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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기아차, 중국 전용 소형 SUV ‘KX3’ 출시 기아차 중국 합작법인인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가 현지시간으로 12일 중국 하남성 정주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중국전용 소형 SUV, ‘KX3’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KX3’는 기아차에서 세계 최초로 중국에 출시하는 소형 SUV로, ‘자신감 있게 나아가다’라는 뜻의 ‘傲跑(아오파오)’라는 중국어 차명이 붙었다. 기아차는 중국 전략차종인 KX3를 개발하며 트렌디한 디자인, 동급 최강 동력성능, 뛰어난 안전 성능, 넓은 실내공간과 승차 편의성에 중점을 뒀다. ‘KX3’의 외장 디자인은 직선 위주의 디자인에 SUV의 역동성을 살리며 볼륨감을 강조하는 형태로, HID 헤드램프, LED 주간주행등, LED 리어콤비램프, 파노라마 썬루프, 투톤 바디칼라 등을 통해 젊은 고객들의 입맛에 맞.. 더보기
[2015 Geneva] Kia SPORTSPACE concept 뛰어난 실용성과 더불어 스타일까지도 놓치지 않으려 노력한 이 차는 기아차의 최신형 디젤+전기모터 조합의 “T-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경쾌한 주행성과 경제성에도 욕심을 내고 있다. 자세히 보기... photo. 기아차 더보기
기아차, ‘SPORTSPACE’ 추가 사진 및 정보 공개 기아차가 27일, ‘스포츠스페이스’ 컨셉트 카의 새로운 사진과 함께 추가 정보를 공개했다. 뛰어난 실용성과 더불어 스타일까지도 놓치지 않으려 노력한 이 차는 기아차의 최신형 디젤+전기모터 조합의 “T-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경쾌한 주행성과 경제성에도 욕심을 내고 있다. 지난해 파리 모터쇼에서 먼저 시연되었던 “T-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트윈차저가 달린 1.7리터 디젤 엔진을 이용, 48V 전동 “부스터”가 극저속 엔진 회전수에서 엔진 토크를 강화해주며 주행 중에는 힘들이지 않고 추월할 수 있도록 서포트한다. 이 기특한 기술은 저속에서는 무공해 주행을, 그리고 일시적인 AWD 기능도 구현해낸다. 왜건? 슈팅브레이크? 어느 하나의 카테고리에 구속시키기 힘든 비범한 스타일의 ‘스포츠스페이스’는 최첨단 파워트레인.. 더보기
기아차, 제네바 모터쇼서 1.0 T-GDI 엔진 공개 기아차가 올해 제네바 모터쇼 출품 개요를 추가로 밝혔다. 제 85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기아차는 새로운 그랜드 투어러 영역을 탐구하는 컨셉트 카 ‘스포츠스페이스’ 외에, 올-뉴 다운사이즈 1.0 T-GDI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 그리고 이 두 유닛을 장착 받은 최초의 양산차 ‘씨드 GT 라인’을 최초로 공개한다. ‘씨드 GT 라인’은 5도어 해치백, 3도어 해치백, 그리고 왜건까지 모든 바디 타입이 유효한 스포티 모델이다. 이 차량엔 신개발 1.0 T-GDI “카파” 엔진과 더불어 7단 DCT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이 탑재된다. ‘씨드 GT 라인’에 최초로 탑재되는 이 3기통 엔진은 기아차의 남양 연구개발 센터에서 개발, 연료 소모와 배출가스는 줄이면서 즉각적인 퍼포먼스는 유지한, 배기량 소.. 더보기
K5의 얼굴을 한 스포츠 왜건 - 2015 Kia SPORTSPACE concept 기아차가 1주일 전 티저 공개한 브랜드 뉴 컨셉트 카의 외관과 실내를 17일 전격 공개했다. 이 컨셉트 카의 이름은 ‘스포트스페이스(SportSpace)’. 1주일 전 공개되었던 티저에서는 현행 K5와 꽤 유사한 얼굴의 옆부분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에 그때 공개되지 않았던 나머지 부분들이 베일을 벗었는데, 거기서 뒤가 길쭉한 왜건의 바디가 드러났다. 이것은 기존에 K5에 없었던 왜건의 향후 출시를 시사하는 것일까? 분명 시장의 요구는 있지만, 독일 『아우토 빌트(Autobild)』에 따르면 기아차는 함구하고 있다. 적어도 날렵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이 i40 왜건보다 거부감이 덜해보인다. 기아차의 프랑크푸르트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유럽 수석 디자이너 그레고리 기욤(Gregory Guillaume)의 감.. 더보기
e-AWD 컨셉트 쏘울 - 2015 Kia Trail’ster concept 기아차가 이번 주 시카고 오토쇼에서 초연되는 신형 컨셉트 카 ‘트레일스터(Trail'ster)’의 모든 베일을 벗겼다. 1.6 터보 엔진, e-AWD 시스템, 그리고 박력 있는 외관을 갖춘 ‘트레일스터(Trail'ster)’는 멀지 않은 미래에 출시될지 모르는 오프로드 캐릭터를 겸비한 쏘울의 모습을 곁눈질한다. 활동적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훔칠 ‘트레일스터’에는 185hp 출력을 발휘하는 1.6 터보 가솔린 엔진이 실려있다. 이는 벨로스터 터보에 탑재되는 것과 소스가 같다. 하지만 뒷바퀴를 구동시키는 35hp의 전기모터와 함께 1.2kWh 배터리 팩이 ‘트레일스터’에는 올라가있다. 이 전기모터는 100lb-ft(13.8kg-m)라는 여분의 토크를 발생시켜, 총 285lb-ft(39... 더보기
기아차, 차기 K5 컨셉트 카 티저 공개 기아차가 올 3월 개막하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되는 브랜드 뉴 컨셉트 카의 티저를 10일 공개했다. 사진을 보는 순간 바로 알아챌 수 있듯, 이 컨셉트 카는 차기 ‘K5’를 시연한다. 세계적으로 호평 받은 현행 디자인을 기초로, “엘레강스” 요소를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진화했다는 사실을 이 한 장의 사진을 통해 엿볼 수 있다. 예전처럼 날렵하지만 한 차례 물결쳐 위로 솟구치는 헤드라이트, 깊이감이 느껴지는 스포일러 통합 디자인의 범퍼, 기하학적 휠, 애써 멋 부리지 않은 간결한 휀더 에어 벤트가 시선을 끈다. 얇은 사이드 미러, 양쪽 눈꼬리를 하나로 잇는 크롬 장식과 LED 헤드램프도 눈에 띈다. 이 컨셉트 카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소재한 기아차의 유럽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제작되었다. photo. 기아차 더보기
[Spyshot] 살짝 들여다볼까? - 2016 Kia Sportage 차기 스포티지가 실내를 살짝 드러냈다. 외관은 두터운 위장막으로 꽁꽁 감싸져있어 별로 볼 수 있는 게 없지만, 상황상 완전히 가리고 있을 수 없었던 실내는 케메라 렌즈를 피하지 못했다.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커다란 얼굴과 노트북에 가려져, 확인 가능한 부분은 그리 많지 않다. 중앙 클락션부가 둥근 낯설지 않은 3스포크 스티어링 휠, 중앙에 주행정보창을 띄운 계기판, 디스플레이 양쪽에 수직으로 배치된 에어컨 벤트 정도가 눈에 들어온다. 위장막 사이사이로 보이는 어렴풋한 외관의 특징들은 다시 한 번 KX3에게서 디자인 영향을 받는다고 말해주고 있다. photo. Worldcarfan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