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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라인

[2016 F1] 메르세데스와 페라리, 2017년 피렐리 타이어 테스트를 실시 사진/피렐리 이번 주 화요일, 서로 다른 두 서킷에서 페라리와 메르세데스가 참가한 피렐리의 2017년형 타이어 개발 테스트가 실시됐다. 메르세데스는 프랑스 폴 리카르 서킷에서 3일 일정으로 테스트를 진행한다. 페라리는 스페인 카탈루냐 서킷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며, 총 이틀 일정이다. 이 테스트는 현재보다 폭이 넓은 2017년 타이어의 구조와 컴파운드를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테스트 참가 팀에 어드밴티지가 주어지지 않도록 ‘블라인드’ 상태에서 이루어지며, 여기서 수집된 데이터들은 피렐리에 의해 분석된 뒤 향후 11개 모든 팀들에게 공정하게 제공된다. 메르세데스에서는 현 매너 드라이버 파스칼 베어라인이 테스트에 참가했으며 그는 개조된 ‘W06’ 머신을 몰았다. 페라리에서는 키미 라이코넨이 테스트 주행을 담당했다. 더보기
[2016 F1] 베어라인의 활약에 자우바는 ‘철렁’ 사진/매너 지난 주말, 자우바가 예상치 못한 일격을 당했다. 재정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우바는 팀의 미래에 관해 어느 때보다 확신에 찬 모습으로 지난 주말 레드불링에 도착했다. 최종적으로 종업원들에게 밀린 임금을 지불했으며 투자자와의 구제 계약이 성사를 앞두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던 터였다. 하지만 매너 드라이버 파스칼 베어라인의 눈부신 활약에 일순간 찬물이 끼얹어졌다. 오스트리아 GP에서 신예 파스칼 베어라인은 놀랍게도 12위에서 레이스를 출발해 그보다 더 놀라운 10위로 레이스를 마쳐, 백마커 팀에게 금쪽같은 챔피언쉽 포인트 1점을 헌정했다. 21세 독일인 베어라인도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에 그 포인트는 “팀에게 대단히 중요하다.”고 인정.. 더보기
[2016 F1] 메르세데스, 로스버그와 단기 계약 원하나? 사진/Formula1.com 현재 니코 로스버그와 메르세데스 간에 이루어지고 있는 계약 협상에 관한 세부적인 이야기가 최초로 수면 위로 드러났다. 챔피언 팀 메르세데스와 현 챔피언쉽 선두 니코 로스버그 모두 현행 계약이 종료되는 올해가 지난 뒤에도 계속 함께 하고 싶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혀왔다. 다만, 로스버그측이 현재 3회 챔피언 팀 동료 루이스 해밀턴에 한참 못 미치는 몸값 인상을 원하고 있고, 그것이 계약 협상에 유일한 난관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언론 보도를 통해 지금까지 알려져왔다. 그러나 30세 독일인의 계약 협상을 돕고 있는 게르하르트 베르거는 “이것은 돈에 관한 것이 아니다.”며 관련 사실을 부인했다. 독일 ‘빌트(Bild)’ 보도에 따르면, 그들의 계약 협상이 지연되고 있는 진짜 이유는 .. 더보기
[2016 F1] DTM의 휠-투-휠 배틀을 그리워하는 베어라인 사진/매너 파스칼 베어라인이 F1 데뷔 네 경기만에 DTM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지난해, 메르세데스 F1 팀 리저브 드라이버를 겸임하며 출전한 DTM에서 최연소 챔피언에 등극한 21세 독일인은 올해 메르세데스 엔진 고객 팀인 매너의 레이스 시트를 획득, F1 데뷔에 성공했다. 그러나 그는 벌써 DTM에서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그리워한다. “DTM의 배틀은 정말 멋집니다. 충돌이 오가는 휠-투-휠 액션들이 있습니다.” “F1에서는 그럴 수 없습니다.” “드라이버라는 관점에서는 DTM도 포뮬러 원에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두 시리즈에서 정상에 서 있는 드라이버들은 정말로 빠르고, 상대하기 굉장히 힘듭니다.” 베어라인이 F1에 데뷔하면서, 메르세데스-벤츠의 DTM 라인업에는 에스테반 오콘이 합류했다. 그.. 더보기
[2016 F1] 2차 바르셀로나 Barcelona 테스트 둘째 날 - 사진 메르세데스 엔진 머신이 어제에 이어 오늘 또 정상에 섰다. 올해 마지막 2차 동계 테스트 둘째 날은 윌리암스의 발테리 보타스가 타임시트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보기.. photo. 각팀, 피렐리, xpb 더보기
[2016 F1] 매너, 네 명의 드라이버로 출전? 세 명의 드라이버가 경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2016년 파스칼 베어라인의 팀 동료 선정 문제에 매너가 솔로몬의 지혜를 빌리려는 것 같다. 보도에 따르면, 막강한 후원자를 둔 세 사람 리오 하리안토, 알렉산더 로시, 윌 스티븐스가 2016년 F1에 남은 마지막 레이스 시트를 쟁취하기 위해 서로 경쟁하고 있는데, 매너는 그 중 한 명을 고르는 대신에 세 명을 전부 기용하려는 걸로 보인다. 『일타 사노마트(Ilta Sanomat)』는 총 21경기가 펼쳐지는 올해, 매너가 하리안토와 로시, 그리고 스티븐스에게 각각 7경기씩을 맡긴다고 주장했다. “F1계에 세 드라이버를 전부 두 번째 머신에 태워 레이스 시킨다는 소문이 있다.” 핀란드 매체는 전했다. 인도 인도네시아 정부의 지원을 받는 GP2 드라이버 리오 .. 더보기
[2016 F1] “꿈 이뤘다.” 베어라인, 매너 시트 획득설 인정 현 DTM 챔피언 파스칼 베어라인이 2016년 매너의 레이스 시트를 획득했다는 언론 보도를 시인했다. 앞서 독일 『빌트(Bild)』는 메르세데스의 새로운 엔진 고객인 매너와 메르세데스 주니어 드라이버 사이에 레이스 시트 계약이 성사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 보도가 나간 직후, 21세 독일인은 『슈포르트 빌트(Sport Bild)』를 통해 “6살 때 처음으로 그랑프리 경기를 보러간 후로, 포뮬러 원 드라이버가 되는 것이 내 꿈이었고 지금 그 꿈이 이뤄졌다.”고 보도 내용을 시인했다. 『슈포르트 빌트』에 따르면, 베어라인은 자신의 레이스 번호로 ‘94’를 선택했다고 한다. 그가 태어난 해이며, 2015년에 챔피언이 된 DTM에서 사용한 레이스 번호이기도 하다. 하지만 매너의 레이스 시트는 아직 하나가 비어.. 더보기
[2016 F1] 매너 레이스 시트, 베어라인이 획득 파스칼 베어라인이 2016년 매너의 레이스 시트를 입수했다. 독일 일간지 『빌트 차이퉁(Bild Zeitung)』이 이같이 주장했다. 메르세데스는 올해 자신들의 새로운 엔진 고객이 된 매너와 베어라인의 시트에 관해 협상을 벌였었다. 토토 울프도 그러한 사실을 시인했다. 하지만 알렉산더 로시, 리오 하리안토, 윌 스티븐스가 백마커 팀에게 메르세데스보다 좋은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져, 누구에게 시트가 돌아갈지 확신할 수 없었다. “파스칼 베어라인이 올해 매너에서 레이스한다.” 『빌트』는 현지시간으로 수요일, 이렇게 주장했다. “계약 사실은 곧 발표된다.” 올해로 21세인 그는 메르세데스 F1 팀의 리저브 드라이버이면서, 현 DTM 챔피언이기도 하다. “재능이라는 관점에서 파스칼은 이미 포뮬러 원이 자신에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