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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누센

[2014 F1] 멕라렌 드라이버 라인업 발표는 목요일? 멕라렌의 드라이버 라인업이 이번 주 말에 결정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멕라렌은 12월 1일 이후에 완전히 확정된 드라이버 라인업이 발표된다고 밝혔었다. 그러나 12월 1일에 발표된 건 아무것도 없었다. 이에 대해 대변인은 이렇게 밝혔다. “우리 보도자료에 12월 1일에 발표된다고 명시한 사실이 없습니다.” “그 보도자료가 나간 이후로 론(데니스)은 ‘어떤 결정도 주주나 이사회의 지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계속해서 말했다. “이번 주 말에 멕라렌 그룹 이사회의 미팅이 있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 미팅은 목요일로 예정되어있다. 독일 『슈포르트 빌트(Sport Bild)』에 따르면 멕라렌은 현재 마그누센의 잔류를 원하는 데니스측과 그렇지 않은 쪽 두 진영이 대립하고 있다. 그렇지 않은.. 더보기
[2014 F1] 멕라렌, 이젠 알론소 동료 결정에 고심 2007년 이후 처음으로 페르난도 알론소가 영국 워킹(Woking)을 방문한다. 스페인 『엘 문도 데포르티보(El Mundo Deportivo)』는 스페인인 페라리 드라이버와 멕라렌이 지난 주 브라질에서 마침내 계약을 타결했으며, F1 역사상 가장 고액의 계약서에 사인하기 위해 알론소가 수요일 멕라렌 본부 워킹을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F1 커리어 내내 알론소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플라비오 브리아토레는 이탈리아 라디오 『라이(Rai)』와 가진 인터뷰에서 알론소의 멕라렌행을 시사했다. “페르난도는 이길 수 있는 팀으로 가길 원합니다. 당장은 아니라고 해도.” 브리아토레는 페라리의 챔피언쉽 무관이 계속된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알론소의 인내심도 서서히 고갈되었다고 시사했다. “비록 매년, 내년은 잘 될거.. 더보기
[2014 F1] 마그누센 20초 가산 패널티 이번 벨기에 GP 레이스 후반에 있었던 격렬한 전투 장면 중 하나가 문제가 돼, 멕라렌 드라이버 케빈 마그누센이 20초 가산 패널티를 받았다. 마그누센은 이 패널티로 12위로 떨어졌다. 원래는 6위로 레이스를 마쳤었다. 하지만 10위권 밖으로 밀려나며 챔피언쉽 포인트 역시 빼앗겼다. 레이스 후반 전투에는 마그누센과 알론소 외에 팀 동료 젠슨 버튼과 베텔도 참가하고 있었다. 하지만 패널티를 받은 건 마그누센이 유일하다. 다름 아니라 케멜 스트레이트에서 알론소가 트랙 밖으로 밀려난 상황을 마그누센이 만들었다고 간주되었기 때문이다. 벨기에 GP 스튜어드는 케멜 스트레이트에서 “20번 (마그누센)차량의 드라이버가 14번 (알론소)차량에 충분한 공간을 남겨주지 않아 트랙을 벗어나게 되었다.”고 처벌 이유를 밝혔다.. 더보기
[2014 F1] 11차전 헝가리 Hungarian GP 토요일 - 사진 photo. 각팀/GEPA/Pirelli 더보기
[2014 F1] 멕라렌의 변화엔 혼다가 필요 - 젠슨 버튼 젠슨 버튼은 멕라렌의 혼다와의 새 시대를 기대하고 있다. 비록 멕라렌 회장 론 데니스는 현재 그리드에서 가장 경험이 많은 드라이버와 2014년 이후에는 계약하지 않을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고 있음에도 말이다. 지난해 12월에 생을 마감한 아버지가 즐겨 입던 핑크 셔츠를 연상시키는 핑크 헬멧을 쓰고 이번 주말 모국 레이스에 임하는 34세 영국인 젠슨 버튼은 멕라렌이 두 해에 걸친 슬럼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2015년 혼다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그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독일 DPA 통신에 2009년 월드 챔피언. 데니스는 올해 팀에 기용된 신예 케빈 마그누센이 버튼에게 “모닝콜”이 되었다고 말했다. 젠슨 버튼도 젊은 덴마크인에게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시인했다. “케빈은 무척 빠르게 습득합니다... 더보기
[2014 F1] 2차전 말레이시아 GP 결선 레이스 - 주요 드라이버 코멘트 1위.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 “오늘 정말로 기쁩니다. 이것은 제가 8번의 시도 끝에 말레이시아에서 거둔 첫 우승입니다. 우리 페트로나스 패밀리의 고향에서 이룬거라 훨씬 의미가 특별합니다. 레이스는 보기보다 힘들었습니다. 이곳에서 컨디션은 항상 큰 도전입니다. 하지만 다행히 머신, 타이어, 연료를 돌보면서도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어 조금 쉽게 레이스할 수 있었습니다. 이 우승을 비극적인 MH370 희생자 전원에게도 바치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 내일이면 50번째 생일을 맞을 제 계모 린다에게도.” 2위. 로스버그/메르세데스 “이번에도 좋은 스타트를 했습니다. 세바스찬과는 쉽지 않았지만. 벽에 상당히 가까워져 그냥 눈을 감고 간격이 생기길 바랐습니다. 이후에 페이스를 컨트롤 할 수 있었고 세브(세바스찬).. 더보기
[2014 F1] 해밀턴, F1의 세대교체설에 냉담 루이스 해밀턴은 포뮬러 원에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기 시작했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지난 주말 멜버른에서 V6 터보 시대가 시작된 후, 곧장 시상대에 오른 케빈 마그누센이 멕라렌의 “새로운 해밀턴”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마찬가지로 토로 로소의 신예 대닐 키바트는 세바스찬 베텔의 신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재능으로 주목을 끌었다. 은퇴한 마크 웨버의 머신에 오른 다니엘 리카르도도 예선과 레이스에서 4회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을 상회하는 성적을 거두며 레드불에 곧장 적응한 모습을 보여,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예견케했다. 하지만 2008년 월드 챔피언 해밀턴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여전히 베텔, 나, 알론소, 그리고 키미가 존재합니다.” 메르세데스의 29세 영국인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은 말했다. “이것.. 더보기
[2014 F1] 개막전 호주 Australian GP 일요일 - 사진 photo. 각팀/GEPA/Pirelli/AP/Reuter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