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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기아 모바히 등 9개 차종 총 1만 8,124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5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및 건설기계 1만 8,48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기아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모하비 1만 6,951대는 엔진오일 누출을 방지하는 마개(크랭크 리어 오일씰)가 제대로 밀착되지 않아 엔진오일이 누출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주행 중 시동꺼짐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대상차량은 12월 1일부터 가아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으로 교환)를 받을 수 있다. - 한불모터스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시트로엥 C4 Cactus 1.6 Blue-HDi 등 5개 차종 1,140대에 대해서는 4가지 리콜이 실시된다. 시트로엥 C4 Cactus 1.6 Blue-HDi 1,067대는 엔진룸 덮개에 달린 잠금장치의 강.. 더보기
국내 유일 1,600만원대 가격 ‘기아 스토닉 가솔린’ 모델 출시 30일 목요일, 기아차는 스토닉 가솔린 모델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 7월 1.6 디젤 단일 모델로 출시됐던 스토닉은 30일 목요일부터 1,600만원대 최고의 경제성과 정숙성을 자랑하는 가솔린 모델을 선보이고, 개성과 스타일을 더욱 살려주는 ‘투톤 루프’를 선보이며 고객에게 최상의 혜택을 제공한다. 2030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춘 도심형 콤팩트SUV’를 목표로 개발된 스토닉은 뛰어난 경제성과 최고 수준의 안전성, 민첩한 주행감, 젊고 개성있는 디자인을 스토닉의 중점개발방향으로 설정하고 완성도를 높이는데 전력을 다했다. 스토닉 가솔린 모델은 1.4 MPI 엔진, 6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됐고 총 3개 트림(디럭스, 트렌디, 프레스티지)으로 운영된다. 가솔린SUV로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1.. 더보기
기아차, 공군에 군용 모하비 납품 기아차는 군용화 개조된 모하비 차량 20여대를 대한민국 공군에 납품한다고 28일 밝혔다. 공군에 납품되게 되는 군용 모하비는 최대출력 260마력, 최대토크 57.1kg.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상시 4륜 시스템, 산악용 타이어 등이 적용되어 일반 모하비 차량보다 험로 주행성이 대폭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방색 위장도장, 24V 무전기 전원공급장치, 통신장비 장치대, 루프박스 등을 적용해 군 작전 수행력을 높였으며, 자동8단 변속기, 에어컨, 후방카메라, 후방모니터 등의 사양도 대거 적용해 운전 편의성도 배가했다. 기아차는 뛰어난 상품성과 활용성을 갖춘 군용 모하비를 육군을 비롯한 대한민국 여러 군에 납품을 확대하고 세계 각국에도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사진=기아차 글=기아차, 편집=offe.. 더보기
기아차, 스팅어 GT용 옵션 배기 시스템 독일서 출시 기아 스팅어 GT는 최고출력 370마력의 V6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0->100km/h 제로백을 4.9초에 주파하는 우수한 성능을 지닌 기아차 최초의 고성능 세단이다. 엘란까지 포함해서 기아차에서 가장 빠른 가속 성능을 지녔을 뿐 아니라, 주행 역동성 또한 가장 우수하다. 이런 스팅어 GT는 현재 해외에서 많은 극찬을 받고 있다. 하지만 다른 정통 스포츠 세단들에 비해 ‘그랜드 투어러(그란 투리스모)’ 성격이 강한 스팅어 GT의 개성 없는 배기음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많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기아차가 독일에서 액티브 플랩이 달린 새 스테인리스 스틸 배기 장치를 옵션 상품으로 선보였다. 오직 3.3 T-GDI 엔진이 탑재된 스팅어 GT 만을 위해서 개발된 새 배기 장치는 2,599유로.. 더보기
기아차 쏘울, 포드, 벤츠 리콜 실시··· 총 4개 차종 9,167대 국토교통부는 3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 판매한 자동차 총 4개 차종 9,16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기아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쏘울 9,123대는 조향핸들 축 끝에 장착된 톱니바퀴(피니언 기어)를 고정하는 볼트(플러그)가 풀려 조향 시 소음이 발생하거나 운전자가 의도한대로 조향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대상차량은 2014년 7월부터 볼트풀림 현상에 대해 리콜을 시행 중이었으나 리콜을 받은 차량에서 볼트풀림 현상이 재발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이를 보완하는 방법으로 이번 리콜을 시행하게 되었으며, 11월 20일부터 기아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및 풀림방지볼트 추가장착 등)를 받을 수 있다.*국내에서는 발생한 사례가 없으나, 해외에서 리콜을 받은 차량.. 더보기
기아차, 벤츠, 폭스바겐, BMW, 토요타, 볼보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6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52개 차종 5만 6,08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벤츠 GLC 220d 4MATIC Coupe 등 33개 차종 323대는 창유리(전면 또는 후면)의 접착이 잘못되어, 충돌사고 시 창유리가 차체에서 떨어져 탑승자의 부상 위험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11월10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창유리 교환)를 받을 수 있다.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폭스바겐 티구안 및 CC 등 4개 차종 1만 8,272대는 국토교통부의 *자기인증적합조사 중 자동차 안전성 제어장치 기능고장 식별표시가 자동차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게 작동하는 .. 더보기
기아차, 와이드-바디 스팅어 등 2017 SEMA 쇼 출품작 공개 이번 주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17 SEMA 쇼에 기아차가 출품하는 세 종류의 커스텀 카가 공개됐다. 세 대 중에 하나는 와이드-바디 스팅어다. 웨스트 코스트 커스텀(West Coast Customs)의 전문 기술자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이 차는 1970년대 클래식 GT 카에서 영감을 받아 스타일링 됐다. 그리고 펄 블루 메탈릭 페인트워크가 적용됐고, 차체 앞쪽이 36mm, 뒤쪽이 30mm 낮은 새 서스펜션에 올라탔다. 21인치 새 커스텀 휠이 고성능 타이어와 함께 장착되었으며, 프론트 스포일러와 리어 디퓨저 등이 포함된 카본 파이버 에어로 킷도 달았다. 운전자 중심의 실내에는 푸른색의 파이핑과 핸드 스티치가 적용된 그레이 가죽 시트가 장착됐다. 아쉽게도 내부 사진은 없다. 오렌지 .. 더보기
현대기아차,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 스트림’ 공개한다. 현대기아차가 24일 화요일과 25일 수요일 이틀 동안 경기도 화성에 소재한 롤링힐스호텔에서 ‘2017 현대·기아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새로운 미래 파워트레인 개발 전략을 설명한다. 17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에는 보쉬, 콘티넨탈, 델파이, 덴소, 말레, 발레오, 셰플러, 마그나 파워트레인 등 세계 유수의 파워트레인 관련 업체들과 국내외 학계, 유관 학회 및 연구소 등에서 1,2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고객 가치 증대를 위한 파워트레인 기술의 한계 도전 (Knock the Limit of Powertrain Technologies: To Enhance the Value For Customers)’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현대기아차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새롭게 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