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크웨버

[2013 F1] 마르코, 팀 내 서열 고착을 예상 사진:레드불 2013년 성적에 관해 마크 웨버는 압박을 느낄 거라고 헬무트 마르코가 주장했다. “마크는 우리가 무엇을 기대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인 마르코는 독일 슈포르트 빌트(Sport Bild)에 말했다. 마르코가 세바스찬 베텔에게 친밀하다고 공공연히 밝히는 마크 웨버는 레드불 레이싱과 오직 1년 계약을 맺고 있다. 올해로 36세가 된 그는 2007년부터 레드불 유니폼을 입고 있다. “베텔과 웨버는 4년 동안 우리 팀에서 함께 달렸습니다.” 헬무트 마르코는 말했다. “세바스찬은 한 차례 챔피언십 준우승을 했고 세 차례 우승했습니다.” “통계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힘의 균형이 바뀐다고 생각할 이유는 없습니다.” 웨버는 2014년에 잔류하지 못할 경우 은퇴도 고려하고 있다. 그는 떠나야할 올바.. 더보기
[2012 F1] 마크 웨버, 호주서 다리 수술 사진:레드불 마크 웨버가 자신의 고향 호주에서 성공리에 다리 수술을 마쳤다. 2009년 시즌을 얼마 남겨두지 않았을 때 36세 레드불 드라이버 마크 웨버는 호주 태즈메이니아(Tasmania)에서 자신이 주최한 아웃도어 이벤트에 참가해 산악 자전거를 타고 언덕을 내려오던 도중 사고를 당해 오른쪽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다. 이 부상으로 2009년 시즌 동계 테스트에 일부 불참해야했던 그는 팀에 부상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큰 물의를 빚기도 했다. 그로부터 4년이 지난 지금 웨버는 또 다시 태즈메이니아 챌린지에 참가했고, 고작 며칠 뒤 철심을 제거하기 위한 이미 예정되었던 마지막 수술을 받았다. 웨버는 병상에 누운 자신의 사진을 트위터에 게재하며 “이전 부상으로 추가적인 수술이 필요했습니다.”고 밝혔다. “모든 .. 더보기
[2012 F1] 마크 웨버, 베텔의 업적을 찬사 사진:레드불 마크 웨버가 팀 메이트 세바스찬 베텔의 역사적인 3연속 월드 챔피언 등극을 찬사했다. “3연속을 해내다니 정말 대단하군요.” 웨버는 4위로 피니시한 브라질 레이스 후 이렇게 말했다. “작년엔 조금 수월했지만 올해에는 훨씬 힘들었습니다. 2010년처럼. 3연속은 틀림없이 대단한 것입니다. 그를 축복하지 않을 수 없네요.” 웨버는 레이스 중반에 투입된 세이프티 카가 철수한 직후 레이스가 재개되었을 때, 팀 메이트 베텔과 자우바의 카무이 코바야시와 나란히 되었다가 혼자 런-오프 지역으로 튕겨져나갔다. 사실 그것은 베텔을 사고에 끌어들이지 않기 위한 대처였다. “흰 선을 밟아 그립이 전혀 없었습니다.” 레이스 초반에 코바야시와 발생한 접촉으로 인해 포지션을 크게 떨어뜨렸던 웨버는 말했다. “세바스찬.. 더보기
[2012 F1] 최종전 브라질 Brazilian GP ~토요일 - Photo 사진:각팀/EFE/로이터/GEPA 더보기
[2012 F1] 최종전 브라질 GP 예선 - 해밀턴 폴! 멕라렌이 1-2 사진:피렐리 2012 FIA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 시즌 최후의 레이스를 둘러싼 화제는 두 가지다. 누가 2012년 드라이버 챔피언이 될까?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날씨다. 4.309km 길이의 인터라고스 서킷을 뒤덮은 상파울루의 하늘이 예선을 30분 가량 앞두고서 비를 뿌렸다. ‘일요일에 내린다.’에서 ‘토요일에도 내릴지 모른다.’던 비가 결국 예선이 실시되기 전에 내린 것이다. 예선 2시간 전에 실시된 3차 프랙티스에서는 비가 내리지 않았다. 드라이한 컨디션에서 실시된 3차 프랙티스에서 챔피언십 선두 세바스찬 베텔(레드불)을 쫓는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의 페이스가 세션 톱 젠슨 버튼(멕라렌)에 0.5초, 베텔에 0.45초 느렸지만, 빗속에서 치러진 올해 두 차례의 예선에서 모두 폴을 획득한 알론소가.. 더보기
[2012 F1] 19차전 United States GP 토요일 - Photo 사진:GEPA/각팀/COTA 더보기
[2012 F1] 19차전 U.S. GP 예선 - 베텔 시즌 6번째 폴 획득! 해밀턴 2위 사진:레드불/AFP/AP 시즌 19차전 경기 U.S. GP의 스타팅 그리드가 결정되는 예선에서 챔피언십 리더 세바스찬 베텔이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앞선 프랙티스에서 범상치 않은 기량을 보여주었던 레드불의 베텔은 전력투구한 멕라렌의 루이스 해밀턴을 0.1초차로 떼어내고 시즌 6번째, 개인 통산 36번째 폴 포지션을 손에 넣었다. 5.513km 길이의 서킷 오브 더 아메리카(COTA)는 아직 F1 서커스에 자신의 모든 것을 드러내 보이지 않았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레드불의 세바스찬 베텔이 브랜드 뉴 서킷을 가장 안정감 있게 주행해,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에 걸쳐 실시된 총 3차례의 프랙티스에서 모두 세션 톱을 연발했다. 한국시간으로 18일 일요일 03시. 피트레인 출구에 초록불이 들어오면서 그와 동시에 예선 .. 더보기
[2012 F1] 홀수 그리드를 갈구하는 마크 웨버 사진:레드불 “왼쪽 그리드가 되면 낭패를 보게 될 겁니다.” 레드불의 마크 웨버는 U.S. 그랑프리 예선에서 홀수 그리드를 획득하길 간절히 원한다. 프론트-로우가 아니어도 상관없다. 금요일 두 차례의 프랙티스를 팀 메이트 세바스찬 베텔 뒤 각각 다섯 번째와 두 번째로 빠른 기록으로 마친 마크 웨버에게 레이스 스타트 직후 마주치게 되는 첫 번째 코너에 대해 물었다. “그보다, 왼쪽 그리드가 되면 낭패를 보게 될 겁니다. 할 수 있다면 오른쪽 자리를 잡고 싶습니다.” 웨버는 블라인드 턴1에 대한 경계보다 짝수 스타팅 그리드를 피하는데 더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피트쪽 노면의 그립이 매우 낮기 때문이다. “그러면 폴이나 세 번째, 아니면 다섯 번째가 되겠군요. 그게 우선이고, 첫 번째 코너는 그 다음 문제입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