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라렌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 F1] 휘트마시 "3대 머신 운용은 대비책" 사진_멕라렌 멕라렌 팀 대표 마틴 휘트마시가 3대 머신을 운용하자는 목소리에 그리드가 가득 채워진 현재로썬 가능성이 낮다는 의견을 내보였다. 3대 머신 체제는 페라리 회장 루카 디 몬테제몰로가 작년 여름에 제안한 것으로, 그는 페라리 팀 드라이버였던 미하엘 슈마허에게 1개 시트를 더 내줘 펠리페 마사, 페르난도 알론소와 함께 달리게 하고 싶어했다. 하지만 이 제안은 신규 참전 팀을 수용해 장기적으로 F1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키자는 현재 시행 중인 제안에 묻혔고, 미하엘 슈마허가 메르세데스GP 유니폼을 입으면서 수면 아래로 가라 앉는가 싶더니 최근에 페라리는 모토 GP 라이더 발렌티노 롯시에게 눈길을 돌리고 있다.(안타깝게도 지난 주말 발렌티노 롯시는 다리 골절상을 입었다.) "이것은 팀 수가 감소했을 경우.. 더보기 [2010 F1] 멕라렌, 캐나다에 개량형 프론트 윙 투입 사진_멕라렌 터키에 새로운 프론트 윙을 반입했던 멕라렌이 캐나다 GP를 앞두고 개량형 프론트 윙을 준비하고 있다. 비록 시즌 2번째 1-2피니쉬를 장식하며 쏠쏠한 재미를 맛봤지만 새 프론트 윙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실망감을 느꼈던 멕라렌 팀 대표 마틴 휘트마시는 올 시즌 캘린더에서 가장 치밀한 셋업이 요구되는 캐나다 GP에 개량형 프론트 윙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시 한번 새로운 프론트 윙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스탄불에 투입한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던 거지만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문제점을 찾아내 개량했기 때문에 제대로 작동할거라 기대합니다." "리어 윙 하단 부분에 몇가지를 준비하고 있고 디퓨저도 약간 개량했습니다. 적정한 공력 패키지를 손에 넣은만큼 일보 더 전진할 수 있기를 .. 더보기 멕라렌 "2+2인승 'MP4-12C' 개발 계획 없다" 사진_멕라렌 2+2 버젼 '멕라렌 MP4-12C'가 개발되고 있다는 소식이 오보로 확인됐다. 지난주 금요일, 독일 'Autobild'는 멕라렌이 2개 시트를 더한 'MP4-12C'를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주말에 이 소식을 접한 멕라렌 PR 치프 마크 해리슨은 최근 'Inside Line'을 통해 "우리는 그저 2시트에 미드 엔진을 탑재한 순수 고성능 스포츠 카 개발에만 관심이 있다"며 2+2 개발 소식을 부인했다. 더보기 4인승 'MP4-12C' 개발 중/'370Z' 후속에 벤츠 엔진 탑재? 사진_멕라렌 멕라렌이 4인승 버젼 'MP4-12C'를 개발하고 있다. 그렇다고 '포르쉐 파나메라'처럼 성인 4명이 넉넉하게 않을 수 있는 4인승을 말하는 것은 아니고, 어린 아이를 앉힐 수 있을 만큼의 검소한 시트 2개를 뒤편에 배치한 2+2인승 타입으로 개발하고 있다. 슈퍼스포츠급 고성능 차를 구입하고 싶어하는 부유한 가장들을 타겟으로 개발 중인 4인승 'MP4-12C'는 기존 2인승 차량과 동일한 600마력 3.8리터 V8 엔진,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채용한다. 닛산, '370Z' 후속 모델에 메르세데스 엔진 탑재 검토 닛산이 차기 Z-카에 메르세데스 엔진 탑재를 고려하고 있다. 르노-닛산이 다임러 그룹과 제휴하면서 이 기회를 어떻게 활용할지 엿보고 있는 닛산은 차기 Z-카에 디젤 엔진과 4.. 더보기 [2010 F1] 7차전 터키 Turkey GP 레이스 - Photo#02 더보기 [2010 F1] 7차전 터키 GP 레이스 - 해밀턴 시즌 첫 우승 사진_AFP 2010 F1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쉽 7차전 터키 GP에서 루이스 해밀턴과 젠슨 버튼이 나란히 1위와 2위로 피니쉬했다. 3전 연속 폴 포지션을 획득했지만 폴-투-윈을 획득하는 데에는 실패한 레드불의 마크 웨버는 전혀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해 3위로 피니쉬 라인을 밟았으며, 세바스찬 베텔은 통한의 리타이어를 마셨다. 레이스 초반 선두 그룹은 레드불의 마크 웨버, 멕라렌의 루이스 해밀턴, 레드불의 세바스찬 베텔, 멕라렌의 젠슨 버튼 순으로 형성되었다. 14랩에서 멕라렌의 루이스 해밀턴은 선두로 달리고 있던 레드불의 마크 웨버를 0.2초 차이로 압박해갔고, 마크 웨버가 16랩에서 피트인하면서 해밀턴도 같이 피트로 향했다. 이 피트스톱 과정에서 해밀턴이 세바스찬 베텔 뒤로 코스 복귀해 레드불이 .. 더보기 [2010 F1] 7차전 터키 Turkey GP ~금요일 - Photo #02 더보기 [2010 F1] 7차전 터키 GP 1, 2차 프리주행 - 멕라렌이 번갈아 톱 사진_멕라렌 2010 F1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쉽 7차전 터키 GP 2차 프리주행이 28일 금요일 한국시간으로 20시부터 시작됐다. 터키 GP가 행해지고 있는 길이 5.338km의 이스탄불 파크는 올해 캘린더에 속한 서킷 가운데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도는 몇안되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곳이다. 이스탄불 파크는 특히, 통상 160km/h 이상의 속도로 3~ 4개의 에이펙스(코너링의 꼭지점)를 지나며 5G를 체감하게 되는 턴 8이 유명한데, 28일 금요일 1차 프리주행에서 이 서킷을 장악한 팀은 멕라렌이었다. 1차 프리주행에서 1-2위 타임을 기록한 루이스 해밀턴과 젠슨 버튼에 이어 같은 엔진을 사용하고있는 메르세데스GP의 미하엘 슈마허와 니코 로스버그 두 드라이버가 3, 4위를 차지했다. 당일 오후에.. 더보기 이전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 139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