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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알버트 비어만,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에 임명 현대자동차 그룹이 내부 혁신과 그룹 차원의 미래 사업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고자 현대차와 기아차를 포함한 주요 계열사 임원진들을 대거 인사 조치했다. 현대차 그룹은 12일, 그룹 내 주요 계열사에서 “파격 인사가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현대기아차에서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 차량성능담당 사장의 인사가 눈에 띈다. BMW의 고성능차개발총괄 출신으로 2014년에 처음 현대기아차에 합류했던 그는 이번에 신임 연구개발본부장에 임명됐다. 외국인 임원이 연구개발본부장에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실력 위주의 글로벌 핵심 인재 중용을 통한 미래 핵심 경쟁력 강화 의지가 반영된 인사라고 현대차 그룹은 밝혔다. 최근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이 디자인최고책임자(CDO)에, 토마스 쉬미에라 .. 더보기
[Spyshot] 기아차의 새 크로스오버, Kia Ceed crossover 기아차가 스토닉과 스포티지 사이에 위치하는 새로운 크로스오버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이 차의 공식 모델명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올해 초 공개된 3세대 신형 씨드를 토대로 개발되는 기아차의 새로운 크로스오버 모델이며 씨드 라인업에 귀속된다. 그래서 현재 외신들은 이 차를 ‘씨드 크로스오버’라 부른다. 뒤로 가면서 살짝 위로 상승하는 새로운 측면 윈도우 라인이 단순히 차고를 올리고 플라스틱 클래딩을 부착하는 수준 이상의 변화를 예고한다. 위장막 사이로 루프 레일과 검은 플라스틱 클래딩도 발견된다. 3세대 씨드의 엔진 라인업은 120마력의 1.0 T-GDI와 100마력 1.4 가솔린 엔진, 그리고 115마력의 1.6 CRDi 디젤 엔진으로 구성돼있다. 이것은 씨드 크로스오버에도 그대로.. 더보기
기아차, 첨단 주행안전기술 적용된 2019년형 K7 출시 기아차가 첨단 주행안전 기술 적용, 인포테인먼트 사양 고급화로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2019년형 K7’을 3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19년형 K7은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Highway Driving Assist),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Smart Cruise Control) 등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를 가솔린/하이브리드 노블레스 트림 이상 기본 적용해 인텔리전트한 주행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안전성을 대폭 높였다. 고속도로 주행보조(HDA)는 고속도로에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설정 주행시 자동 활성화되는 기능으로 앞차와의 거리 유지, 차로 유지, 도로별 제한속도에 따른 주행 설정 속도 자동 변경 등의 기능이 포함된 첨단 주행안전 기술이다. 이외에도 추가로 적용되는 .. 더보기
[2018 LA 오토쇼] 2020 Kia Soul - 현장 사진 사진=기아차 더보기
[사진] 기아차, 주행 효율과 달리는 재미 모두 잡은 신형 ‘쏘울 EV’ 공개 기아차는 현지시간으로 28일 열린 2018 LA 오토쇼에서 신형 쏘울과 함께 ‘쏘울 EV’도 첫 선을 보였다. 쏘울 EV는 국산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로 국내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연 대표 모델. 이번에 공개된 신형 쏘울 EV는 한층 강인하고 하이테크한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난 신형 쏘울의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가솔린 모델 대비 깔끔하게 마무리한 전후면 디자인으로 전기차만의 미래지향적 정체성을 반영했다. 신형 쏘울 EV는 새로운 수냉식 리튬-이온 폴리머 64 kWh 배터리와 함께 콤보2 DC 고속 충전 시스템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 잠깐의 휴식 뒤에 즐거운 중장거리 로드 트립을 이어갈 수 있다. 신형 쏘울 EV의 새 배터리 시스템은 현재 EPA 미국 환경보호청으로부터 테스트를 받고 있으며 그 결과.. 더보기
[사진] 기아차, 풀 체인지된 신형 ‘쏘울’ 공개 기아차가 현지시간으로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LA 오토쇼에서 기아차의 대표 수출 효자 차종인 ‘쏘울’의 신형 모델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신형 쏘울은 기존 모델의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해 한층 강인하고 하이테크한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먼저 전면부는 가늘고 예리한 전조등으로 세련된 첨단의 이미지를 강조했고, 양쪽 전조등을 연결함으로써 SUV다운 느낌을 살렸으며 단단한 느낌을 주는 강한 존재감의 크롬 재질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다. 측면부에선 보닛부터 주유구까지 날렵하고 시원하게 뻗은 라인, 펜더 상단 및 도어부 하단에 도드라진 캐릭터 라인(Character line) 으로 바디의 볼륨감을 드러냈고, 휠 아치 라인을 입체감 있게 강조해 SUV의 강인한 이미지.. 더보기
기아차, 신형 ‘쏘울’ 새 티저 이미지 다섯 장 공개 기아차가 올-뉴 ‘쏘울’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 다섯 장을 공개했다. 그 중에는 3세대 모델이 되어서도 여전히 ‘박시’한 느낌의 옆모습을 상체 위주로 촬영한 사진도 포함돼있다. 쏘울은 계속해서 명확한 ‘투-박스’ 타입의 네모난 차체를 가져, 독특한 개성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킨다. 물론 변화도 있다. 앞쪽 이마가 낮아지고 컴포지트 헤드램프 구조가 적용돼, 시트로엥 C3와 유사한 느낌으로 얼굴이 변한다. 검은 윈도우 프레임이 계속해서 뒤로 뻗어나가 굵은 D필러를 가로지르는 새로운 터치는 마치 지붕이 공중에 떠있는 것처럼 보이게 만든다. 이번에 공개된 나머지 네 장의 티저 사진 가운데 하나에는 실제로 그것을 경계로 차체 몸통과 지붕에 서로 다른 색상을 입힘으로써 플로팅 효과를 연출한 신형 쏘울의 모습도 담겨있다... 더보기
기아차, 중국 전략형 SUV ‘더 뉴 KX5’ 첫 공개 기아차는 16일 금요일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에서 개막한 ‘2018 광저우 국제모터쇼(이하 광저우 모터쇼)’에서 중국 전략형SUV ‘더 뉴 KX5’를 중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했다. 더 뉴 KX5는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중국의 SUV 시장을 겨냥해 기아차가 선보이는 준중형급(C세그먼트) SUV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첨단 안전사양,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기아차의 주력 SUV로 내년 상반기 중 중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파격적인 전면부 디자인과 스포티한 스타일을 갖춘 더 뉴 KX5는 기존 모델 대비 70mm 전장이 늘어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한 것은 물론,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유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 다양한 첨단 주행 안전기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