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라렌 썸네일형 리스트형 20번째 생일을 맞아 총 집결한 'McLaren F1' 사진_멕라렌 멕라렌 오토모티브(McLaren Automotive)가 20번째 생일을 맞은 '멕라렌 F1'들을 영국 본사 건물에 한데 집결시켰다. 수많은 부호들이 꿈꾸는 측정 불가능한 명성과 요즘 새롭게 나오는 슈퍼스포츠 카들과 비교해도 결코 기죽지 않는 빼어난 성능, 그리고 빼어난 몸값을 자랑하는 '멕라렌 F1'은 1992년 5월 28일모나코에서 공식 데뷔, 당시 세계 최고가 자동차로 54만 파운드(약 9억 5천 700만원)에 등장했다. 양산차로써는 처음으로 풀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 섀시를 채용했던 '멕라렌 F1'은 F1 참전 노하우를 적극 살려 627bhp BMW제 6064cc V12 엔진을 미드쉽 탑재, 중량이 겨우 1140kg이었으며 최대시속은 어마무시한 391km/h에 달했다. 중앙에 운전석을 놓.. 더보기 [2010 F1] 루이스 해밀턴, 난폭 운전으로 기소 사진_멕라렌 루이스 해밀턴이 오스트레일리아 시가지에서 벌인 폭주 혐의로 기소됐다. 오스트레일리아 GP가 펼쳐지고 있던 3월 26일 금요일 저녁, 서킷 주변 시가지 도로에서 '벤츠 C63 AMG' 차량으로 접지력을 잃게 만들어 연기를 내뿜는 '번아웃'을 펼친 해밀턴은 이러한 행위를 엄격하게 단속하던 당국 경찰로부터 제지 당했고, 압수 당한 은색 벤츠 차량은 지난달 멜버른 경매에서 15만 8천 달러(오스트레일리아 달러)에 낙찰됐다. 루이스 해밀턴의 공판은 8월 24일 화요일로 예정되고 있지만, 문제는 같은 달 27일부터 29일까지 벨기에 GP 일정이 잡혀있어 해밀턴의 불참석 우려가 있다. 더보기 [2010 F1] 6차전 모나코 Monaco GP 레이스 - Photo#01 더보기 [2010 F1] 6차전 모나코 Monaco GP 레이스 - Photo#02 더보기 [2010 F1] 6차전 모나코 Spain GP ~목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0 F1] 6차전 모나코 Spain GP ~목요일 - Photo #02 더보기 [2010 F1] 멕라렌, 다이아몬드 헬멧과 스티어링 휠 사용 사진_구글이미지 최근 몇 년간 다이아몬드를 붙인 헬멧을 쓰고 레이스를 달려 큰 주목을 받았던 멕라렌 드라이버들이 올해에도 또 한번 다이아몬드를 붙인 헬멧을 쓰고 모나코 GP를 달린다. 종종 모나코 GP에 함께 출전했던 다이아몬드는 2005년에 이 곳에서 우승한 키미 라이코넨의 헬멧에, 2004년에는 크리스찬 클리엔의 재규어 머신 프론트 노우즈 콘에 부착된 적이 있는데 불행히도 클리엔의 경우 헤어핀에서 충돌해 다이아몬드를 도둑 맞았었다. 다이아몬드 브랜드 스타인메츠(Steinmetz)와의 파트너쉽으로 또 한번 눈부신 주말 레이스를 치를 수 있게 된 멕라렌은 두 영국인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 젠슨 버튼 헬멧 말고도 스티어링 휠에도 숫자 '08', '09' 모양으로 다이아몬드를 붙이고 레이스에 임한다. 더보기 [2010 F1] "2009년 포인트 제도 적용하면 알론소가 선두" 사진_멕라렌 2010 시즌 5번째 레이스가 종료된 지금, 만약 2009년 포인트 제도를 적용하면 현재 챔피언쉽을 리드하고 있는 드라이버는 누구일까? 2010년에 변경된 포인트 제도는 상위 8대 머신에게만 주던 포인트를 10대까지 확대하고, 1위와 2위 드라이버에게 지급되는 포인트 차이를 넓혔다. 페르난도 알론소의 모국 언론 'Diario AS'는 작년 포인트 제도를 적용하면 멕라렌의 젠슨 버튼을 1포인트 차이로 앞서 알론소가 드라이버즈 챔피언쉽을 리드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실로 돌아와, 현재 포인트 리더는 2위를 달리고 있는 알론소와 3포인트 차이를 두고 있는 젠슨 버튼으로, 이 영국인 월드 챔피언은 이번 시즌에만 2승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젠슨 버튼보다 안정된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 더보기 이전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1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