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아차, 오프로드 쏘울 컨셉트 카 티저 공개 햄스터가 활동적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기 위해 오프로드 기어를 착용했다. 기아차는 2월 12일 미국에서 열리는 시카고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되는 올-휠 드라이브 버전의 쏘울 컨셉트 카 티저를 현지시간으로 29일 공개했다. 딱 한 장 뿐인 티저에서는 앙증 맞은 디자인의 휠과 가장자리를 따라 둘러쳐진 검은 몰딩, 그리고 정확하게 보이진 않지만, 범퍼 프로텍션, 새로운 헤드램프, 둥글고 커다란 안개등도 단 듯 하다. 기아차에 따르면 이 컨셉트 카는 일렉트릭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 “e-AWD”를 사용한다. e-AWD에 관한 구체적인 설명이 없어, 대신 외신 보도를 빌리자면 앞바퀴는 가솔린 엔진에 의해 구동되지만 뒷바퀴는 전기모터에 의해 구동되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가 오프로드 버전의 쏘.. 더보기 [Spyshot] 첫 스파이샷? - 2016 Kia Sportage 2016년경 출시가 예상되는 기아차의 차기 ‘스포티지’가 처음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미국 『카스쿱스(Carscoops)』가 금요일 공개한 사진에는 두 대의 프로토타입 ‘스포티지’가 친절하게도 각자 서로 앞모습과 뒷모습을 카메라를 향해 보이고 있다. 이 사진은 현대-기아차의 독일 뤼셀스하임 기술 센터에서 촬영된 것이다. 주요 부위들을 위장막으로 가리고 있어 많은 것을 볼 순 없지만, 몇 가지 흥미로운 힌트는 얻을 수 있다. 현행 스포티지처럼 역방향으로 꺾인 C필러, 경사가 있는 리어 윈도우, 하이 포지션 헤드램프, 날렵한 A필러 각이 대표적이다. 위장막 사이로 어렴풋이 보이는 헤드라이트는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된 SUV 모델 KX3를 떠올리게 한다. 그리고 KX3처럼 라디에이터 그릴이 헤드라이트보다.. 더보기 폭스바겐, 2014년에 도요타 제치고 1위 됐다. 각 사에서 집계한 데이터가 아직 모두 공식 발표된 건 아니지만, 지금까지의 데이터들을 분석해보면 폭스바겐 그룹이 드디어 도요타를 제치고 세계 최대 자동차 기업이 되었다. 유럽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이 타이틀을 획득한 결과에는 자동차 브랜드만 10곳 이상을 거느린 독일 자이언트 그룹에 속해있는 아우디와 스코다의 가파른 판매신장의 공이 컸다. 아우디는 지난해보다 9.3%, 스코다는 중국 수요의 증가로 10.2% 성장을 나타내, 두 브랜드 모두 연초의 기대를 상회했다. 폭스바겐 그룹이 2014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 판매한 신차는 총 991만 9,305대다. 거의 10만 대다. 2008년 이래 정상에서 군림해온 도요타는 981만 8,609대를 판매했다. 2013년과 비교해 2.3% 상승했다. 1위 경쟁만 치열.. 더보기 기아차, 1.0 터보 엔진 탑재한 ‘더 뉴 모닝’ 출시 기아차는 안전사양을 대거 추가하고 내외장 디자인을 보강해 상품성을 한층 강화한 '더 뉴 모닝'을 8일 목요일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더 뉴 모닝'은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이상징후를 경고하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TPMS와 급제동, 급선회시 차체자세제어장치 VDC와 속도 감응형 전동식파워스티어링 휠 MDPS를 통합 제어해 차량의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샤시통합제어시스템 VSM,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 HAC,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 등의 첨단 안전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가속 페달을 밟지 않아도 운전자가 설정한 차량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크루즈 컨트롤'을 동급 차량 최초로 적용하는 등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성을 갖췄다. 이와 함께 기존 고객.. 더보기 [Spyshot] 네이키드 양산형 KX3 - 2016 Kia KX3 중국에서 아무런 위장막도 걸치지 않은 기아차의 브랜드 뉴 소형 SUV ‘KX3’의 양산 모델이 포착되었다. ‘KX3’ 양산 모델은 애당초 완성도 높게 제작되어 광저우 오토쇼에서 공개되었던 KX3 컨셉트 카의 외관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유지한 모습이다. 하이 포지션 헤드램프, 구분된 공간에서 넓게 더듬이를 뻗은 호랑이 코 그릴, 그리고 휠 디자인과 같은 많은 부분에서 최대한으로 컨셉트 카의 감성을 유지하려 애쓴 흔적이 엿보인다. 안개등은 쏘렌토 R 스타일로 바뀌었다. ‘KX3’는 현대차의 유럽전략차종 i20과 같은 플랫폼을 이용해 만들어졌는데, 마찬가지로 i20의 플랫폼을 기초로 하는 현대 ix25와 함께 ‘KX3’는 중국의 젊은 소비자층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기아차의 중국 내 합작회사 동펑위에다기아에 .. 더보기 기아차, TPMS 기본 적용한 ‘2015년형 K3’ 출시 기아차는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2015년형 K3’를 26일 금요일부터 본격 시판한다. ‘2015년형 K3’는 전 모델에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을 기본 적용하고, 일부 모델의 가격을 인하하는 등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은 센서를 통해 타이어 공기압의 이상 여부를계기판에 알려 줘 고객의 안전 운전을 돕는 중요하고 인기 있는 사양이다. 특히 ‘2015년형 K3’는 안전 사양이 추가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트림의 가격을 인하하고 인상폭을 최소화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을 실현했다. 디럭스 트림의 경우에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이 기본 적용됐음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폭을 10만원으로 최소.. 더보기 기아차, 페이스리프트된 ‘더 뉴 프라이드’ 출시 기아차의 마스코트 ‘프라이드’가 세련되고 맵시 있는 디자인과 강화된 안전성을 가지고 새롭게 태어났다. 기아차는 정제된 디자인, 고급감이 강화된 내외장,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 적용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춘 ‘더 뉴 프라이드’를 시판한다고 23일 밝혔다. ‘더 뉴 프라이드’는 2011년 출시한 3세대 프라이드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더욱 역동적으로 다듬어진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움을 더한 실내 디자인, 안전·편의사양이 대거 추가된 것은 물론, 정숙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프라이드’는 기존 차량의 볼륨감 있는 디자인에 더욱 날렵하고 고급스러운 멋을 더했다. 4도어 모델의 차량 전면부는 더 넓어 보이는 범퍼와 신규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는 한편, 범퍼에 크롬 재질의 가니쉬를.. 더보기 쏘렌토, 색다른 룩으로 북미 데뷔 - 2016 Kia Sorento 8월 국내 출시와 파리 모터쇼를 통한 유럽시장 데뷔에 이어, 이번엔 북미시장에 올-뉴 ‘쏘렌토’가 데뷔했다. 국내와 유럽시장 데뷔를 거치며 ‘쏘렌토’에 관해 이미 많은 정보들이 알려졌지만, 이번 주 LA 오토쇼에서 초연된 북미사양은 또 약간 다른 구성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외관에서 풍기는 이미지부터가 다르다. 유럽과 국내사양은 하나같이 휠 아치와 실, 범퍼 밑단을 따라 검정 몰딩이 이루어졌지만, 이번에 공개된 북미사양은 바디컬러로 처리되고 있다. 기아차는 현재 북미에서 판매 중인 쏘렌토에 대해서도 같은 터치를 하고 있는데, 다만 특정 트림부터 제공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이번에 기아차가 공개한 사진에 등장하는 모델도 최상위 트림인 ‘SXL’ 모델이다. 몰딩 제거와 함께 더욱 견고한 인상을 주기 위해.. 더보기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