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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판매 극감한 ‘기아 쏘울’ 시장 흐름 쫓아 소형 SUV로 바뀐다. 박스형 차체의 소형 크로스오버 ‘기아 쏘울’이 기존 캐릭터를 버리고 소형 SUV가 된다고 국내 매체가 전했다. 최근 글로벌 시장 트렌드가 ‘SUV’로 급격하게 쏠리면서, 박스형 소형 크로스오버 ‘쏘울’의 판매가 그러한 시장 트렌드에 맞춰 전략적으로 개발된 새로운 소형 SUV들의 계속된 등장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국내에서 ‘쏘울’은 39.9% 극감한 2,359대 차량이 판매됐다. 반면 지난해 베스트-셀링 소형 SUV에 등극한 ‘쌍용 티볼리’는 현대 투싼과 기아 스포티지에도 웃도는 5만 6,935대가 판매됐다. ‘오토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5월 현대차에서 나오는 소형 SUV(개발명 OS)와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3세대 차기 ‘쏘울’은 시장 흐름을 따라서 소형 SUV로 제품 성.. 더보기
4세대로 진화한 기아차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카 - 2017 Kia Rio 유럽시장 출시를 앞두고 ‘기아 리오(국내명 프라이드)’의 판매 가격이 공개되었다. 국내에는 올 하반기에 출시되는 ‘기아 리오’의 유럽 내 경쟁 모델은 폭스바겐 폴로, 포드 피에스타, 그리고 스코다 파비아 등이 있다. 영국 기준 ‘리오’의 판매가격은 1만 1,995파운드(약 1,700만원)부터 시작된다. 영국에서 현재 판매되고 있는 가장 저렴한 폴로의 가격은 5도어 모델 기준 1만 2,460파운드(약 1,770만원)이며, 선대 리오와 비교해 900파운드(약 130만원) 밖에 상승하지 않았다. 1만 1,995파운드짜리 ‘리오’에는 1.25리터 배기량의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된다. 이 엔진의 출력은 84ps(83hp)다. 그리고 공회전 차단으로 연료 소비를 줄이는 ISG 스톱 & 고 시스템이 달리고 변속기는 5.. 더보기
[Spyshot] 컨셉트 카 ‘프로보’의 양산 모델이자 크로스오버형 ‘프라이드’ - 2018 Kia Stonic “리오 크로스오버가 북부 스웨덴의 얼어붙은 호수 위에서 포착됐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Motor1’이 현대차와 동시에 기아차에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브랜드-뉴 B세그먼트 크로스오버의 스파이샷을 전했다. 기아차가 이미 상표 등록을 마친 이름 ‘스토닉(Stonic)’으로 알려진 이 차는 올해부터 세계시장 판매에 돌입하는 4세대 신형 ‘프라이드(수출명 리오)’의 플랫폼을 사용하며 엔진 일부도 같이 쓴다. 외신이 예상하는 ‘스토닉’에 탑재되는 엔진은 120마력(ps)의 1.0 T-GDi와 1.4 디젤이다. 외관 디자인의 경우 대체로 신형 ‘프라이드’를 닮고, 2013년 제작된 소형 크로스오버 컨셉트 카 ‘프로보(Provo)’의 스타일링 큐 일부를 차용할 것으로 외신들은 내다보고 있다. 프로보 사진 링.. 더보기
[MOVIE] 드래그 레이스: Kia Soul Turbo vs Porsche Boxster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KqHiPQ0vNlE 기아 쏘울 터보와 포르쉐 박스터가 나란히 트랙 위에 올랐다. 어느 미국 가정의 주택 차고에 함께 주차되어있어도 어딘지 어색함이 느껴질 것 같은 두 차가 나란히 트랙 위에 오른 이유는 드래그 레이스를 벌이기 위해서다. 비록 나이가 들긴 했어도 혈통이 남다른 미드쉽 스포츠 카인 ‘박스터’와 직분 터보 엔진, 듀얼 클러치 변속기로 무장한 최신형 크로스오버 ‘쏘울’은 흥미롭게도 201마력(hp)이라는 공통점을 지녔다. 더보기
스포티지·투싼·QM3 3개 경유차 배출기준 초과로 리콜 예정 환경부가 기아차의 ‘스포티지 2.0 디젤’, 현대차의 ‘투싼 2.0 디젤’, 르노삼성차의 ‘QM3’ 3개 경유차가 결함확인검사에서 배출기준을 초과하여 결함시정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결함확인검사는 2016년 6월부터 9월까지 48개 차종을 사전조사→2016년 10월부터 12월까지 15개 차종(사전조사 48개 차종 중에서 선별)을 예비검사→2016년 12월부터 6개 차종(예비검사 15개 차량 중에서 선별)을 본검사해 왔으며 본검사 대상 6개 차종 중에서 ‘스포티지 2.0 디젤’, ‘투싼 2.0 디젤’, ‘QM3’ 3개 차종은 배출기준을 초과한 것이 최종 확인되었다. *나머지 3개 차종은 조사 진행 중 자동차 배출가스 보증기간 내에 있는 운행 중인 차량 10대(예비검사 5대, 본검사 10대)를 각각 검사한.. 더보기
기아차, 연비 향상되고 더욱 고급화된 ‘2017 K7’ 출시 사진/기아차 기아차의 준대형 세단 ‘K7’이 안전 사양을 강화하고 연비를 향상시킨 ‘2017년형 K7’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19일 목요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가 새롭게 선보이는 ‘2017 K7’은 ▲주행 조향 보조 시스템(LKAS), 부주의 운전 경보 시스템(DAA) 등 첨단 주행·안전 기술 신규 탑재 ▲Full LED 헤드램프 및 19인치 다크스퍼터링 휠 등 고급 외장 사양 확대 적용 ▲2.2 디젤 모델 ISG(Idle Stop&Go) 신규 적용 및 2.4 가솔린 모델 배터리 충전 효율 개선을 통한 연비 향상 ▲기아 T-map 미러링크, 애플 카플레이 등 신규 IT·편의사양 보강 등 대폭 강화된 상품성이 특징이다. 특히 기아차는 지난해 11월 5천대 한정으로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 더보기
유럽 사양 ‘스팅어’ 일부 제원 공개, 2.2 디젤 모델 제로백은 “8.5초” 사진/기아차 ‘기아 스팅어’에 탑재되는 디젤 엔진의 정체가 최종적으로 밝혀졌다. 현지시간으로 18일, 기아차가 ‘스팅어’의 유럽 사양 모델에 관한 제품 정보와 제원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7 북미 국제 오토쇼를 통해 고성능 그랜드 투어러를 표방하는 ‘스팅어’가 초연되었다. 당시 기아차가 ‘스팅어’에 탑재된다고 밝힌 엔진은 2.0ℓ 4기통 터보와 3.3ℓ V6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 하지만 여전히 디젤 엔진에 대한 사랑이 깊은 유럽에 출시되는 모델에는 “R” 2.2ℓ 4기통 터보디젤 엔진 또한 준비된다. 세로배치형으로 개발된 이 2.2ℓ 터보디젤 엔진은 3,800rpm에서 최고출력으로 200ps(197hp), 1,750~ 2,750rpm에서 최대토크로 44.9kg-m(440N.. 더보기
현대, 기아, 렉서스, 벤츠, 비엠더블유, 볼보 총 50개 차종 리콜 사진/현대차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현대차에서 제작·판매한 투싼(TL)과 기아차에서 제작·판매한 스포티지(QL) 승용차는 뒷바퀴 *완충장치 중 트레일링암의 제작결함으로 주행 중 소음 발생하고 제동 시에 쏠림현상으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완충장치: 노면으로부터의 충격이 차량 내의 승객에게 최소한으로 전달되도록 자동차 차체에 장착된 장치(스프링, 쇽업소버, 트레일링암 등으로 구성) 리콜대상은 2015년 3월 3일부터 2016년 7월 25일까지 제작된 투싼(TL) 8만 8,514대와 2015년 8월 1일부터 2016년 7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