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웨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 F1] 웨버, 싱거운 타이틀 결정전을 우려 사진:레드불 마크 웨버는 2012년 챔피언십 피날레가 팬들의 기대보다 싱겁게 끝나 깊은 실망을 안기지 않을까 우려한다. 호주인 레드불 드라이버의 팀 메이트 세바스찬 베텔과 페라리 드라이버 페르난도 알론소는 현재 오스틴과 브라질 레이스만을 남겨둔 채 챔피언십 포인트 10점차로 갈려있다. 여기까지만 보면 꽤 접전이 될 것 같지만 마크 웨버는 WA 투데이(WA Today)에서 “그들은 어쩌면 트랙에서 마주칠 일도 없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종종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FA 컵 파이널이나 럭비 리그 그랜드 파이널과 같은 경우처럼 종종 대대적인 선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실제로, 여전히 F2012를 개선시키기 위해 몰두하고 있는 페라리가 최근 실시한 업그레이드 시험에서 기대한 성능 증진.. 더보기 [2012 F1] 18차전 아부다비 Abu Dhabi GP 토요일 - Photo 사진:각팀/GEPA 더보기 [2012 F1] 18차전 아부다비 예선 - 레드불 0.4초 따돌리고 해밀턴이 폴! 사진:로이타 3일, 아부다비에서 열린 2012 FIA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십 18차전 예선에서 4연승 중인 레드불을 억제하고 멕라렌의 루이스 해밀턴이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2위를 마크 웨버가, 세바스찬 베텔이 3위를 했는데, 놀랍게도 이번 예선에서 해밀턴과 웨버 두 명만이 1분 40초대를 마크했다. 예선에 3시간 앞서 실시된 최종 프랙티스에서 멕라렌의 루이스 해밀턴이 다시금 1위에 올라서고 젠슨 버튼이 2위 기록을 내, 더 없이 흥미진진하게 된 시즌 18차전 예선은 5.554km 길이의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열렸다. 3차 프랙티스 때 47℃를 가리켰던 노면 온도가 해가 지기 시작한 예선 직전에 31℃까지 떨어졌다. 이것이 피렐리가 이번 주말에 투입한 미디엄(흰색)과 소프트(노란색) 타이어에 의해 어떤 .. 더보기 [2012 F1] 레드불, 금요일 손에 넣었지만 여유 부릴 수 없고 사진:레드불 마크 웨버가 또 다시 KERS 트러블에 발목이 잡혔다. 아부다비에서 열린 시즌 18차전 그랑프리 주말, 금요일 2차 프랙티스에서 레드불 드라이버 웨버는 다량의 연료가 실린 머신에서 물을 뚝뚝 흘리며 차고를 떠났고 그로부터 몇 분이 지나지 않아 피트로부터 다시 호출되었다. 지난 주 인도에서 KERS가 작동하지 않아 2위 포지션을 알론소(페라리)에게 내줘야했던 그는 차고에서 메카닉이 머신을 살피는 동안 헬멧을 벗었고 곧 자리를 떴다. “KERS 이슈를 겪었습니다. 지난주와 같은 문제는 아닙니다.” 웨버는 그렇지만, 마저 완료하지 못한 프랙티스 프로그램으로 인한 영향을 우려하지 않는다. “프랙티스에서 몇 차례의 주행을 놓친 건 결코 도움되는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큰 손해도 아닙니다. 트랙은 지금.. 더보기 [2012 F1] 마크 웨버, 기자회견장에서의 행동을 사과 사진:레드불 지난 일요일 인도 GP 레이스가 종료된 후 열린 FIA 공식 기자회견장을 마크 웨버가 돌연 빠져나갔다. 이날 레이스에서 3위를 한 호주인 레드불 드라이버는 챔피언십을 격렬하게 다투고 있는 페르난도 알론소와 세바스찬 베텔에게만 질문이 쏟아지는 현장을 어느 틈엔가 떠났다. SID 통신에 의하면, 베텔과 알론소에게 서로에게 좋은 점을 물은 독일 빌트(Bild)지 기자의 질문에 두 사람이 농담을 주고받는 사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던 웨버가 자리에서 일어나 퇴실했다. F1 미디어 관련 책임자는 인도 통신사 IANS에 웨버가 나중에 자신을 찾아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었다.”고 사과했다고 밝혔다. “어쩌면 그 질문이 거북했나 봅니다.” 이 관계자는 의무적으로 참석해야하는 기자회견장을 무단으로 이탈한.. 더보기 [2012 F1] 17차전 인도 Indian GP 일요일 - Photo 사진:각팀/피렐리/GEPA 더보기 [2012 F1] 17차전 Indian 인도 GP 토요일 - Photo 사진:각팀/GEPA 더보기 [2012 F1] 17차전 인도 GP 레이스 - 베텔 4연승! 알론소 2위, 웨버 통한의 3위 (최종수정 2012년 10월 28일 23시 30분) 사진:레드불 한국시간으로 28일 18시 30분에 시작한 2012 FIA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십 시즌 17차전 인도 GP 레이스에서 챔피언십 리더 세바스찬 베텔(레드불)이 폴-투-윈을 획득해 2년 연속 인도 GP를 제지했다.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가 레이스 종반에 KERS 트러블로 페이스가 급격하게 떨어진 베텔의 레드불 팀 메이트 마크 웨버를 추월하고 2위를 해, 챔피언십 타이틀 경쟁의 긴장이 다음 주 아부다비로 이어지게 되었다. 5.125km 길이의 부다 서킷을 총 60바퀴 도는 뉴 델리에서의 그랑프리는 어제 토요일에 시즌 5번째 폴 포지션을 획득한 세바스찬 베텔이 폴 주자로 섰고, 팀 메이트 마크 웨버가 베텔 바로 옆에서 1열 그리드를 채웠다. 그 ..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