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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세라티의 플래그쉽 모델 ‘콰트로포르테’와 중형 모델 ‘기블리’의 실내에 이탈리아 패션 하우스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100% 천연 ‘멀버리’ 실크를 넣을 수 있다.
마세라티와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 두 100년 이상된 이탈리아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제냐 에디션’만의 특별한 실내에는 총 세 가지 중 한 가지 색상의 가죽이 들어간다. 세 가지 색상은 Black, Natural, Red.
시트, 도어 패널, 대쉬보드에 폴트로나 프라우(Poltrona Frau) 가죽과 회색 박음질이 함께 적용된다.
모든 가죽은 무연탄색의 100% 천연 섬유 ‘제냐 멀버리(Zegna Mulberry)’ 실크와 조화되는데, 시트 인서트, 도어 패널, 루프 라이닝, 썬바이저에서 이 실크를 발견할 수 있으며, 도어 패널에는 대각선 패턴이, 시트 인서트에는 셰브런(Chevron) 패턴이 특별히 장식되고 있다.
마세라티 창립 100주년이었던 지난해 100대 한정 출시된 ‘콰트로포르테 제냐 리미티드 에디션’의 성공에 힘입어 마세라티와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콜라보레이션은 이제 ‘제냐 에디션’으로 확대되었다.
‘제냐 에디션’ 럭셔리 인테리어 패키지는 2016년형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와 기블리를 통해 올 가을부터 이용할 수 있다.
photo. 마세라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