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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포부 넘치는 판매 신장을 꿈꾸다. - 2017 Maserati Levante 100년 역사의 이탈리아 자동차 제조사 마세라티가 최초로 개발한 SUV ‘레반테’가 8월 말 북미시장에 출시된다. 이달 뉴욕 오토쇼를 통해 북미시장에 정식 데뷔한 ‘레반테’는 기본가 7만 2,000달러(약 8,300만원)에 북미의 유복한 소비자들을 찾는다. 그리고 고성능 모델 ‘S’는 거기에 1만 1,000달러 프리미엄이 붙은 8만 3,000달러, 우리 돈으로 약 9.500만원로 가격이 책정됐다. ‘레반테’는 원래 FCA 그룹으로 엮여있는 지프 그랜드 체로키의 플랫폼으로 개발될 계획이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기블리의 플랫폼이 사용되었으며, 거기에 마세라티가 페라리와 공동 개발한 3.0 V6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으로 ‘레반테’에서 350ps(345hp), ‘레반테 S’에서 430ps(424hp).. 더보기
마세라티, 파사트, 미니 쿠퍼 등 6,959대 리콜 국토교통부가 에프엠케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지엠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이륜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에프엠케이에서 수입·판매한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등 2개 차종 승용차는 운전석 매트 고정이 해제되어 매트가 가속페달쪽으로 밀려날 경우, 가속페달이 매트에 끼어 가속상태가 지속되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13년 03월 15일부터 2015년 12월 16일까지 제작된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기블리 승용차 2,403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3월 31일부터 에프엠케이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가속페달 커버 및 매트 교환)를 받을 수 있다.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파사트 1.8.. 더보기
마세라티 최초 SUV ‘레반테’ 외관 사진 공개 마세라티 최초의 SUV 모델 ‘레반테’가 다소 일찍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원래는 ‘레반테’의 공식 데뷔무대인 2016 제네바 모터쇼가 시작되는 3월 첫째 주에 더 근접한 날짜에 온라인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공식 사진이 유출되는 바람에 서둘러 이번 발표가 이루어졌다. 이번에 마세라티가 공개한 ‘레반테’의 사진은 총 4장. 이 사진들을 보고 나면, 벤틀리 최초의 SUV 모델 ‘벤테이가’와 처음 인사를 나누었을 때처럼 약간 낯이 익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레반테’의 디자인이 기존 마세라티 모델들과 완전히 동떨어져있지 않기 때문. 그러나 실제로는 콰트로포르테, 기블리, 그란투리스모와 달리 ‘레반테’에는 작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컨셉트 카 ‘알피에리(Alfieri)’를 통해 마세라티가 세.. 더보기
[Spyshot] 3월 제네바 데뷔 - 2017 Maserati Levante 올 3월 제네바 모터쇼 데뷔를 앞두고 마세라티 최초의 SUV ‘레반테’의 위장막이 조금씩 가벼워지고 있다. 마세라티 브랜드의 미래에 중대한 키를 쥔 ‘레반테’는 콰트로포레트, 기블리에 이미 사용되고 있는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게 되며, 345마력의 V6 유닛을 포함해 V8, 디젤 엔진도 탑재가 예상된다. 원래 ‘레반테’는 2011년 공개됐던 쿠방 컨셉트 카와 마찬가지로 지프 그랜드 체로키의 플랫폼으로 개발하는 것이 원래 마세라티의 계획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콰트로포르테, 기블리의 것으로 개발되고 있다. photo. Worldcarfans 더보기
볼보, 에프씨에이, 마세라티, 야마하, KTM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볼보자동차코리아, 에프씨에이코리아, 에프엠케이, 한국모터트레이딩,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와 이륜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 한다고 밝혔다. -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XC60 등 5개 차종 승용차의 경우 엔진 ECM(전자제어시스템) 프로그램 결함으로 인해 연료 게이지 상에는 연료가 있는 것으로 표시되나 실제로는 가용 연료가 없어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2014년 4월 24일부터 2015년 12월 11일까지 제작된 XC60 등 5개 차종 승용차 562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1월 27일부터 볼보자동차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를 받을 수 있다. - 에프씨에이코리.. 더보기
마세라티 원-메이크 레이스 시리즈 6년 만에 종료 마세라티가 6년 만에 ‘트로페오 MC 월드 시리즈’에 작별 인사를 고했다. 마세라티는 2010년 처음 시작되었으며 매 라운드에 평균 21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한 이 원-메이크 레이스 시리즈를, 아부다비의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열린 2015 시즌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중단하는 것을 결정했다. ‘트로페오 MC 월드 시리즈’에서는 마세라티의 2도어 스포츠 쿠페 그란투리스모 시판 모델을 경량화하고 공력 성능을 높인 ‘그란투리스모 MC’ 레이스 카가 사용되어왔다. 엔진은 4.7 V8 유닛이 그대로 사용되었으며, 엔진 튜닝은 허용되지 않았지만 브레이크 시스템과 서스펜션 조정은 개별적으로 가능했다. 이미 세계 각국에서 열리는 GT4 시리즈에 참가할 수 있는 FIA GT4 사양의 그란투리스모를 새롭게 개발한 마세라티는 .. 더보기
럭셔리 인테리어 패키지 - 2016 Maserati Quattroporte & Ghibli ‘Ermenegildo Zegna’ 이제 마세라티의 플래그쉽 모델 ‘콰트로포르테’와 중형 모델 ‘기블리’의 실내에 이탈리아 패션 하우스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100% 천연 ‘멀버리’ 실크를 넣을 수 있다. 마세라티와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 두 100년 이상된 이탈리아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제냐 에디션’만의 특별한 실내에는 총 세 가지 중 한 가지 색상의 가죽이 들어간다. 세 가지 색상은 Black, Natural, Red. 시트, 도어 패널, 대쉬보드에 폴트로나 프라우(Poltrona Frau) 가죽과 회색 박음질이 함께 적용된다. 모든 가죽은 무연탄색의 100% 천연 섬유 ‘제냐 멀버리(Zegna Mulberry)’ 실크와 조화되는데, 시트 인서트, 도어 패널, 루프 라이닝, 썬바이저에서 이 실크를.. 더보기
마세라티 창립 100주년 미팅, 2014 Maserati Centenary Gathering - 사진 2014년 9월 18일, 마세라티의 10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전세계 30개국에서 500여명이 넘는 오너들이 이탈리아 모데나에 모였다. 3일 동안 진행된 이 100주년 기념 미팅에서는 세계각지에서 모인 200대가 넘는 과거와 현재의 마세라티들이 그들의 정신적 고향 볼로냐(Bologna)에서 삼지창 엠블럼에 영감을 준 넵투누스 분수(Fountain of Neptune)를 둘러본 뒤, 마지막에 기블리와 콰트로포르테 두 최신형 모델이 제조되는 토리노 공장을 방문하는 투어를 함께했다. 1993년 이후 이탈리아 자이언트 카 그룹 피아트 산하에 놓여있는 마세라티는 “The absolute opposite of ordinary(평범함에 절대적 대비)”라는 슬로건 아래 1914년 9월 1일에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