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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기아차, 7단 DCT 장착 ‘2016 쏘울’ 시판 기아차는 7단 DCT(Double Clutch Transmission)를 통해 연비를 향상시키고, 루프랙 등 아웃도어 아이템과 고객 선호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 ‘2016 쏘울’을 25일 목요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2016 쏘울’의 1.6 디젤 모델에는 민첩한 변속반응 속도로 역동적인 주행감을 제공하면서도 탁월한 연비개선 효과를 동시에 구현하는 7단DCT가 적용됐다. 특히 7단 DCT가 탑재된 ‘2016 쏘울’ 1.6 디젤 모델은 엄격한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킨 것은 물론, 기존(14.1km/ℓ) 대비 12.0% 향상된 15.8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해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극대화했다.(16인치 타이어 기준) ‘2016 쏘울’은 루프랙을 기본 장착해 활용성을 강화하고, 루프.. 더보기
기아차, ‘신형 K5’ 가격대 공개하고 사전계약 개시 기아차는 다음 달 중순 출시 예정인 ‘신형 K5’의 주요 사양 및 제원과 가격대를 공개하고, 22일 월요일부터 전국에 있는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형 K5’는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의 선택 폭 확대 ▲7단 DCT 탑재를 통한 경제성 향상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및 한층 진일보한 주행성능 ▲제원 증대를 통한 넓고 편안한 실내공간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등 모든 면에서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 파워트레인 다변화로 고객에게 최상의 맞춤형 선택 제공 ‘신형 K5’는 국내 차량 중 유일하게 ‘두 개의 얼굴’이란 콘셉트를 바탕으로 차량 전면부 디자인을 달리해 ‘K5 MX(MODERN EXTREME)’와 ‘K5 SX(SPORTY EXTREME)’ 두 .. 더보기
[Spyshot] 미묘한 변화 드러낸 - 2016 Kia cee'd facelift 기아차의 유럽전략형 준중형 해치백 ‘씨드’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사진이 온라인에 등장했다. 페이스리프트 ‘씨드’는 올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정식 데뷔한다고 알려져왔었다. 일반적으로 모터쇼 데뷔에 앞서 이루어지게 되는 온라인 데뷔도 아직 실시되지 않은 상황. 이런 가운데 새로워진 ‘씨드’의 얼굴이 온라인 방랑자들의 발길을 멈춰 세우고 있다. 생각보다 비주얼적 변화는 적다. 안개등이 작아지고, 어쩐지 푸조스러운 느낌이 드는 번쩍이는 크롬 장식이 범퍼에 붙었다. 눈으로 확인되는 건 그 정도. 비록 사진으로 확인은 되지 않지만, 실내에도 미묘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속 모델은 ‘GT 라인’으로 파악된다. 폭스바겐의 R-라인과 같은 개념에서 기아차에서 새롭게 등장한 ‘GT 라인’은, 영국 『오.. 더보기
기아차, 7단 DCT 탑재 ‘2016 카렌스’ 출시 프리미엄 소형 미니밴 카렌스가 동급 최고수준의 공간 활용성에 경제성까지 겸비한 ‘2016 카렌스’로 새롭게 태어났다. 기아차는 7단 DCT(Double Clutch Transmission)를 통해 연비를 향상시키고, 신규 트림 신설 및 고객 선호사양 확대 적용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2016 카렌스’를 3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2016 카렌스’는 1.7 디젤 모델에 7단 DCT를 새롭게 탑재해 연비를 높이고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키는 한편, 2.0 LPI 모델은 고객 선호사양으로 구성된 트림을 신설하는 등 경제성과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2016 카렌스’의 U2 1.7 디젤 엔진에는 두 개의 클러치가 교대로 작동하며 민첩한 변속반응 속도와 탁월한 연비개선 효과를 동시에 구현하는 7단 .. 더보기
기아차, ‘신형 K5’ 실내 디자인과 신기술 공개 기아차가 ‘신형 K5’의 내장 이미지와 새로 탑재된 신기술을 공개했다. 기아차는 지난 4월 서울모터쇼에서 ‘신형 K5’의 외장을 공개한데 이어 27일 수요일 내장 이미지를 선보이며 실내를 공개했다. ‘신형 K5’의 인테리어는 '프리미엄 스포티' 컨셉트로 설계돼 운전자에게 다이내믹한 느낌을 선사하고 탑승자에게 중형차를 뛰어넘는 편안함을 누릴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K5’는 가로로 길게 뻗은 대시보드 디자인으로 수평적 이미지를 강조해 넓은 실내 공간을 연출하고 시각적인 안정감을 줬다. 이와 함께 대시보드를 슬림하게 유지하고 디자인을 단순화해 정제된 이미지를 부각시켰으며 오디오와 공조장치 등의 제어 스위치를 집중시킴으로써 조작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전장, 전고, 전폭, 축거 등을 모두 늘려 .. 더보기
[Spyshot] 프리우스 겨냥한 소형 하이브리드 SUV? - 2017 Kia Niro 2014년 광저우 모터쇼에서 디자인 스터디 모델로 공개되었던 크로스오버 카 ‘KX3’를 지금 기아차가 글로벌 시장에 내놓을 준비를 하고 있다. 외신들은 이러한 소식을 전하며, 201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던 소형 크로스오버 컨셉트 카 ‘니로’의 이름을 사용하는 이 차는 쏘울과 스포티지 사이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하고 있다. 한편으론, 영국 『오토익스프레스(Autoexpress)』가 2014년에 개발 소식을 전한 바 있는 기아차의 하이브리드 전용 소형 SUV와 동일 모델일 가능성도 의심되고 있다. 기아차의 새로운 남양 디자인 센터를 방문한 뒤 작성한 기사에서 영국 매체는 하이브리드 전용 소형 SUV가 한국에서 개발되고 있으며, 왜건과 SUV가 결합된 형태의 이 차는 비록 많은 부분에서 .. 더보기
중간보고 해온 기아차, GT 컨셉트 “개발 중이다.” 앞서, 기아차가 양산화를 시인한 컨셉트 카 ‘GT’가 서서히 스테이지에 가까워지고 있다. 2011년에 컨셉트 카로 등장한 이후로 ‘GT’의 양산화 소문이 꾸준히 제기되었었다. 그러던 중 복수의 매체는 기아차 고위 관계자가 ‘GT’ 시판을 시인했으며, 2016년경 출시가 전망된다는 보도를 쏟아냈다. 그리고 이번에 ‘GT’ 양산 프로젝트가 초읽기 수순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개발이 진행 중입니다.” 기아차 북미 법인 상품기획 담당 부사장 오스 헤드릭(Orth Hedrick)은 이렇게 말했다. “스팅어를 시장에 내놓는데엔 더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는 2014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각광 받은 기아차의 또 다른 컨셉트 카 ‘GT4 스팅어’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쿠페 시장은 투자금을.. 더보기
[2015 New Yokr] Chevrolet Spark, Malibu & Kia K5 쉐보레와 기아차는 이번 주 한국과 미국에서 함께 개막한 모터쇼에서 K5와 스파크의 내수 모델과 수출 모델을 동시에 공개했다. 하지만 쉐보레는 뉴욕 오토쇼에서 피로된 ‘말리부’만큼은 서울 모터쇼에 선뵈지 않았다. 신형 ‘말리부’는 거주성과 안락함 개선에 중점을 둬 실내가 설계되면서, 축거 연장에 동반해 뒷좌석 다리공간도 33mm 확장되었다. 그리고 1.5 터보 엔진과 함께 1.8 자연흡기 엔진을 사용하는 (리터 당 19km 수준의 연비를 기록하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또한 신규 채용했다. 국내 출시에 관해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이번 주, 지난해 69.6% 성장한 1만 9,157대가 판매된 현행 말리부의 판매 호조로 “현 시점에서” 모델 체인지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고 국내 언론들은 전하고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