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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FMK, 럭셔리 그랜드투어링 쿠페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출시 사진:마세라티 이탈리안 하이 퍼포먼스 카 마세라티 공식수입사 ㈜FMK가 럭셔리 그랜드투어링 쿠페 ‘그란투리스모 스포츠’를 25일 국내에서 공식 출시했다. 최신형 4.7리터 V8 엔진과 함께 ‘마찰 감소 프로그램’ 기술을 적용한 ‘그란투리스모 스포츠’는 엔진 내 마찰을 최소화하여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그란투리스모 스포츠’는 최고출력 460마력(7,000rpm), 최대토크는 53kg-m(4,750rpm)을 발휘하며, 6단 시퀀셜 변속기 적용 모델의 경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기존 그란투리스모 S대비 0.2초 빠른 4.7초에 주파, 최고 속도는 300km를 기록했다. ZF 자동 6단 변속기 적용 모델의 경우에도, 제로백은 기존 그란투리스모 S AUTOMATIC 보다 빠른 4.8초, 최고 속도.. 더보기
이탈리아 지진에 페라리, 람보르기니, 파가니·· 잇따라 조업 중단 사진:로이터 29일 어제, 이탈리아 북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최소 16명이 사망하고 20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슈퍼카의 본고장 이탈리아의 자동차 제조사들도 지진에 영향을 받았다. 진원지로부터 멀리 떨어지지 않은 볼로냐에 인접한 페라리, 람보르기니, 마세라티, 파가니, 그리고 이탈리아 모터사이클 메이커 두카티가 조업을 중단했다. 앞에서 언급한 업체들의 공장은 지진으로부터 직접적인 물리적 피해는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비록 공장내 설비도 원활하게 작동하지만, 종업원들이 위험을 무릎 쓰고 일하는 것을 원하지 않은 그들은 하나같이 공장 가동 중단을 선택했다. 조업 재개시기에 대해 누구도 단언하지 못하고 있어, 현재로썬 그리스발 유로존 위기 속에 발생한 이번 사태가 장기화되지 않기만을 모두가 바라고 .. 더보기
마세라티 CEO, 신형 미드십 스포츠 카 구상 사진:마세라티 2015년까지 연간 5만대까지 판매고를 끌어올린다는 목표로 BMW 5시리즈 라이벌 세단과 ‘쿠방 컨셉트’ 양산 SUV를 계획하고 있는 마세라티가 2인승 스포츠 카 개발 또한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소식의 진원지는 다름 아닌 마세라티 & 알파로메오 CEO 헤럴드 웨스터(Harald Wester)다. 이탈리아 알볼란테(Alvolante)는 웨스터의 말을 인용, 신형 스포츠 카가 카본 섀시에 V8 엔진을 미드십 탑재하고 2015년에 출시된다고 알렸다. 가격대는 15만 유로(약 2억 2,000만원) 이하로 책정돼 형제 브랜드 페라리와의 간섭을 피하면서 ‘포르쉐 911 터보’와 ‘아우디 R8’을 의식한다. 앞서 언급한 V8 엔진은 페라리제 듀얼 클러치 기어박스를 결합한 4.7리터 V8 .. 더보기
다중인격의 마세라티 GT - [G&S EXCLUSIVE] Maserati 4200 EVO Dynamic Trident 사진:G&S 독일 튜너 G&S EXCLUSIVE에게 마세라티 4200 GT는 ‘4200 에보’로 불린다. 하지만 마세라티 GT 스포츠 카의 팬이라면 이 차가 왜 4200인지 이해하지 못한다. G&S를 통해 스포츠 쿠페 ‘4200 GT’는 마세라티의 최근 모델에서 떼온 라디에이터 그릴을 전면에 내걸고 상쾌한 공기를 흡수하는 덕트를 더욱 크게 열어, 전면부에서도 특히 하관을 중심으로 현행 그란투리스모를 떠올리게 만든다. 프론트 엔드의 대수술로 인해 프론트 휀더도 교체되었지만, 기존 오리지널 범퍼에 있던 안개등과 방향지시등은 고스란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본네트에는 공기배출구가 새로 뚫렸다. 수년전에 ‘그란투리스모’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현역에서 물러난 ‘4200 GT’는 다른 한편에선 ‘마세라티 쿠페’로 불린.. 더보기
마세라티에 취하다. - 2012 Abarth 695 Tributo Maserati 사진:아바스 피아트의 고성능 차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아바스가 ‘500C 아바스’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 ‘695 트리부토 마세라티’를 출시한다. 소프트 톱 모델 ‘500C 아바스’를 기반으로 동력성능이 높아지고 마세라티로부터 영감을 구한 값비싼 터치들이 행해진 ‘695 트리부토 마세라티’는 기존 ‘500C 아바스’와 마찬가지로 배기량 1.4리터 터보 엔진 T-Jet를 사용한다. 그러나 그란투리스모를 닮은 육각형 모양의 배기구로 빠지는 강화된 엔진 성능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배기장치로 교체됨으로써 노면이 받는 충격은 이제 180ps(178hp)로 45마력이 증가했다. ‘695 트리부토 마세라티’는 그 밖에도 마세라티의 ‘넵툰(Neptun)’이 디자인된 17인치 합금 휠을 신어 이름값을 톡톡히했다. 이어서 퍼.. 더보기
새로운 그란투리스모 - 2012 Maserati GranTurismo Sport 사진:마세라티 마세라티가 다음달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그란투리스모 스포츠’를 최초 공개한다. 작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 ‘그란투리스모 컨버터블 스포츠’의 쿠페 버전인 ‘그란투리스모 스포츠’는 컨버터블과 동일한 배기량 4,691cc V8 엔진에서 최고출력 450ps와 최대토크 52kg-m를 낳는다. 본네트를 벗어나면 스트라달레에서 영향을 받은 프론트 범퍼 위로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 기술이 적용된 새 헤드램프가 장착되어있고, 테일라이트가 기존 모델에 비해 어둡게 처리되었다. 새로운 디자인으로 교체된 4개 시트를 만날 수 있는 실내에서는 그와 함께 새 스티어링 휠의 신선한 감촉을 느낄 수도 있다. 신형 ‘그란투리스모 스포츠’의 판매가격은 미정이나, 9만 5,000파운드(약 1억 7천만원) 수.. 더보기
이탈리아 통일 150주년 한정판 - Maserati GranTurismo S Limited Edition 사진:마세라티 이탈리아 통일 150주년을 기념해 마세라티가 이탈리아에서 개막한 2011 볼로냐 모터쇼에서 리미티드 에디션 ‘그란투리스모 S’를 공개하고, 이탈리아 시장에 한해서만 12대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독특하게 세브링 블루 매트 페인트를 입은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은 어둑한 외관에서 프론트 스포일러, 사이드 미러, 도어 핸들, 리어 스포일러에 탄소섬유를 사용했다. 손수 광을 낸 20인치 휠 너머에 알루미늄 브레이크 캘리퍼를 채용, 헤드라이트와 측면 스커트에도 무광 블랙 테마를 적용했다. 실내에는 운전자의 손과 눈이 가장 많이 머무는 인스트루먼트 주변과 대시보드, 센터콘솔에 탄소섬유가 풍성하게 투입되었다. 한정판을 나타내는 특별한 플레이트에 이탈리아 통일을 의미하는 디자인이 적용돼 센터콘솔에.. 더보기
터보 트라이던트 로드 레이서 - [Novitec] GranTurismo MC Stradale 사진:Novitec 알파로메오, 피아트, 그리고 페라리와 마세라티를 다루는데 능통한 튜너 노비텍이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의 그릇을 키웠다.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가 사용하는 페라리제 엔진은 자연흡기. 그러나 튜너 노비텍은 최근 튜닝작들처럼 여기에 슈퍼차저를 결합했다. 능률이 높아진 인터쿨러와 흡기 매니폴드를 설치하고 연료 분사장치를 강화, ECU를 재조정했다. 이로써 경량 탄소섬유제 본네트에 덮힌 배기량 4.7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은 람보르기니에 맞먹는 646ps, 63.6kg-m 토크를 발휘한다. 196마력이 증가된 수치다. 25mm 더 낮아진 자세로 상체를 받드는 스포츠 스프링으로 인해 차체 중심이 낮아지면서 코너링이 더욱 기민해졌다. 피렐리 P제로 고성능 타이어를 두른 사이즈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