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소형 SUV '셀토스' 가격 공개하고 사전 계약 돌입
글로벌 소형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기아차의 하이-클래스 소형SUV ‘셀토스’가 등장했다. 기아차는 26일 수요일 ‘셀토스’의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전국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 접수에 들어갔다. 동급 최대 전장 기반 볼륨감이 응축된 대범한 외관 디자인 정통 SUV를 모던한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셀토스의 외관 디자인은 전장 4,375mm, 전폭 1,800mm, 전고 1,615mm(루프랙 미적용시 1,600mm), 휠베이스 2,630 mm의 볼륨감 있는 차체 크기를 기반으로 강인하고 대담한 외장 이미지를 선보인다. 대담한 롱 후드 스타일과 넓은 그릴, 그릴 테두리의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범퍼 캐릭터라인이 강조된 전면부, 볼륨감 있는 펜더를 기반으로 정교한 리어 콤비네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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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3년 만에 탈바꿈한 ‘K7 프리미어’ 판매 개시
기아차가 ‘K7 프리미어’의 가격을 확정하고 정식 출시에 들어갔다. K7 프리미어는 2016년 1월 출시 이래 3년 만에 선보이는 K7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차세대 엔진과 최첨단 기술, 담대한 디자인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이다. 기아차는 K7 프리미어를 세분화된 고객의 수요에 맞춰 2.5 가솔린, 3.0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2.2 디젤, 3.0 LPi 등 총 다섯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동시에 출시했다. 판매가격은 △2.5 가솔린 프레스티지 3102만원, 노블레스 3367만원 △3.0 가솔린 노블레스 3593만원, 시그니처 3799만원 △2.4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3622만원, 노블레스 3799만원, 시그니처 4015만원 △2.2 디젤 프레스티지 3583만원, 노블레스 376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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