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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편의성 강화되고 더욱 고급화됐다. ‘2020년형 THE K9’ 출시 기아차는 디자인 요소를 강화하고 고객 선호 최첨단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한 플래그십 세단 ‘2020년형 THE K9’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기아차는 내비게이션 지도 및 소프트웨어를 무선으로 다운로드해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는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Over The Air Update)’를 전트림 기본 탑재했다. 기아차 최초로 탑재된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는 내비게이션을 사용 중인 상태에서도 자동으로 다운로드 및 설치가 진행돼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차량 스스로 서버와 연결해 내비게이션의 지도 및 소프트웨어 버전을 확인하고 최신 정보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한다. 또한 업데이트 중 시동을 꺼도 재시동 시 중단된 부분부터 이어 업데이트 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0년형 T.. 더보기
[사진] 기아차의 RV 전략 방향성을 엿보다. - 2019 KIa Mohave Masterpiece & SP Signature 기아차는 2019 서울 모터쇼에서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두 종류의 새로운 SUV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와 ‘SP 시그니처’를 공개했다. ‘모하비 마스터피스’는 올 하반기 신차급 변경을 앞두고 있는 플래그십 SUV 모하비의 콘셉트카이며, ‘SP 시그니처(SP Signature)’는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소형 SUV의 콘셉트카로 기아차가 추구하는 하이클래스 소형 SUV의 이상적인 이미지를 제시한다. 기아차는 SP 시그니처와 모하비 마스터피스 같이 혁신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상품성, 그리고 프리미엄 브랜드를 모두 갖춘 모델을 통해 RV 시장에 끊임없이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RV 명가를 넘어 RV 프로페셔널 기아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기아차/ 글=기아차, 편집=offerkiss@gmail.. 더보기
기아차, 하반기 출시 앞둔 모하비 콘셉트카로 첫 선 기아차는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019년 하반기 출시를 앞둔 기아차의 플래그십 SUV 모하비의 콘셉트카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기아차는 올 하반기 신차급 변경을 앞두고 있는 플래그십 SUV 모하비의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모하비 마스터피스’는 정통 SUV스타일의 헤리티지는 계승하는 동시에 과감하고 혁신적인 시도로 극대화한 대담하고 존재감 있는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특히 플래그십 SUV로서의 프리미엄한 가치를 시각화하는데 집중함으로써 한 차원 높은 디자인적 완성도를 자랑한다. 구체적으로 전면부는 기아차의 기존 그릴이 전체로 확대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그릴과 램프 간 경계의 구분이 없는 수직 구조의 .. 더보기
2018년 한 해 현대·기아차, 쌍용차만 내수 판매 증가했다. 지난해 국내 완성차 5개 사의 내수 판매는 154만 5,604대로 전년 대비 0.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한 해 현대차와 기아차, 그리고 쌍용차는 내수 판매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데 반해 한국GM과 르노삼성차의 내수 판매는 폭락했다. 우선 현대차는 지난 한 해 국내에서 72만 1,078대(+4.7%), 해외에서 386만5,697대(+1.3%) 등 모두 458만 6,775대를 판매해 1.8% 판매량이 증가했다. 현대차는 “주요 시장의 무역 갈등과 보호무역주의의 확산,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등의 영향에도 싼타페와 코나 등 신차 판매 호조와 중남미 시장을 비롯한 신흥시장에서의 선전을 바탕으로 판매량을 늘렸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기아차는 국내 53만 1,700대, 해외 228만 500대 .. 더보기
기아차, 안전 및 편의성 향상된 ‘2019년형 모닝’ 출시 기아자동차는 3일 목요일, 상품성을 강화해 고객 편의성 높인 ‘2019년형 모닝’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2019년형 모닝에 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을 확대 적용해 고객들이 후방 주행 및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아차는 첫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모닝을 많이 선택한다는 점에 착안해 후방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배려했다. (※ 베이직 플러스 트림은 제외) 또한 고화질 DMB를 장착하고 럭셔리 트림부터 히티드 스티어링 휠과 자동요금징수 시스템(ETCS)을 기본 적용하는 등 고객 편의를 높였다. 2019년형 모닝의 가격은 ▲가솔린 1.0 모델 1,075~1,445만원 ▲가솔린 1.0 터보모델 1,589만원 ▲LPI 모델 1,235~1,420만원이다. (※자동변속기 .. 더보기
현대차, 연 판매 목표 5만대 상향하고 조직 시스템 혁신 계획 등 발표 현대기아차가 2019년 올해 세계 시장에서 760만대의 신차를 판매하겠다고 선언했다. 현대차 그룹은 현대차 468만대, 기아차 292만대, 총 760만대 판매를 2019년 새해의 목표로 잡았다. 현대차그룹 글로벌경영연구소가 올해 미국, 유럽, 중국 등 3대 시장의 침체로 인해 세계 시장에서 0.1% 증가한 9,249만대가 판매되는데 그칠 것이란 전망을 내놓은 가운데, 지난해 연 판매 목표였던 755만대 대비 5만대를 상향하는 수준에서 그쳤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역대 최대 수준인 총 13종의 신차를 국내외 시장에 출시한다. 기아차의 대형 SUV 텔룰라이드를 비롯한 새로운 차급의 SUV 4종을 추가해 전세계 SUV 수요 확대에 적극 대응하고, 미국과 중국 등 주력 시장의 사업을 조기에 정상화하고 인도, 아세.. 더보기
[MOVIE] 드래그 대결: 테슬라 모델 S vs 기아 스팅어 테슬라 모델 S는 2012년 등장과 동시에 순간가속력 대결에서 여러 이름 있는 슈퍼카들에게 굴욕을 안겼다. 지난해 탑기어는 모델 S P100D와 포르쉐 911 R을 드래그 트랙에 올려놓았고, 거기서 모델 S는 페트롤 카계의 아이코닉 존재를 압도적인 차이로 제압했었다. 그런데 그런 모델 S에게 기아 스팅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번에도 주선자는 영국 탑기어다. 이번에는 P100D가 아닌 엔트리 모델 75D, 그리고 3.3 V6 트윈터보 엔진의 스팅어 GT S 간의 대결이다. 엔진 출력은 스팅어가 370마력으로 75D의 367마력보다 약간 더 강하다. 하지만 스팅어는 367lb-ft의 토크를 오직 뒷바퀴로만 보내고, 75D는 엔트리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486lb-ft라는 월등히 강력한 토크를 네 개 바퀴로 .. 더보기
기아차, 3세대 쏘울 펫네임 ‘부스터’ 공개 기아차가 국내 고객들의 삶을 활기차게 해줄 ‘쏘울 부스터’의 출격이 임박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아차는 2018 LA 오토쇼에서 첫 선을 보인 3세대 쏘울의 국내 펫네임(별칭)을 ‘부스터(Booster)’라 정했다. 부스터는 증폭시키다, 북돋아주다, 격려하다는 의미의 영어 단어 ‘Boost’의 명사형으로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것, 촉진제, 추진제를 의미한다. 기아차는 3세대 쏘울은 강력한 주행성능, 완전히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 첨단 멀티미디어 사양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고, 부스터라는 펫네임은 쏘울 부스터가 고객들의 드라이빙 라이프와 일상을 즐겁고 당당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는 기아차의 자신감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쏘울 부스터는 가솔린 1.6 터보 모델과 EV 모델 두 가지로 내년 1분기 중 국내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