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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르노삼성차 엔진 마운트 결함 40만대 규모 리콜·· 외 4개 업체도 리콜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차, 한국지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미쓰비시자동차공업에서 수입·제작·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 리콜한다고 밝혔다. - 르노삼성차에서 제작한 SM3, SM5 승용차의 경우 엔진 마운트를 고정하는 고정볼트 결함으로 주행 중 볼트 파손시 소음 및 엔진처짐등이 발생하여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09년 4월 23일부터 2015년 6월 15일까지 제작된 SM3 승용차 18만 5,182대, 2009년 8월 12일부터 2015년 6월 15일까지 제작된 SM5 승용차 20만 6,871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5년 8월 14일부터 르노삼성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필요시 엔진마운트 고.. 더보기
[MOVIE] 처참히 파쇄되는 SLS AMG 더보기
아우디, BMW, 벤츠 독일 3사, 노키아 디지털 맵 사업 인수 글로벌 프리미엄 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독일 3사가 손을 맞잡았다. BMW, 벤츠, 아우디가 28억 유로, 우리 돈으로 약 3조 6,000억 원에 노키아의 디지털 지도 사업 부문인 ‘히어(HERE)’를 인수해, 향후 자율주행차 개발에 있어 단단하고 안정된 플랫폼을 마련했다. 최근까지 상당수 신차들에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공급해온 ‘히어’를 다임러(벤츠), BMW, 아우디가 인수하게 됐다. 정식 절차가 모두 끝나는 내년 초가 되면 완전하게 주인이 바뀐다. 지분은 3사가 공평하게 나누는데, ‘히어’ 인수를 위해 이들이 지불한 비용은 총 28억 유로로, 3억 유로의 부채가 포함된 금액이다. 독일 3사는 “차세대 모빌리티 서비스와 위치 기반 서비스에 기초”로써 ‘히어’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자동차가 점차 자율.. 더보기
Mercedes-Benz E-Class, W124 & W212 - 사진 믿고 구입할 수 있는 모던 클래식 카 중 하나에 ‘메르세데스-벤츠 W124’가 있다. 뛰어난 신뢰성과 안락함에다, 주행 성능은 요즘 차들과 고속도로에서 함께 달려도 창피함을 안기지 않는다. 지난해 30번째 생일을 맞이한 ‘W124’는 (왜건, 쿠페, 컨버터블 포함) 1984년부터 1997년까지 생산, 270만대 이상이 판매되었다. ‘W124’의 디자인은 1975년부터 1999년 사이 메르세데스-벤츠 차량들의 스타일링을 맡은 브루노 사코(Bruno Sacco)가 진두지휘했다. photo. 벤츠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정통 스포츠카 ‘AMG GT S Edition 1’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독자적인 기술과 장인 정신으로 개발된 2인승 스포츠카 ‘AMG GT S’의 한정판 모델인 ‘Edition 1’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AMG GT’는 메르세데스-AMG가 SLS AMG에 이어 두 번째로 독자 개발한 차량이자 AMG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2015 서울 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 공개된 ‘AMG GT’는 출력에 따라 ‘GT’와 ‘GT S’로 구분되며, 국내에는 ‘GT S’ 모델을 먼저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GT S Edition 1’은 트랜스 액슬, 인텔리전트한 알루미늄 경량 구조에 프런트 미드 엔진 방식을 채택하여 레이싱카에 버금가는 역동적인 드라이빙 성능을 발휘한다. 또, 신형 AMG 4.0 V8 바이-터보 엔진과 AMG SPEEDSHIFT 듀얼 클러치 .. 더보기
[MOVIE] 녹색지옥을 깨우는 사운드, 2015 Mercedes-AMG C63 Coupe 메르세데스-AMG의 신형 고성능 쿠페 ‘C 63 쿠페’가 최근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자주 목격되고 있다. BMW M4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는 ‘C 63 쿠페’는 올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한다. 기본적으로 거의 대부분의 요소들을 세단과 같이 쓰는데, 파워트레인도 거기에 해당한다. ‘C 63 쿠페’ 역시 세단처럼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476ps(469hp) 출력, 66.3kg-m(650Nm) 토크를 발휘하고, ‘S’ 버전에서 510ps(503hp), 71.4kg-m(700Nm)를 발휘한다. 디자인에 있어서는 세단과 달리 S-클래스 쿠페에 영향을 받은 리어 엔드를 가지며, C 63 세단보다 판매량이 많은 쿠페에 200만 원 가까이 비싼 가격이 책정된다. 더보기
2015 Goodwood Festival of Speed – Mercedes-Benz photo. 메르세데스 더보기
[사진] 차기 CLS에 ‘슈팅 브레이크’ 없다. 메르세데스-벤츠에서 2018년에 ‘CLS’의 풀 체인지 모델이 나올 예정이다. 그런데 이 차기 ‘CLS’를 통해서는 ‘슈팅 브레이크’ 모델이 나오지 않는다. 그보다 먼저 풀 모델 체인지를 받는 E-클래스를 기반으로 하는 차기 ‘CLS’는 새로운 모듈러 플랫폼을 이용하면서 차량 중량은 낮아지고 주행성능은 향상되게 되는데, 그러나 ‘슈팅 브레이크’는 그 혜택을 받지 못한다. 독일 메이커의 내부 관계자는 영국 『카(Car)』에 주요 타깃이었던 북미와 중국시장에서 사실상 외면당하고 있는 현실을 털어놓았다. ‘CLS 슈팅 브레이크’는 비록 E-클래스 왜건보다 스타일에서는 앞설지 모르지만, 짐칸 입구가 좁은 등 몇 가지 현실적인 결점이 있다. 아울러 제동 걸린 중국시장 붐, 병상에 드러누운 러시아 등, 글로벌 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