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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기아차, 스마트스트림 기술 적용 ‘스포티지 더 볼드’ 출시 기아차는 24일 화요일 스포티지 상품성 개선 모델 ‘스포티지 더 볼드(The Bold)’의 사진 영상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스포티지 더 볼드는 스포티하고 강인한 모습의 외장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공간, 높은 효율성과 연비를 갖춘 파워트레인, 한층 강화된 주행안전성, 더욱 편리해진 커넥티비티 서비스와 편의사양 등이 특징이다. 스포티하고 강인한 외장 디자인과 고급스러워진 실내공간 스포티지 더 볼드의 전면부는 핫스탬핑 공법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폭을 확장해 강인함과 안정감을 더한 라디에이터 그릴, 독특한 모양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한 풀 LED 헤드램프, 스포티하면서도 간결하게 정돈된 인테이크 그릴, 독특한 이미지의 범퍼 센터 가니쉬와 새 디자인의 LED 안개등으로 스포티지 특유의 스.. 더보기
[Spyshot] 점점 가벼워지는 위장막 3세대 ‘기아 쏘울’ 차세대 기아 쏘울에도 스플릿 헤드라이트 구조가 적용된다. 현대차의 신형 싼타페처럼 독특하게 메인 램프는 아래쪽에, 주간주행등은 위쪽에 따로따로 위치하는 개성 있는 구조다. 기아차에서 이것은 차세대 쏘울에 최초로 적용된다. SUV 캐릭터가 강해지는 차세대 쏘울은 현대차가 ‘컴포지트 램프’라고 부르는 분리형+역구조의 헤드라이트 컨셉을 적용 받아 한층 남성적인 이미지를 가진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새롭게 촬영된 스파이샷을 보면, 두툼한 프론트 페시아 상단에 방향지시등, 차폭등, 주간주행등 등이 한데 뭉쳐 게슴츠레 눈을 뜨고 있고, 그 아래쪽에 현대 코나 스타일의 커다란 메인 램프가 달려있다. 아직 차체의 많은 부분에 위장이 이루어진 현재 호랑이 코 그릴은 보이지 않는데, 아마도 메인 램프 사이 그릴에 그.. 더보기
기아차, 385km 주행 가능한 ‘니로 EV’ 출시 기아차가 니로의 전기차 모델인 ‘니로 EV’의 인증 주행거리와 가격을 공개하고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니로 EV는 2016년 4월 출시돼 지난달까지 세계 시장에서 20만대 이상 판매되며 국산 친환경차 대표 모델로 자리잡은 니로의 전기차 모델로, 기아차는 니로 EV가 최근 빠르게 성장 중인 국내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니로 EV는 고용량 배터리와 고효율 구동모터를 탑재해 1회 완전충전 주행가능거리 385km(64kWh 배터리 완전 충전 기준)를 인증 받았으며, 동급 최대의 실내 공간과 다양한 첨단 주행 신기술로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니로 EV는 64kWh 배터리를 기본으로 2개의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세제 혜택 후 기준 ▲프레스티지 4,780만원 ▲ .. 더보기
[Spyshot] 얼굴 드러낸 ‘기아 텔루라이드’ 어떻게 생겼나 기아차의 새로운 풀 사이즈 SUV 텔루라이드가 양산화의 문턱에 점차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그 증거는 조금씩 가벼워지고 있는 텔루라이드의 위장막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제 턱을 가리던 위장 천막이 사라져 범퍼 구조가 훤히 드러났다. 2016년 동명의 컨셉트 카 것과 비교해 높이는 낮지만 폭은 넓은 오버사이즈 프론트 그릴 아래로 가는 그릴이 추가로 자리 잡고 있다. 그리고 스팅어에는 팬더쪽에 달린 수직 슬롯과 크롬 가니쉬가 텔루라이드에는 범퍼 양 모서리에 달려있다. 항공기에서 모티브를 얻은 디자인으로 하나의 아이덴티티다. 헤드라이트는 확실히 크기가 커졌다. 2016년 컨셉트 카의 것은 높이가 프론트 그릴의 절반 정도 수준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번에 포착된 텔루라이드의 헤드라이트는 오히려 프론트 그릴보다 높.. 더보기
현대차 그룹, 수소전기차 개발에 아우디와 손잡았다. 현대차 그룹이 폭스바겐 그룹을 대표해 아우디와 수소전기차 관련 연료전지 기술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수소전기차 분야에서 공고한 협력 관계를 구축, 압도적 기술 경쟁 우위를 창출하고 글로벌 저변 확대를 전방위로 전개할 계획이다. 아우디는 폭스바겐 그룹 내에서 수소전기차 관련 연구 개발을 총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은 현대·기아차 및 폭스바겐 그룹 산하 모든 브랜드에 효력을 미친다. 양사는 수소전기차 기술 확산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해 특허 및 주요 부품을 공유하는 데 합의하고, 수소전기차 시장 선점 및 기술 주도권 확보 차원에서 향후 기술 협업을 지속,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피터 메르텐스 아우디 기술개발 총괄은 “수소전기차는 전동화 기반의 차량 중 가장 진화된 형태로, 잠재력.. 더보기
기아 카니발 21만대 등 총 11개 차종 리콜 국토교통부는 4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11개 차종 총 21만 3,32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기아자동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그랜드 카니발(VQ) 21만 2,186대는 에어컨의 배수 결함으로 에어컨에서 발생한 수분이 차량 내부의 전기장치(릴레이 박스)로 떨어져 전기적 쇼트가 발생하고 이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이번 리콜은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최근 2년 동안 서울 관내에서 발생한 그랜드 카니발 차량의 화재 사례 중 발화 특이점이 확인된 10여건을 제작결함 조사기관(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 제공하여 제작결함조사가 시작되었으며, 양 기관 간 합동조사 등을 통해 결함사실을 밝혀냈다. 해당차량은 6월 14일부터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 더보기
기아차, 드라이브와이즈 기본 적용 ‘K5·K7 월드컵 에디션’ 출시 기아차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글로벌 대표 모델인 K5와 K7의 ‘월드컵 에디션’을 선보인다. 기아차는 인기 트림에 고객 선호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더욱 강화하면서도 매력적인 가격을 책정한 K5, K7의 월드컵 에디션을 8일 금요일 출시, 다음달까지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K5, K7 월드컵 에디션은 전방충돌방지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차로이탈방지보조, 하이빔보조, 운전자주의경고 등 최고급 안전사양으로 구성된 드라이브와이즈가 기본 적용된다.(모델별 적용사양 일부 상이) 먼저 K5 월드컵 에디션은 2.0 가솔린 프레스티지 트림에 드라이브 와이즈,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LED 헤드램프 및 안개등, 1.6 터보 18인치 스포티 알로이 휠, 가변형 무드조명, .. 더보기
[사진] 기아차, 소형 SUV 콘셉트카와 ‘스팅어 와이드바디’ 튜닝카 국내 첫 선 7일, 2018 부산 국제모터쇼 언론 공개 행사에서 최소 380km 이상의 주행거리와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한 니로 EV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 기아차는 자사가 추구하는 미래 SUV 스타일이 구현된 글로벌 소형 SUV 콘셉트카 ‘SP’와 함께 지난해 세계 최대 튜닝쇼 ‘SEMA)’에 출품했던 ‘스팅어 GT 와이드 바디’ 튜닝카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부산 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SP’ 콘셉트카는 넓고 안정감 있는 차체에 기반한 강인하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 롱 후드 스타일의 스포티한 라인 등이 인상적인 차별화된 콘셉트의 SUV로 올해 2월 인도에서 열린 델리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었다. 기아차가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현지 전략형 소형 SUV 콘셉트카이며, 기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