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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5 F1] 레드불과 여전히 관계 좋아 – 베텔





 세바스찬 베텔이 전 소속 팀 레드불, 그리고 레드불의 오너 디트리히 마테시츠와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드불의 주니어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해 그들과 함께 네 차례 챔피언쉽에서 우승하는 위업도 달성한 베텔은 비록 이제는 페라리 드라이버지만, 그는 레드불 링에서 열릴 레이스를 기대하고 있다. “비록 저는 더 이상 레드불의 일원이 아니지만, 어떤 면에서는 여전히 유대감을 느낍니다.” 베텔은 『APA』에 이렇게 말했다.


 베텔은 작년 말에 마테시츠와 일적으로는 결별했지만, 사적으로는 아직 “아주 아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나쁘게 헤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반대입니다.”


 다음 주에 마테시츠와 만날 수 있어 기쁘다는 베텔은 오스트리아 GP에 관해서는, 이것을 구현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는지 알고 있고 말했다. 또 그는 레드불의 다른 관계자들과도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래서 다른 어디에서 레이스할 때보다 친밀감이 느껴집니다. 지금 홈 레이스라고 하면 몬자가 더 가깝지만요.”


photo. formul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