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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제레미 스캇 스페셜, 날개 단 스마트 - 2012 Smart Forjeremy 사진:스마트 미국인 패션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Jeremy Scott)과의 콜라볼레이션으로 스마트 포투가 날개를 달았다. ‘포제레미(Forjeremy)’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난 포투는 일반적인 연소 엔진이 아니라 전기모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기까지 하다. ‘포제레미’의 가장 큰 특징은 틀림없이 윙이다. 가수 2NE1을 통해 국내에도 친숙한 이름 제레미 스캇의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은 이 윙은 그가 스포츠웨어 브랜드 아디다스와의 콜라볼레이션에서 선보여 큰 인기몰이를 한 날개달린 신발에서 유래된 것이다. 포투에 달린 윙은 유리섬유로 제작되었으며 브레이크 등의 역할도 수행한다. 화이트 컬러에 크롬을 장식하는 스페셜한 테마로 내외장을 꾸민 ‘포제레미’는 새로운 디자인의 합금 휠을 장착, 검은 마스카라를 .. 더보기
기아차, 고성능 해치백 ‘프로 씨드 GT’ 렌더링 공개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27일, 스포츠성이 배가된 3도어 해치백 ‘프로 씨드 GT(pro_cee’d GT)’의 렌더링을 공개했다. 내년 하반기에 유럽시장에 출시되는 ‘프로 씨드 GT’는 현대 i30의 형제차이자 기아차의 유럽전략형 C세그먼트 해치백인 씨드의 3도어 모델 ‘프로 씨드’를 기반으로 성능을 강화한 모델이다. 렌더링에 나타나는 ‘프로 씨드 GT’의 외관은 고성능임을 표현하는 스타일링을 적용 받아, 공격적으로 조각된 프론트 로우 범퍼에 난 스포일러에 붉은 스트라이프를 그려 넣었으며, 사이즈가 확대된 합금 휠을 신고 K9의 헤드라이트를 떠올리게 하는 새로운 LED 주간주행등을 달았다. 프론트 그릴 한쪽에 ‘GT’ 배지도 부착했다. 기아차는 이번 렌더링을 공개하며 기존에 추측되어온 것과 같은 1.6리터.. 더보기
[MOVIE] 클레이 모델링 ‘SLS AMG Black Series’ 보통의 자동차라면 양산에 돌입하기 전에 클레이 모델링 과정을 거친다. 그것은 ‘SLS 블랙 시리즈’와 같은 특별한 경우의 차량도 물론 해당되는 얘기다. 지난 9일, 메르세데스-벤츠가 공개한 궁극의 SLS ‘SLS AMG 블랙 시리즈’가 양산이 이루어졌을 경우 실제 모습을 평가 받기 위해 1:1 크기의 클레이 모델로 제작되었다. 그리고 그 과정이 1분 49초짜리 영상에 담겼다. 더보기
[Design] 2013 Volkswagen Golf 사진:폭스바겐 더보기
[Design] 2012 BMW Concept Active Tourer 사진:BMW 더보기
[Design] 2012 Peugeot Onyx concept 사진:푸조 더보기
기아차, ‘K3’ 내부 렌더링··· 3요소 공개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17일 출시할 준중형 신차 ‘K3’의 실내 디자인 및 세 가지 특징을 공개했다. 기아자동차는 5일 K3 내부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하는 한편, 스타일, 성능, 편의성 등 세 가지 특징의 3요소를 발표했다. 내부 렌더링 이번에 공개된 ‘K3’의 실내 디자인은 물방울의 파형을 형상화 한 캐릭터라인을 곳곳에 녹여내 독특함과 생동감이 느껴지며, 이에 안정적인 비례와 고급화 요소를 적용해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을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도어 트림에는 상부, 암레스트 등 주요 부분에 소프트 타입 고급 내장재를 적용, 플라스틱 재질의 차가움 대신 따뜻함과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도록 했다. 풍부한 볼륨감이 돋보이는 센터페시아는 마치 상하가 분리된 듯한 디자인을 통해 독특함과 역동적인 느낌이 조화를 이.. 더보기
메르세데스, 차세대 'S-클래스' 실루엣 공개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4일, 차세대 ‘S-클래스’의 고혹적인 실루엣을 공개했다. 2014년형으로 시장에 출시되는 차세대 ‘S-클래스’는 그 전에, 오는 9월 27일 개최되는 2012 파리 모터쇼에서 ‘에스세틱스 S(Aesthetics S)’라는 이름의 전시물로 미리보기를 한다. 프로젝션 디스플레이 기술과 접목돼 표현되는 ‘에스세틱스 S’는 차세대 ‘S-클래스’의 디테일한 모습을 담고 있지 않다. 다만, 분명한 음영을 통해 이미 A-클래스 등에 적용되고 있는 인상적인 캐릭터 라인이 마찬가지로 조형되었음을 알려준다. CLS 만큼은 아니지만, 루프라인의 유려함도 인상 깊게 볼만하다. “S-클래스의 캐릭터 라인은 항상 자동차 문화의 표정을 표현해왔습니다. 새로운 S-클래스는 그러한 전통을 이어가면서 앞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