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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Spyshot] 페라리 V8 엔진 탑재 SUV - 2019 Maserati Levante GTS 마세라티가 430마력의 르반떼 S보다 강력한 새 고성능 모델 ‘르반떼 GTS’를 준비 중이다. 이들 이탈리아 자동차 제조사는 현재 노후화된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카를 포함한 제품 전반의 판매 부진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중 르반떼는 마세라티 브랜드 최초의 SUV로 큰 주목을 받으며 2016년 시장에 처음 등장했으나, 출시 2년째가 된 현재 상황은 그리 녹록지 않다. 전세계적으로 SUV 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지만,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콰트로포르테, 기블리와 함께 르반떼는 이탈리아 토리노 공장의 생산량 조절 대상에 포함됐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 마세라티가 개발 중인 르반떼 GTS에는 페라리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3.8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이 엔진은 현재 콰트로포르테 GTS에 탑재되어 .. 더보기
현대기아차 등 6개 브랜드 총 12개 차종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6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 판매한 자동차 12개 차종 총 31만 9,26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아반떼(MD) 등 4개 차종 총 30만 6,441대는 브레이크 페달과 제동등 스위치 사이에서 완충기능을 하는 부품(브레이크 페달 스토퍼)이 약하게 제작되어 쉽게 손상될 수 있으며, 해당 부품이 손상될 경우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음에도 브레이크를 밟은 것으로 인식되어 제동등이 계속 켜져 있거나, 시동이 켜져있는 주차(P)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도 변속기 조작(P단→D단)이 되어 운전자가 의도하지 않게 차량이 움직일 수 있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대상차량은 12월 15일부터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서비.. 더보기
마세라티 SUV의 화려하고 멋진 변신 - [LARTE Design] SHTORM 인기 튜너 라르테 디자인(LARTE Design)에 의해 마세라티 르반떼가 훨씬 더 매혹적인 외모를 가졌다. 라르테 디자인의 새 튜닝 패키지 ‘SHTORM’은 마세라티 브랜드 100년 역사에서 최초로 탄생한 SUV를 위해 개발된 것이다. 프리미엄 카본 파이버 튜닝 킷 ‘SHTORM’은 17가지 새로운 요소로 구성되어있으며, 그것은 이 이탈리아산 SUV에게서 지금까지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해준다. 무척 공격적으로 생긴 앞 범퍼는 원래 르반떼가 가진 범퍼 위에 카본 파이버로 만든 각종 에어 가이드를 달아서 꾸며졌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AMG 차량들에 달리는 것과 유사한 에어 플릭이 에어 인테이크 입구쪽에 달렸고, 범퍼 아래쪽에서는 꽤 정교하게 생긴 스플리터가 가로지른다. 후드 위에.. 더보기
[사진] 마세라티, 페이스리프트 거친 신형 ‘기블리’ 국내 출시 마세라티가 스포츠 세단 ‘뉴 기블리’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뉴 기블리는 새로운 전후면 범퍼 디자인과 라디에이터 그릴 설계를 통해 공기 역학적 효율성을 개선하고, 우아함과 역동성을 동시에 지닌 세단으로 재탄생됐다. 럭셔리 감성의 ‘그란루소(GranLusso)’와 스포티한 매력의 ‘그란스포트(GranSport)’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어, 브랜드 플래그쉽 세단 ‘더 뉴 콰트로포르테’와 동일하게 듀얼 트림 전략으로 판매된다. 그란루소 트림은 럭셔리 감성과 안락함을 강조한 모델로, 크롬으로 마감된 프론트 범퍼가 세단의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한층 끌어 올린다. 기본 제공되는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 실크 에디션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실크 소재로.. 더보기
기블리 페이스리프트 받았다. - 2017 Maserati Ghibli GranLusso 23일, 마세라티가 ‘기블리 그란루쏘’의 외관 사진을 공개했다. 이탈리아 대표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이 출시 4년이 지나 디자인과 기술적으로 몇 가지 업그레이드를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기블리 그란루쏘는 헤드라이트 바로 아래에 크롬 장식이 추가된 새 범퍼와 르반떼처럼 진한 크롬 바가 빗줄기처럼 수직으로 내리는 새 프론트 그릴로 첫 인상이 바뀌었다. 앞바퀴 바로 뒤쪽에는 ‘GranLusso’ 배지가 부착됐고 사이드 스커트에 바디 컬러가 적용됐다. 리어 범퍼는 바디 컬러를 입은 디퓨저의 추가로 기존 기블리보다 날렵한 룩이 됐다. 외관 디자인 변경과 더불어 기블리 그란루쏘에는 매트릭스 하이-빔을 갖춘 어댑티브 풀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됐고 새로운 액티브 ADAS 기술 적용으로 자율주행 기능이 강화됐다. 마세라.. 더보기
올-뉴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출시, 2020년으로 연기 올-뉴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의 출시가 또 연기됐다. 이탈리아 마세라티사의 2도어 쿠페는 올해로 데뷔 10년차가 됐다. 마세라티는 당초 2015년에 풀 체인지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었다. 하지만 그 약속은 나중에 2018년으로 미뤄졌었는데,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카(Car)’에 따르면 지금 그것은 또 2020년경으로 연기됐다. 최근 그란투리스모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됐을 때 사실 어느 정도 예상됐던 일이다. 계속해서 풀 체인지가 뒤로 미뤄지면서 차기 그란투리스모는 마일드 하이브리드화가 가능한 신규 플랫폼을 가지게 됐다. 그 덕분에 개발 기간도 늘어났다. 차기 그란투리스모는 새 플랫폼과 함께, 6단 자동변속기를 버리고 ZF가 개발한 8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한다. 엔진 라인업의 최정점에는 3.8 V8 트.. 더보기
더 다이내믹해진 스타일 - 2018 Maserati GranTurismo & GranCabrio 이번 주 영국 굿우드에서 마세라티가 2018년형 신형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를 공개했다. 마세라티의 두 고성능 4시터는 이번에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스 피닌파리나(Pininfarina)에 의해 외모가 새롭게 단장됐다. 유행을 타지 않는 특유의 매력은 거의 그 자리에 그대로 있다. 다만 2014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컨셉트 카 ‘알피에리(Alfieri)’에서 파생된 헥사고날 타입의 새 ‘sharknose(상어코)’ 디자인으로 프론트 그릴이 진화됐고, 그와 함께 이루어진 전방 에어 인테이크와 후방 범퍼 디자인의 변화로 마세라티를 대표하는 두 차량은 GT 카 캐릭터가 더 뚜렸해졌다. 새 디자인에서 공기저항계수는 쿠페에서 0.32로 0.1, 카브리올레에서는 0.33으로 0.2 향상됐다. 이번에 2.. 더보기
현대 싼타페, 맥스크루즈 39만대 등.. 총 38개 차종 리콜 국토교통부는 7개 업체에서 판매한 38개 차종 총 40만 3,12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다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싼타페(DM), 맥스크루즈(NC) 차종 39만 4,438대는 엔진룸 덮개(후드)에 달린 잠금장치 부품(케이블)에 수분 등 이물질이 유입되어 부식이 일어날 수 있으며, 부식이 일어날 경우 엔진룸 덮개가 제대로 잠기지 않아 주행 시 열릴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 차량들은 6월 23일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 에프엠케이에서 수입 판매한 마세라티 기블리 디젤 등 20개 차종 총 4,592대의 차량은 두 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먼저 마세라티 기블리 디젤 등 16개 차종 총 3,848대에서는 운전석 밑에 위치한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