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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라렌

[2010 F1] 5차전 스페인 Spain GP 레이스 - Photo #02 더보기
[2010 F1] 해밀턴 사고 원인 '돌' 유력 사진_멕라렌 스페인 GP에서 루이스 해밀턴의 'MP4-25' 타이어가 돌연 파손된 원인이 '돌' 때문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브릿지스톤과 공동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멕라렌은 현재까지 타이어 자체의 문제는 아니라고 보고 있다. 예선이 끝난 직후 돌에 맞아 상처가 난 'FW32'와 헬멧을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했던 윌리암스의 루벤스 바리첼로는 다음날 레이스에서 좌측 전륜에 강한 충격을 느꼈다. 휠 림에 돌이 끼었을 가능성을 유력하게 생각하고 있는 바리첼로는 이 충격이 느껴진 이후부터 진동이 끊이지 않아 주위를 기울여 체커 플래그까지 달릴 수 밖에 없었다고 독일 'Auto Motor und Sport'와 인터뷰 했다. 세바스찬 베텔의 브레이크 트러블 역시 같은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 3위로 무사히 완주.. 더보기
[2010 F1] 5차전 스페인 Spain GP 토요일 - Photo #02 더보기
[2010 F1] 5차전 스페인 GP 예선 - 레드불 1-2, 해밀턴 3위 사진_레드불 유럽 라운드 개막전, 2010 F1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쉽 5차전 스페인 GP 예선이 한국시간으로 21시부터 시작됐다. 이날 예선에서는 레드불 2대 머신이 번갈아 톱 타임을 교대하다 마크 웨버가 결정적인 한방으로 유일한 1분 19초대 예선 랩 타임을 새겨 폴 포지션을 따냈다. 자우바의 카무이 코바야시를 포함한 톱10 머신이 다툰 Q3에서 폴 포지션을 차지한 마크 웨버는 1분 19초 995를 기록, 팀 메이트 세바스찬 베텔이 그 뒤를 이어 받아 결승 레이스 2그리드를 확보했고 3그리드는 멕라렌의 루이스 해밀턴에게 돌아갔다. 4그리드는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 5그리드는 멕라렌의 젠슨 버튼, 그 뒤로 메르세데스GP의 미하엘 슈마허, 르노의 로버트 쿠비카, 메르세데스GP의 니코 로스버그, 페라.. 더보기
[2010 F1] 5차전 스페인 Spain GP ~금요일 - Photo #02 더보기
[2010 F1] 5차전 스페인 GP 프리주행 - 멕라렌 & 레드불이 1-2위 사진_레드불/페라리/HRT/포스인디아/브릿지스톤 2010 F1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쉽 5차전 스페인 GP 프리주행 일정이 모두 종료되었다. 중국 GP를 마치고 가진 3주 간의 긴 휴식 기간을 이용해 각 팀들이 대폭 업그레이드된 패키지를 투입하며 챔피언 타이틀 획득을 향한 본격적인 경쟁의 시작을 알린 유럽 라운드 개막전 스페인 GP 금요일 1차 프리주행에서는 멕라렌의 루이스 해밀턴과 젠슨 버튼이 나란히 1, 2위 타임을 기록했다. 휠 베이스 연장과 섀시 개량, 파격적인 엔진 커버를 반입한 메르세데스GP의 미하엘 슈마허는 놀랍게도 레드불 두 머신을 제지하며 해밀턴에 0.582초 차, 젠슨 버튼에 0.044초 차이로 3위 타임을 기록했다. 레드불의 마크 웨버와 세바스찬 베텔은 4위와 5위로 나란히 1차 프리.. 더보기
[2010 F1] 4차전 중국 Chinese GP 레이스 - Photo #02 더보기
[2010 F1] 해밀턴과 베텔, 패널티 없이 경고 사진_레드불 피트레인에서 위험한 장면을 연출해 심의 대기 상태에 놓여졌던 루이스 해밀턴과 세바스찬 베텔이 패널티 없이 경고만 받았다. 21랩에서 피트인한 두 드라이버는 근소한 차이로 타이어 교체를 마치고 피트레인으로 나와, 서로 양보하지 않고 사이드-바이-사이드 상태로 피트출구까지 달렸다. 레이스 종료 후 루이스 해밀턴과 세바스찬 베텔, 그리고 두 팀 매니저를 불러모은 스튜어드는 비디오 검증을 실시해 두 드라이버에게 모두 잘못이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둘 모두에게 경고를 주는 것으로 이번 헤프닝을 마무리 지었다. 다행히 패널티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레이스 결과에는 변동이 없다. 덧붙여, 이번 중국 GP 스튜어드에는 전 F1 드라이버 알렉스 부르츠가 포함되어 있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