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아차, 2013 프랑크푸르트서 쏘울 후속과 ‘니로(Niro)’ 공개 사진:Kia 기아차는 10일(현지시간)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컨셉트 카 ‘니로(Niro, 개발명 KED-10)’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쏘울’ 후속모델을 유럽 최초로 공개했다. ‘니로(Niro)’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에서 10번째로 제작된 콘셉트카로 유럽 소형차(B세그먼트) 시장을 겨냥한 크로스오버 모델로 개발됐으며, 기존 소형차 개념을 새롭게 해석해 세련되면서도 개성있는 디자인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니로(Niro)’는 컴팩트한 차체에 기아차만의 타이거 노즈 그릴, 넓은 헤드램프 등으로 세련된 외관을 갖췄으며, 수퍼카에 주로 탑재되어 있는 ‘버터플라이 도어’를 장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또한 운전자에게 완벽하게 맞춘 스티어링휠과 페달, 정확히 둘.. 더보기 새로운 세대의 볼보를 만난다. - 2013 Volvo Concept Coupe 사진:Volvo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볼보가 ‘컨셉트 쿠페’를 통해 자신들의 미래 비전을 소개한다. ‘컨셉트 쿠페’는 볼보의 신임 디자인 수석 부사장 토마스 (Thomas Ingenlath)가 담당한 첫 번째 컨셉트 카다. 이 컨셉트 카는 볼보 디자인의 새로운 세 가지 주제; 스칸디나비안의 권위, 창조성, 활동성을 담고 있으며, 여기에 쓰인 스타일링 큐는 향후 출시될 올-뉴 모델들에 반영된다. 그 첫 번째 대상은 7인승 SUV ‘XC90’이다. 상대적으로 긴 후드와 뒤로 밀린 그린하우스, 부드럽게 떨어지는 트렁크 리드, 바짝 날이 선 리어 휀더, 그리고 서서히 하강하는 리어 윈도우 라인은 1960년대를 풍미한 2도어 모델 P1800에서 파생된 요소들이다. 클래식한 멋이 있는 플로팅 그릴에 .. 더보기 오펠의 미래와 만나다. - 2013 Opel Monza concept 사진:Opel 오펠의 미래 디자인과 기술을 엿볼 수 있는 걸윙 쿠페 컨셉트 카 ‘몬자’가 오는 9월에 개막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품된다. 4.69미터 길이에 높이는 1.31미터에 불과한 이 컨셉트 카는 프리미엄 마켓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오펠이 아우디 A5의 라이벌로 염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실제로 시판화가 이루어지더라도 프론트 엔드 위주로 스타일링 큐를 가져오는 수준에서 그칠 가능성이 커보인다. 사실 ‘몬자’는 이전에 오펠이 시판차에 사용한 적 있는 이름이다. 해당 차량은 대우 로얄과도 인연이 깊은 ‘세나토르’의 쿠페 모델이었다. 쿠페라는 점 외에 동명의 과거 차량과 연결고리를 갖지 않는 다분히 미래지향적인 ‘몬자’의 외관은 봉긋한 휠 아치 앞에 놓인 커다란 공기 흡입 통로, 감각적인 .. 더보기 올-뉴 플래그쉽 파워 골프 - 2014 Volkswagen Golf R 사진:Volkswagen 21일, 폭스바겐이 신형 ‘골프 R’을 공개했다. 7세대 골프를 통해 등장한 ‘골프 R’은 오는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정식 데뷔한다. 신형 ‘골프 R’은 2.0L 터보 가솔린 엔진에서 300ps(296hp) 출력, 38.7kg-m(380Nm) 토크를 생성시켜 최신 “4모션” 4륜 구동 시스템 통해 노면을 박찬다. 이 파워로 달성한 가속력은 역사상 어떤 골프보다 빠르다. 그래서 최신형 ‘R’은 5.3초에 0-100km/h를 주파해 선대 골프 R을 0.4초 앞지르고, DSG 6단 기어박스에서 다시 한 번 4.9초로 기록을 단축한다. 최고속도는 강제로 제한된 250km/h. 신형 ‘골프 R’이 사용하는 4모션은 5세대 최신 할덱스(Haldex) 시스템을 사용한다. 부하가 적.. 더보기 페블비치 공개, Bugatti Veyron Vitesse ‘Jean-Pierre Wimille’ 사진:Bugatti 부가티가 이번 주 페블비치에서 약속대로 스페셜 에디션 베이론 ‘장 피에르 위밀’을 공개했다. ‘장 피에르 위밀’이라는 이름은 이번 스페셜 에디션의 스타일링을 연출하는데 토대가 된 ‘타입 57G Tank’를 몰고 1937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출전해 우승을 거둔 드라이버의 영광스러운 이름이다. 8.0 W16기통 엔진에서 발생되는 최고출력 1,200ps로 최고속도 400km/h 이상을 질주하는 발군의 퍼포먼스는 기존 베이론 비테스와 동일한 것이지만, 특별히 장 피에르 위밀의 실제 사인과 르망 레이스 서킷의 실루엣을 몸에 새겼다. 그리고 내부를 외장과 일체감이 들게 푸른 가죽과 카본 파이버 트림으로 꾸며 스페셜 에디션으로써의 가치를 높였다. ‘장 피에르 위밀’ 에디션의 생산대수는 고작 .. 더보기 캐딜락의 새로운 미래를 탐구하다. - 2013 Cadillac Elmiraj concept 사진:Cadillac 캐딜락이 미래 라인업 최상위 모델을 엿볼 수 있는 그랜드 쿠페 컨셉트 카 ‘엘미라지(Elmiraj)’를 15일 공개했다. 육중한 체구에도 불구하고 도어가 두 개 뿐인 이 후륜 구동 쿠페의 이름은 ‘엘미라지’. 2년 전 페블비치에서 공개된 ‘씨엘’의 쿠페 버전으로 생각해도 무방한데, ‘엘미라지’의 전장 5,207mm는 캐딜락의 현행 라인업에서 가장 큰 전륜 구동 세단 XTS보다 76mm 긴 것이다. ‘씨엘’에는 33mm 길다. ‘엘미라지’는 양산을 염두해 캐딜락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신차 개발 프로그램의 일부를 활용해 개발되었다. 프론트 엔드를 가득 채운 어두운 그릴 중간에 월계관이 제거된 새로운 캐딜락 엠블럼이 부착돼, 마치 미래에서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그 뒤에는 배.. 더보기 아우디, 2013년 버전의 ‘콰트로 컨셉트’ 디자인 스케치 공개 사진:Audi 아우디가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된 ‘콰트로 컨셉트’의 디자인 스케치를 15일 공개했다. ‘콰트로 컨셉트’가 아우디를 통해 최초로 등장한 건 2010년 파리 모터쇼에서의 일이다. 당시 이 컨셉트 카는 스포츠 쿠페 형태의 바디에 408hp를 발휘하는 2.5리터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했었다. 이번 2013년형 ‘콰트로 컨셉트’는 성능과 디자인 모든 면에서 훨씬 강력하다. 올해 프랑프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하는 ‘콰트로 컨셉트’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특징으로 한다. 아우디는 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정확히 어떤 구성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추측컨대 RS6와 RS7에 탑재되는 배기량 4.0리터 V8 엔진이 포함되는 것 같다. 순수하게 전기 에너지로만 운행하는 것도 가능해 이 .. 더보기 A-클래스 기반의 미니 SUV - 2014 Mercedes-Benz GLA 사진:Mercedes-Benz 메르세데스-벤츠가 A-클래스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는 프리미엄 컴팩트 SUV ‘GLA’를 공개했다. 메르세데스가 지금까지 보유한 가장 작은 SUV는 GLK였지만 이제 GLA가 그 자리를 꿰찬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전륜 구동 플랫폼 MFA에서 탄생한 최초의 SUV ‘GLA’는 전장x전폭x전고로 4417x1804x1494mm를 갖고 있다. 전후륜에 채용된 서스펜션은 맥퍼슨 스트러트와 멀티링크. 물론 풀-타임 4륜 구동 시스템 4매틱도 채용되었지만 어디까지나 옵션이다. ‘GLA’에서 선택할 수 있는 엔진은 4종류. 156ps(154hp)를 발휘하는 1.6리터 가솔린 엔진이 ‘GLA 200’에 탑재되고, ‘GLA 250’이 2.0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211hp(208hp..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