수입 관세가 큰 몫을 차지한다. 중국에서 수입 판매되는 고성능 슈퍼카는 대개 미국과 비교해 최소 두 배 비싼 편. ‘코베트 스팅레이’처럼 네 배나 부푸는 경우는 흔치 않다. 기묘한 시장 구조를 가진 중국에 수입 판매되는 자동차들은 코베트처럼 일반적이지 않은 고초를 피하기 힘든데, 미국에서 12만 3,000달러에 판매되는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의 경우 중국 땅에 발을.. 더보기
한국지엠, ‘2014년형 트랙스’ 8월 1일부터 판매 사진:GM 한국지엠은 감각적인 내외장 색상을 추가하고 고객 선호 편의 사양을 새로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 ‘2014년형 쉐보레 트랙스’를 8월 1일부터 판매한다. ‘2014년형 트랙스’는 스포티하고 세련된 차량 스타일을 돋보이게 하는 어반 오렌지(Urban Orange) 외장 색상을 새로 선보이는 한편,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의 경제성과 주행성능을 상징하는 터보 레터링을 적용해 다이내믹한 소형 SUV의 아이덴티티를 한층 강화했다. 또한 기존의 블랙 및 브라운 인테리어에 더해 세련되고 밝은 톤의 실버 컬러 인테리어를 새로 도입해 한층 산뜻하고 개성 있는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다. ‘2014년형 트랙스’는 트렁크 적재화물을 가려주는 동시에 차량 후미에서 유입되는 소음을 차단하는 트렁크 커버를 채택해 정.. 더보기
GM, 컴팩트 SUV ‘모카’ 생산 한국에서 스페인으로 사진:Opel GM이 요 근래 유럽시장에서 보기 드문 높은 수요를 놓치지 않기 위해 컴팩트 SUV ‘모카’의 상당수 생산을 한국에서 스페인으로 전환하는 것을 결정했다. GM의 고전 중인 유로피언 유닛 오펠은 2012년 한 해 100만대의 신차를 판매한 동안 2012년 6월에 최초 출시된 ‘모카’는 특히 독일, 러시아,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에서 큰 인기를 끌어 11만대 판매했다. 이를 통해 부평 공장에서 함께 생산되고 있는 ‘쉐보레 트랙스’, ‘뷰익 앙코르’의 시스터 모델인 ‘모카’는 유럽에서 출시 5개월만에 시장 리더 다치아 더스터, 닛산 주크를 빠르게 따라잡았다. 스페인 사라고사(Zaragoza) 공장이 ‘모카’ 생산을 시작하는 시기는 2014년 하반기부터. 이러한 결정은 유럽 공장의 유휴 용량을.. 더보기
2014년형 쉐보레 올란도 7월 하순 출시 앞서 본격 계약 돌입 사진:GM  한국지엠은 첨단안전사양을 탑재하고 파워트레인과 편의사양을 한층 강화한 2014년형 쉐보레 올란도의 7월 하순 출시에 앞서 11일부터 본격적인 계약에 돌입한다.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 ‘2011 올해의 안전한 차’ 수상으로 탁월한 안전성이 입증된 올란도는 2014년형 출시와 함께 첨단 안전사양을 대폭 적용, 패밀리카의 안전 기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2014년형 올란도는 주행 사각지대 범위 내 차량을 초음파 센서로 감지해 운전자에게 시각적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SBSA: Side Blind Spot Alert)을 동급최초로 장착하고 주차 시 전방의 장애물을 소리로 경고해주는 전방주차 보조 시스템(FPA: Front Parking Assist)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