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아차, 2018 제네바 모터쇼서 신형 ‘씨드' 등 최초 공개
기아차는 현지시간으로 3월 6일 2018 제네바 모터쇼의 언론 공개일에 신형 ‘씨드’를 최초 공개했다. 신형 씨드는 디자인부터 상품성까지 철저하게 유럽 소비자들을 겨냥해 개발된 유럽 전략형 모델로 2018 제네바 모터쇼에는 5도어 해치백과 스포츠왜건 2개 모델이 출품됐다. 신형 씨드는 5도어 해치백 모델이 전장 4,310mm, 전폭 1,800mm(+20mm), 전고 1,447mm(-23mm), 축간거리 2,650mm를 가졌으며, 스포츠왜건은 해치백과 축간거리와 전폭은 동일하지만, 290mm 더 긴 전장을 가졌다. 전고는 낮추고 전폭은 넓히면서 리어 오버행을 늘려, 이전 모델보다 날렵하면서도 안정감이 느껴지는 디자인이 됐다. 한편 신형 씨드는 1.0 T-GDI와 1.4 T-GDI, 1.4 MPI 등 가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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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6년 만에 풀체인지된 ‘올 뉴 K3’ 판매 개시
기아차가 27일 화요일 ‘올 뉴 K3’의 가격을 확정하고 정식 판매에 들어갔다. 올 뉴 K3는 2012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을 목표로 개발됐다. 다양한 연령대가 분포한 준중형 세단 고객의 세분화된 니즈에 맞춰 올 뉴 K3는 트렌디, 럭셔리,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등 4개 트림으로 운영되며, 각각 트렌디 1,590만원, 럭셔리 1,810만원, 프레스티지 2,030만원, 노블레스는 2,220만원에 판매된다. 소비자 최선호 안전사양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량감지)를 전 트림 기본 적용하는 등 준중형 세단을 넘어서는 상품성을 갖추고도 합리적으로 가격을 책정해 고객 만족을 높였다. 또한 운전 편의성을 높여주는 AI 기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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