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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기아차, 신개념 고성능 스마트 전기차 ‘니로 EV’ 공개 7일, 기아차는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18 부산 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니로 EV’의 내외장 디자인과 각종 첨단사양들을 공개했다. 니로 EV는 지난해 2만 4,000여대가 판매되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베스트셀링 하이브리드카에 등극한 니로의 전기차 모델로, 1회 충전으로 최소 380km 이상(64kWh 배터리 기준, 자체 인증 수치)의 주행거리를 갖춘 것은 물론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해 실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니로 EV는 기존 니로와는 차별화된 ‘EV전용 디자인’을 갖췄다. 정해진 모양을 반복 배치해 만드는 기하학적 파라매트릭 패턴을 적용한 바디칼라 일체형 라디에이터 그릴, 미래지향적 이미지의 인테이크 그릴, 화살촉 모양의 주간전조등(DRL), 변경된 차량 측면 .. 더보기
기아 카니발, 르노삼성 QM6 등 총 30개 차종 29만여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7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총 30개 차종 28만 7,95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기아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카니발(YP) 22만 4,615대는 파워 슬라이딩 도어 내 끼임 방지 프로그램 설정 오류로 내부에서 손가락 등 신체 일부가 차문에 끼더라도 차문이 닫혀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5월 24일부터 기아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 르노삼성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QM6 2.0 dCi 등 2개 차종 5만 1,759대는 자동차 에어백 경고 문구를 앞좌석 운전석 햇빛가리개에 부착하지 않고 승객석에 부착하여 자동차 안전 기준을 위반하였으며,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차에 해.. 더보기
기아차, 한층 고급화된 2019년형 스팅어 출시 24일, 기아차가 디자인 고급화와 고급 사양의 확대 적용을 통해 고급감을 크게 높인 2019년형 스팅어를 출시했다. 스팅어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장르를 구축한 기아차 최초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2019년형 모델은 디자인 고급감 강화, 고급 사양의 운영 확대, 사양 조정을 통한 고객 부담 최소화, 스팅어 전용 커스터마이징 패키지 추가 등을 통해 스팅어만의 차별화된 고급 감성을 더 많은 고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2019년형 스팅어는 먼저 디자인 고급감을 제고하기 위해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 심리스(Seam-less) 플로팅 타입 8인치 내비게이션, 6컬러 인테리어 무드조명 등 신규 사양을 적용했다. 또한 리얼 알루미늄 콘솔 어퍼 커버, 메탈 인서트 도어 가니쉬,.. 더보기
기아차, 디젤 마일드-하이브리드 적용된 신형 ‘스포티지’ 공개 기아차가 부분 변경으로 새롭게 변신한 신형 스포티지의 내외장 사진을 공개했다. 기아차의 유럽 베스트-셀링 모델인 준중형 SUV 스포티지가 이번에 내외장 디자인이 변경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안전 장비가 강화됐다. 폭스바겐이 일으킨 ‘디젤 게이트’를 계기로 더욱 엄격해진 유럽의 배출가스 규제 기준 Euro 6d TEMP에 대응해 기아차는 스포티지의 파워트레인에도 변화를 줬다. 기아차의 새로운 ‘에코다이내믹 플러스(EcoDynamic+)’ 48V 디젤 마일드-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이번에 신형 스포티지에 최초로 적용됐다. 48볼트 배터리와 마일드-하이브리드 스타터/제너레이터 유닛이 2.0 ‘R’ 디젤 엔진의 가속을 도울 뿐 아니라 엔진의 휴식 기간을 크게 확장시켜준다. 이를 통해 WLTP 기준 최대 4%의.. 더보기
[Spyshot] 부분 변경 기아 스포티지, 위장막 내던지고 어디가나? 아무런 위장막을 입지 않은 기아 스포티지의 부분 변경 모델이 해외에서 포착됐다. 기아차의 대표 인기 모델 중 하나인 스포티지는 이번 부분 변경을 통해 외관 디자인이 일부 변경된다. 그러한 사실을 이번에 촬영된 스파이샷을 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다. 헤드라이트는 여전히 부담스러운 그 자리에 그대로 있다. 하지만 헤드라이트의 내부는 올-뉴 K3에 적용된 ‘엑스 크로스(X-Cross)’를 닮은 새로운 스타일의 LED 주간주행등으로 변화가 일어났다. 그 아래 ‘아이스 큐브’ 안개등은 사라졌다. 그 대신 크롬 수염 장식과 함께 새로운 형태의 안개등이 적용됐다. 테일라이트 내부 그래픽도 변경됐다. 새 그래픽은 기아차가 중국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소형 SUV ‘KX3’로부터 영향을 받은 모습이며, 전면 범퍼처럼 후면 .. 더보기
기아차 ‘더 뉴 K5 하이브리드’ 출시 15일 화요일, 기아차가 스타일과 안전성, 편의성이 강화된 스포티 하이브리드 세단 ‘더 뉴 K5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K5 하이브리드는 18.0km/ℓ의 뛰어난 연비, 한층 세련된 디자인, 동급 최고의 첨단 안전 사양, 배터리 평생 보증 서비스 실시 등 강화된 상품성이 특징이다. 더 뉴 K5 하이브리드의 복합연비는 18.0km/ℓ(16인치 타이어 기준)로 기존 모델(17.5km/ℓ) 대비 높은 연비 효율성을 갖췄다. 특히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 용량을 기존 1.62kWh에서 1.76kWh로 8.6% 늘려 연료 소비 없이 전기로만 운행이 가능한 전기차(EV) 모드의 효율이 개선되는 등, 전반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부품 개선을 통해 효율성을 높였다. 더 뉴 K5 하이브리.. 더보기
기아차, 니로 전기차 ‘니로 EV’ 세계 최초 공개 기아차가 국내 친환경차 대중화 시대를 선도할 ‘니로 EV’ 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는 2일 수요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소재)에서 개막한 제 5회 국제 전기차 엑스포에서 니로 EV를 처음 선보였다. 친환경 SUV의 대표주자 ‘니로’의 전기차 모델인 니로EV는 2월 사전계약에서 3일 만에 5천 대 이상이 계약되는 등 고객들로부터 큰 기대를 얻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니로 EV는 지난 1월 CES 2018에서 공개된 니로 전기차 선행 콘셉트의 디자인을 이어받아, ‘클린 앤 하이테크’의 감각을 담아내면서도 니로 EV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미래지향적 이미지의 인테이크 그릴, 화살촉 모양의 주간전조등(DRL), 변경된 사이드 실 디자인 등을 신규 적용해 독창적인 외관을 구현하는데 중.. 더보기
기아 모닝 19만대 등 10개 차종 리콜··· 현대차, 랜드로버, 폭스바겐 포함 국토교통부는 4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하여 판매한 총 10개 차종 23만 1,013대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기아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모닝(TA) 등 2개 차종 19만 562대는 연료 및 레벨링 호스의 재질 결함으로 호스가 균열되어 누유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4월 26일부터 기아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 현대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 9,579대, 기아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니로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 2만 9,988대는 엔진 클러치 구동장치의 결함으로 장치 내 오일 누유 및 전기합선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