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굿우드

2017 Goodwood Festival of Speed - 창립 70주년 맞은 페라리의 특별했던 시간 지난주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는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페라리를 위한 70번째 생일 축하 자리가 마련되었다. 스쿠데리아 페라리의 찬란한 역사 속 주역들이 지난주 노란 깃발을 든 관람객들에게 환영을 받으며 굿우드 하우스 앞마당에 집결했다. 근 40년 간 포뮬러 원을 위해 헌신한 버니 에클레스톤의 노고를 기려 제작된 거대한 구조물 앞에는 1947년식 ‘125 S’와 2017년식 ‘라페라리 아페르타’가 나란히 섰다. 페라리 70년 역사에서 맨 앞과 뒤에 위치하는 차들이다. 이 자리에는 물론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 5회 우승자 데릭 벨과 F1의 3회 챔피언 재키 스튜어트와 같은 전설적인 레이싱 드라이버들도 참석했다. 사진=페라리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2017 Goodwood] 니코 로스버그 합류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일요일 지난 일요일,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 니코 로스버그가 메르세데스-벤츠의 2014년식 F1 머신 W05 하이브리드에 탑승해 굿우드 힐 클라임 코스를 따라 질주하며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흥분시켰다. 올해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이벤트의 마지막 날, AMG 창립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집결한 모던 & 히스토릭 벤츠 AMG들과 아이코닉 레이스 카 W25와 W125 “실버 애로우”, 1927년식 타입 S 등이 다시 한 번 힐 클라임 코스를 달리며 관람객들과 아쉬움의 작별 인사를 나누었다. 사진=벤츠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2017 Goodwood Festival of Speed - 금요일 사진 사진=굿우드 더보기
2017 Goodwood Festival of Speed - 토요일 사진 사진=굿우드 더보기
[2017 Goodwood] AMG 창립 50주년 맞아 역사적 벤츠들 집결했다. 올해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참석한 메르세데스-벤츠는 모던 & 클래식 AMG SUV들과 함께 고즈넉한 굿우드 힐을 산책했다. 또한 AMG 창립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해 굿우드에서 초연된 585마력의 GT R를 포함해 E 63 S 4매틱, GT C 로드스터, SLS 블랙 시리즈 등이 굿우드 힐 클라임 코스에서 파워풀한 주행을 뽐냈으며, 그 밖에도 1987년 탄생한 300 CE “해머(Hammer)”, 메르세데스-벤츠 모터스포츠의 유산 W25와 W125 “실버 애로우”, 1927년식 타입 S, 1994년식과 2005년식 C-클래스 DTM 레이스 카 등도 자리를 빛냈다. 토요일에는 F1 드라이버 발테리 보타스가 2014년식 ‘F1 W05 하이브리드’를 몰고 굿우드 하우스 주변 열기를 고조시켰다... 더보기
[MOVIE]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U턴을 하는 방법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J_mN0FnWgrQ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는 평범한 것이 특별한 것이 되고 특별한 것이 평범한 것이 된다. 마치 동화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이곳에서는 U턴도 그냥 이루어지지 않는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포드 GT, 2017 굿우드 페스티벌 참가 인증샷 이번 주 개막한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포드가 고성능 미드십 슈퍼카 ‘GT’를 출품했다. ‘무빙 모터쇼’로 불리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포드 GT는 1.9km 길이의 힐 클라임 코스를 전속력으로 질주하며, 일반적인 모터쇼에서는 자랑해보일 수 없었던 폭발적인 힘과 스피드,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스가 깨어나 활동하는 모습을 사람들 앞에서 선보인다. 최고속도 340km/h 이상의 이 미드십 슈퍼카는 포드 칩 가나시 레이싱 드라이버들이 운전을 담당한다. 사진=포드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2017 F1] 로버트 쿠비카, 굿우드에서 다시 F1 머신 몬다.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일정으로 열리는 모터링 가든 파티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전 F1 드라이버 로버트 쿠비카가 참석한다. 쿠비카는 앞서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르노와 프라이빗 테스트를 가졌었다. 2011년 F1 프리시즌 기간에 랠리 이벤트에 출전했다가 심각한 부상을 입고 은퇴했던 32세 폴란드인은 발렌시아에서 키미 라이코넨이 2012년 아부다비 GP에서 우승을 거두었을 때 몬 F1 머신 로터스 E20에 탑승해 총 115바퀴를 달렸다. 다음주 그는 다시 F1 머신에 탑승한다. 장소는 굿우드이며, 그곳에서 옛 F1 동료들과 함께 1.16마일 유명 힐 클라임 코스를 달린다. 쿠비카는 발렌시아 테스트를 치른 뒤 조심스레 F1 복귀 바람을 나타냈다. 랠리 사고 때 오른팔을 크게 다쳐 영구 장애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