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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MOVIE] Mercedes 4x4 vs Raptor - Top Gear 탑기어는 흔히 슈퍼카에만 환장한다고 알려져있지만, 우울증에서 벗어나는데 아로마향 대신 기름 냄새를 찾아다니는 그들은 항상 슈퍼카만 편식하진 않는다. 포털 액슬로 큰 키를 자랑하는 G500 4X4가 텍사스에서 건너온 헤네시의 벨로시 랩터를 이끌고 화끈한 외출에 나섰다. 더보기
벤츠의 새로운 쿠페 SUV - 2015 Mercedes-Benz Concept GLC Coupe 메르세데스-벤츠는 현지시간으로 19일, 브랜드 뉴 컨셉트 카 ‘컨셉트 GLC 쿠페(Concept GLC Coupe)’를 공개했다. 이들의 최신 작명법에 의하면 ‘GLC’는 C-클래스급의 SUV 모델. 다시 말해 GLK의 새로운 이름이다. 이번에 등장한 ‘컨셉트 GLC 쿠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적 경쟁사인 BMW의 쿠페 스타일 SUV 모델 ‘X4’의 새로운 경쟁자를 시사한다. ‘컨셉트 GLC 쿠페’의 전장은 4,727mm, 축거는 2,827mm로, 현재 시판되고 있는 양산형 BMW X4(전장 4,671mm, 축거 2,810mm)보다 약간 큰데, 얼핏 보기에도 견고함이 느껴지는 차체, 볼록 솟아 뒤를 향해 길게 뻗은 그린하우스, 커다란 21인치 휠, 그리고 트윈-블레이드 그릴과 파워 돔 본네트로 이루어.. 더보기
2020년까지 기다릴 수 없었나? 미국에서 탄생한 ‘GMO’ 벤츠 픽업 자동차 업계는 이제 픽업 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 프리미엄 카 메이커에서 가장 먼저 메르세데스-벤츠가 2020년 픽업 시장 진출을 사실상 선언한 상태. 위 사진은 2020년 벤츠 픽업의 상상도가 아니다.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German Motorcars’라는 곳에서 개조한 차로, 원래 세단이었던 ‘W126 420 SEL’의 뒷좌석 공간을 삭제하고 개방된 화물칸을 만들어 넣어, 픽업으로 변형시켜버렸다. 그리고 차체 옆과 앞뒷면에 넓게 푸른색 띠를 넣어 나름 분위기를 냈는데, 오히려 구차하게 느껴지지 않는 지 모르겠다. 다행스럽게도 2020년에 등장할 벤츠 픽업은 고도의 안전성과 효율적인 파워트레인, 그리고 벤츠로써의 가치까지.. 브랜드의 기본 정체성과 궤도를 같이한다. photo. Carscoops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의 현행 로드스터 패밀리가 모였다. 메르세데스-벤츠 로드스터의 현대적 개념이 시작된 기원을 찾아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1952년에 멈추게 된다. 역사적 모터링 아이콘 중 하나인 ‘300 SL 로드스터’가 탄생한 시기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1950년대 미국에서 유럽산 고급차들을 수입 판매해온 막시밀리안 에드윈 호프먼(Maximilian Edwin Hoffman)의 제안으로 레이스 카 W194를 도로용으로 만든 게 바로 ‘300 SL 로드스터’다. 뛰어난 감각의 소유자였던 호프만은 ‘300 SL 로드스터’가 가진 잠재력을 알아보고 다임러-벤츠에 호사스러움을 던 새로운 로드스터 개발을 제안해 ‘190 SL’이 탄생하게 되는데, 모던 로드스터 시대의 시작점에 위치한 ‘190 SL’로부터 시작된 그 강렬한 혈통은 현재에 이르러 SLS, S.. 더보기
[Design] 2013 Mercedes-Benz E-Class W212 facelift 2009년 출시된 초기형 W212 E-클래스는 2009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피로되었다. 차량의 디자인 프로젝트는 2004년에 시작되어, 토마스 스톱카(Thomas Stopka)에 의해 최종 디자인이 확정되었다. 외관은 2002년과 2003년 C-클래스와 S-클래스에서 영감을 받았고, 1950년대 폰톤 메르세데스(Ponton Mercedes)의 부풀어 오른 휀더가 리어 휠 아치에서 재현되고 있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2011년 가을에 디자인 작업이 시작되었다. 디자인은 마이클 프레이(Michael Frei)가 담당, 현재 이 차는 독일, 멕시코, 인도, 중국, 이집트에서 생산되고 있다. photo. 벤츠 더보기
벤츠, 유럽서 구성 강화한 2015년형 ‘SLK’ 출시 메르세데스-벤츠가 여름을 앞두고 유럽에서 2015년형 ‘SLK’를 선보였다. 2015년형에서는 엔진 라인업과 장비에 조정이 이루어져, ‘SLC’라는 새 이름으로 풀 체인지된 컴팩트 로드스터 모델을 기다리고 있을 소비자들을 현혹시킨다. 엔트리 모델은 ‘SLK 200’. 3만 9,650유로(약 4,700만원)에 구입 가능한 이 차는 1,991cc 배기량의 4기통 엔진에서 출력으로 184ps(181hp), 토크로 3.1kg-m 상승한 30.6kg-m(300Nm)를 발휘한다. 그리고 새 6단 수동변속기가 장착돼, 더욱 편안하고 정확한 변속이 가능해졌다. 다음 바통을 ‘SLK 250’을 대신해 ‘SLK 300’이 이어 받는다. 250 때와 같은 2.0 배기량의 엔진에서 41ps 상승한 245ps(241hp) 출력.. 더보기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최고급 S-클래스 ‘마이바흐’ 모델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내에서 최상의 고급스러움과 독보성을 상징하는 서브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그 첫 번째 모델인 세계 최고의 명차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공식 출시한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월드 내 퍼포먼스를 상징하는 메르세데스-AMG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서브 브랜드다.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출시로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최고급 럭셔리 세단을 대표하는 S-클래스 세그먼트가 확장되었으며, 최고를 추구하는 고객에게 최상의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북미형 모델 2014년 11월 LA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S-클래스의 완벽함과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최상의 .. 더보기
17% 클린해져, ‘GLE’로 돌아왔다. - 2015/2016 Mercedes-Benz GLE 메르세데스-벤츠가 다음 주 개막하는 2015 뉴욕 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인 M-클래스의 후속 중형 SUV ‘GLE’를 온라인을 통해 사전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네이밍 전략에 의해 M-클래스는 이제 ‘GLE’로 불린다. 지난해 말 ‘GLE’가 LA 오토쇼에서 초연된 사실이 있지만, 당시는 “쿠페” 모델 뿐이었다. 이번에 공개된 건 4도어 모델이다. 이번에 M-클래스, 아니 ‘GL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 받았다. ‘GLE 500e 4매틱’이라 불리는 이 친환경 SUV는 333ps(328hp) 출력을 발휘하는 트윈터보 V6 가솔린 엔진에다 싱글 전기모터 유닛 조합을 하고 있다. 전기모터에서 추가로 85kW(116ps)가 나와, 시스템 총 출력은 442ps(436hp), 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