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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2015 F1] 8차전 오스트리아 Austrian GP 금요일 - 사진 photo. 각팀, 피렐리, 레드 더보기
[2015 F1] 알론소 20그리드 강등, 레드불에도 그리드 강등 패널티 페르난도 알론소와 레드불의 두 드라이버가 파워 유닛 부품 교체로 패널티를 받았다. 멕라렌의 스페인인 드라이버는 이번 주말 오스트리아 GP에서 엔진, 터보, MGU-H를 다섯 번째로 교체했다. 이로 인해 10그리드 강등 패널티 하나, 그리고 5그리드 강등 패널티 두 개를 받았다. 총 20그리드 강등이다. 멕라렌-혼다의 지금까지의 경기 결과로 미뤄볼 때 알론소가 토요일 예선에서 폴 포지션을 획득하는 건 100% 불가능해, 남은 패널티 그리드 수가 1~ 5개면 5초 가산, 6~ 10개면 10초 가산, 11개 이상이면 드라이브-스루 패널티가 부과된다는 현 F1 규정에 따라 추가로 드라이브-스루 패널티를 받는 것이 유력하다. 다니엘 리카르도와 다닐 키바트 두 레드불 드라이버는 모두 이번 주에 다섯 번째 새 엔진을.. 더보기
[2015 F1] 레드불, 홈 경기서 더블 엔진 패널티 고려 이번 주말 오스트리아에서 홈 경기를 치르는 레드불이 어쩌면 홈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리드 맨 뒤에서 레이스를 출발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번 주 F1 월드가 발을 디딘 곳은 레드불 링이다. 이곳은 바로 전 경기가 열렸던 캐나다에서 그랬던 것처럼 르노의 파워 유닛이 메르세데스, 페라리에 상대적인 결점이 노출되는 것을 피할 수 없는 곳이다. 작년에도 그들은 이곳에서 쓰디쓴 좌절을 맛봤었다. 리카르도와 키바트는 이미 올해 마지막 네 번째 파워 유닛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팀은 이번 주에 다섯 번째 엔진 봉인을 해제하는 것이 논리적인 판단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네,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리카르도는 목요일 오스트리아 GP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반드시 검토해야합니다.” “만약 여기서 하지 않으면.. 더보기
[2015 F1] 페라리 전향설은 사실 무근 - 마테시츠 디트리히 마테시츠가 레드불의 두 팀이 다시 페라리 엔진으로 전향한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전혀 근거 없습니다.” 에너지 드링크 업체의 오너인 오스트리아인 억만장자는 목요일 이렇게 밝혔다. 앞서 이러한 언론 보도에 그의 오른팔 헬무트 마르코는 “르노 A버전보다 페라리의 B 버전이 차라리 낫겠네요.”라고 독일 『슈포르트 빌트(Sport Bild)』에 말했었다. 하지만 레드불과 토로 로소 팀을 소유한 마테시츠는 계약이 유효한 2016년 말까지 “르노를 대신할 대안은 없다.”고 단호히 말했다. 2016년 이후에 일어날 수 있는 일에 관해서는 『스피드 위크(Speed Week)』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2, 3년 뒤에 포뮬러 원에 어떤 일이 생길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포뮬러 원에서는 지레 짐작하지 않는 게 현.. 더보기
[2015 F1] 레드불, 페라리로 엔진 전환? 레드불이 페라리 엔진으로 갈아타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수요일 나왔다. 독일 『슈포르트 빌트(Sport Bild)』는 워크스 파트너 르노가 공급하는 ’파워 유닛‘의 낮은 신뢰성과 성능에 초조함을 느낀 레드불이 숙적 페라리와 접촉했다고 주장했다. 함께 타이틀을 경쟁했던 레드불이 페라리로 엔진 공급자를 바꾼다면 그것은 무척 획기적인 사건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레드불은 2006년에 이미 마라넬로에서 제조된 엔진을 사용했던 적이 있다. 이듬해 주니어 팀 토로 로소도 페라리 엔진으로 달렸다. 지난해 말 레드불은 팀의 4회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을 페라리에게 빼앗겼지만, 얼마 전 베텔은 에너지 드링크 업체와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슈포르트 빌트』는 최근 기사에서 페라.. 더보기
[2015 F1] 성능 개선된 르노 엔진은 아직 르노 엔진 팀들이 성능이 개선된 엔진을 얻으려면 시간이 더 걸릴 참이다. 지난 캐나다 GP 뒤 르노 스포츠 F1 보스 시릴 아비테보울은 이제 신뢰성 문제가 해결돼, 르노는 파워에 주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개선된 엔진이 도착하기 전까지 레드불과 토로 로소 두 르노 엔진 팀은 앞으로도 한동안 섀시와 공력으로 버텨야한다. “네, 거기에 몇 가지 스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레드불 레이싱의 헬무트 마르코는 엔진 파트너 르노가 현재 성능 개선 작업에 임하고 있다고 F1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시인했다. “하지만 결과를 봐야합니다. 만약 제대로 작동하면, 잘하면 마지막 세 경기에 투입됩니다.” “우리는 인내심을 가져야합니다. 앞으로 3주 뒤면, 지금 다이노에서 있는 새 프로젝트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알게.. 더보기
[2015 F1] “차기 F1 지도자로 호너가 적임” 신뢰 받는 두 명의 F1 기자가 이 스포츠의 미래를 이끌어갈 적임자로 크리스찬 호너를 지목했다. “모터스포츠의 최고봉”이라 일컬어지던 F1은 관객 감소와 독립 팀들의 위기로, 이해당사자들이 어떻게 하면 전성기로 돌아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근래에 유례가 없는 자기성찰의 시간을 갖고 있다. 영국 『더 타임즈(The Times)』의 케빈 이슨(Kevin Eason)은 버니 에클레스톤이 “이제 물러나야할 때”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그는 또, 84세 노장에 의해 이끌려가고 있는 오늘날의 F1이 “우리와 함께 21세기에 진입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더 이상 지체하는 건 곤란하다”고 말했다. “에클레스톤이 넘겨줘야할 사람은 크리스찬 호너가 돼야합니다.” 이슨은 말했다. “그를 레드불에서 꺼내, 키를 쥐.. 더보기
[2015 F1] 레드불과 여전히 관계 좋아 – 베텔 세바스찬 베텔이 전 소속 팀 레드불, 그리고 레드불의 오너 디트리히 마테시츠와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드불의 주니어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해 그들과 함께 네 차례 챔피언쉽에서 우승하는 위업도 달성한 베텔은 비록 이제는 페라리 드라이버지만, 그는 레드불 링에서 열릴 레이스를 기대하고 있다. “비록 저는 더 이상 레드불의 일원이 아니지만, 어떤 면에서는 여전히 유대감을 느낍니다.” 베텔은 『APA』에 이렇게 말했다. 베텔은 작년 말에 마테시츠와 일적으로는 결별했지만, 사적으로는 아직 “아주 아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나쁘게 헤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반대입니다.” 다음 주에 마테시츠와 만날 수 있어 기쁘다는 베텔은 오스트리아 GP에 관해서는, 이것을 구현하기까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