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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기아차, 인기 품목 기본 장착한 ‘더 뉴 쏘렌토 넘버원 에디션’ 출시 기아차는 기존 쏘렌토 고객들의 최선호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2.2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탑재하고, 가장 인기 있는 선택 품목인 스마트 내비게이션과 스타일UP 패키지를 기본 적용한 ‘넘버원 에디션’을 12일 월요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3,180만원으로 동일한 조건으로 개별 품목을 선택하는 경우보다 60만원이 저렴하다. 2월 안에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 사업자 고객은 ‘넘버원 쏘렌토 2.2 업그레이드 혜택’ 이벤트를 통해 28만원을 추가 지원 받아, 총 3,152만원에 넘버원 에디션을 구입할 수 있다. ‘더 뉴 쏘렌토 넘버원 에디션’은 2.2디젤 모델 구입을 가격적인 면에서 부담스러워했던 고객들이 특히 주목할만한 차다. 더 뉴 쏘렌토에 탑재된 8단 자동변속기는 13.4km/ℓ의 동급 최고.. 더보기
기아차, 세계 4대 시장 인도 공략해 만든 컨셉트 카 'SP' 공개 현지시각으로 7일, 기아차는 2018 델리 모터쇼에서 인도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하고 소형SUV 컨셉트 카 'SP'를 최초 공개했다. 'SP' 컨셉트 카는 기아차가 인도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현지 전략형 소형 SUV 컨셉트 카로, 기아차는 이를 기반으로 제작한 양산형 모델을 내년 하반기에 완공되는 인도 공장의 첫 번째 차종으로 생산해 판매할 계획이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인도 자동차 산업 수요는 약 370만 대로 독일을 제치고 세계 4위 자동차 시장으로 도약했다. 또한 오는 2020년에는 일본을 제치고 중국, 미국에 이어 인도가 세계 3위에 올라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인도는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 버금가는 13억 인구를 보유하고 있을 뿐.. 더보기
[Spyshot] 3세대 ‘기아 쏘울’ 더 커지고 AWD 채택되고 이제 3세대 신형 ‘기아 쏘울’의 스파이샷이 속속 촬영되기 시작했다. 이번에 북유럽에서 촬영된 이 검은 차는 현재 기아차가 개발 중인 3세대 신형 쏘울이다. 비록 온몸을 칭칭 감싸고 있긴 하지만, 그 틈으로 보이는 2박스형 차체와 납작한 뒤통수, 그리고 특유의 A필러와 비스듬한 지붕 라인이 이 차가 쏘울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말해준다. 비록 브랜드는 다르긴 하지만, 현대 코나처럼 메인 램프가 아래에 달리는 역구조의 헤드라이트가 채용되는 것이 아닌지 의심되는 정황도 발견된다. 코드명 ‘SK3’로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3세대 쏘울에는 기존 캐릭터가 여전히 많이 남아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덩치는 약간 커진 느낌인데, 외신 보도에 따르면 실제로 새 플랫폼에서 차체가 다소 커지며 실내 공간도 함께 넓어진다고.. 더보기
올-뉴 기아 K3, 차세대 파워트레인으로 연비 10% 향상됐다. 기아차의 올-뉴 K3에는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G1.6’ 가솔린 엔진 및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가 최초 적용됐다. 기아차는 갈수록 심화되는 국가별 연비·환경 규제에 대응하고 차량 성능에 대한 운전자의 다양한 기대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실 연비 개선, 실용 성능 향상, 배출 가스 저감 등을 목표로 지난 5년여 동안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올-뉴 K3는 스마트스트림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변속기의 최적 조합을 통해 동일 차급을 뛰어넘어 경차급 연비에 준하는 수준인 15.2km/ℓ를 공식 인증 받았다. 이는 기존 K3 가솔린 모델 대비 약 10% 이상 대폭 개선된 수치다. 또한 자동변속기 모사 변속 패턴, 금속 체인 벨트 등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된 차세.. 더보기
기아차, 인도 전략형 소형 SUV 컨셉트카 ‘SP’ 티저 공개 기아차가 오토 엑스포 2018에 출품할 콘셉트카 ‘SP’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콘셉트카 ‘SP’는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된 현지 전략형 소형 SUV로 역동적이고 강건한 스타일과 최첨단 이미지를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기아자동차의 상징인 호랑이코 그릴 디자인, 측면부는 전면부터 리어 스포일러까지 이어지는 역동적인 캐릭터 라인, 후면부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이미지를 갖추었다. 미래형 SUV 콘셉트카 ‘SP’의 상세 제원은 2월 7일 인도 뉴 델리에서 개막하는 오토 엑스포 2018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기아차는 오토 엑스포 2018을 통해 인도 시장 진출을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본격적인 인도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세계 5위 규.. 더보기
기아차 신형 ‘K9’, 뉴욕 오토쇼 데뷔 후 4월 3일 출시 불과 며칠 전 미국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올-뉴 K3를 최초로 선보였던 기아차가 3월 말 개막하는 2018 뉴욕 오토쇼에서는 ‘K9’의 올-뉴 신형 모델을 최초 공개한다. 신형 K9은 현격히 크고 넓어진 라디에이터 그릴, 그리고 새로운 타입의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된 헤드라이트 등으로 이전보다 고급스럽고 무게감이 느껴지는 외관을 갖는다. 차체는 더 커진다. 그와 함께 내부 역시 훨씬 고급스럽게 변하며, 대시보드 상단에 BMW와 유사한 스탠딩 타입의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가 달리고 그 아래에는 스위스 브랜드 모리스 라크로와(Maurice Lacroix)의 아날로그 시계가 적용된다. 축간거리가 연장되어 뒷좌석 공간은 더 넓어진다. 이 외에도 ADAS 지능형 주행 안전기술의 대거 적용으로 고속도로 등지에서 스.. 더보기
현대 아이오닉, 영국서 ‘최고의 하이브리드 차’에 선정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왓카?’가 현대 아이오닉을 최고의 하이브리드 차로 선정했다. 지난해 많은 사람들이 왓카의 웹사이트를 방문해 하이브리드 차에 대한 정보를 검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해당 시장은 거의 도요타가 평정하고 있다. 하지만 왓카는 현대 아이오닉을 도요타 프리우스의 우수한 대안으로 높이 평가했다. 현대 아이오닉은 환경친화적일 뿐 아니라, 매력적인 가격과 저렴한 유지비, 그리고 어떤 경쟁 하이브리드 차종보다 우수한 실용성과 더 나은 장비 구성, 주행성 또한 갖추고 있어, 하이브리드 차를 모는데 있어서 어떠한 타협도 요구하지 않는다고 극찬했다. 이와 함께 혼다 시빅 타입 R이 최고상을 수상한 핫해치(고성능 해치백) 부문에서는 현대 i30 N이 2만~ 3만 파운드에서 구입가능한 최고의 핫해치로.. 더보기
기아차, 고급감과 스포티함 강화된 ‘더 뉴 K5’ 출시 기아차가 25일 목요일 ‘더 뉴 K5’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기존에 MX와 SX 두 종류로 운영했던 디자인을 단일화하고 ‘품격’과 ‘역동성’을 대폭 강화한 더 뉴 K5를 선보였다. 더 뉴 K5의 전면부는 음각 타입 세로바 라디에이터 그릴(인탈리오 그릴), 가로형 레이아웃의 LED 안개등, 입체적인 범퍼 디자인, 새로운 패턴의 프로젝션 헤드램프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모습을 갖췄다(LED 헤드램프는 기존과 디자인 동일). 후면부는 전면부와 짝을 이루는 입체적인 범퍼, 새로운 패턴의 LED 리어콤비램프,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의 리어 디퓨저로 고급감을 강조했다. 측면부는 조형미와 컬러감이 돋보이는 신규 알로이 휠로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실내는 취향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