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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우드

[MOVIE] ‘McLaren P1 LM’ 굿우드 레코드 런 온보드 영상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vnXz7Mqha0A 환상의 조합이란 게 바로 이런 것 아닐까? 멕라렌의 고성능 하이브리드 슈퍼카 P1보다도 익스트림한 ‘P1 LM’이 굿우드의 힐클라임 코스를 전속력으로 질주한다. 트랙카를 개조해서 만든 궁극의 로드카 P1 LM을 모는 건 1999년 인디 500 우승자 케니 브랙(Kenny Brack)이다. 조금만 옆으로 벗어나도 큰 죗값을 치르게 할 것 같은 좁은 도로는 게다가 심하게 울퉁불퉁하기까지 하지만, P1 LM이 가진 무시무시한 1,000마력에 이르는 힘을 다루는 케니 브랙의 스킬에 조금의 두려움도 없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MOVIE] 이성을 잃은 듯 야성미 뽐내는 렉서스 LFA 렉서스의 V10 자연흡기 슈퍼카 ‘LFA’가 쉬지 않고 파워 슬라이드와 번아웃을 일삼는다. 이곳은 모터링 가든 파티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LFA나 휠을 쥔 드라이버 둘 중 한 명이 틀림없이 신이 난 것 같은데.. 아무래도 감정이 없는 LFA는 아니겠지? 더보기
[2016 Goodwood Festival of Speed] Mercedes-Benz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올해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를 ‘AMG GT R’을 최초로 일반에 공개하는 무대로 삼았다. ‘메르세데스-AMG GT R’은 4.0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최고출력으로 585ps를 발휘하며, 3.6초의 제로백과 318km/h의 최고속도라는 출중한 퍼포먼스를 겸비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고성능 GT 카다. 그리고 메르세데스-벤츠의 F1 드라이버 니코 로스버그 또한 올해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를 찾았다. 그는 앞서 메르세데스-AMG 회장이 직접 신형 ‘AMG GT R’을 몰고 질주했던 힐 클라임 코스를 2014 시즌 F1 챔피언쉽 위닝 카 ‘W05 하이브리드’를 몰고 달리며, 코스 옆을 그득히 채운 수천명의 관중들에게 잊지 못할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더보기
[2016 Goodwood Festival of Speed] Ferrari 사진/페라리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페라리가 올해 다시 한 번 걸출하고 화려한 라인업으로 이곳을 찾았다. 영국인 VIP 고객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원-오프” 모델 ‘458 MM Speciale’부터.. ‘California T Handing Speciale’, ‘488 Spider’와 ‘F12tdf’, 그리고 특별한 자리가 아니면 일반인들은 절대 볼 수 없는 ‘FXX EVO’, ‘599XX EVO’, ‘FXX K’로 이어지는 특별한 페라리 트랙 카들과 전 F1 드라이버 마르크 제네가 모는 2009 시즌 스쿠데리아 페라리 F1 머신이 한동안 기억에서 떠나지 않을 환상적인 볼거리를 선사했다. 더보기
[2016 Goodwood Festival of Speed] Bugatti Chiron 사진/부가티 매년 세계 최대 규모의 모터링 이벤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를 주최하는 마치 경(Lord March)이 직접 부가티의 최신형 하이퍼카 ‘시론(Chiron)’의 휠을 쥐었다. 5만 5,000명이 넘는 입장객이 몰린 올해 이벤트에서 좁은 1.16마일(1.866km) 길이의 힐 클라임 코스를 자그마치 1,500마력을 발휘하며 최고속도가 420km/h에 이르는 ‘시론’으로 질주한 마치 경은 “믿기지 않는 파워”에 감탄, “모든 감각을 완전히 한계로 내모는.. 내 최고의 경험이었다.”고 경이로움을 나타냈다. 더보기
[2016 Goodwood Festival of Speed] Aston Martin 사진/애스턴 마틴 지난 주 영국에서 열린 ‘굿우드 페스티벌 오버 스피드’에서 애스턴 마틴이 럭셔리 브리티쉬 스포츠 카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올해도 어김없이 영국 웨스트서식스주에 위치한 굿우드 하우스에서 세계 최대규모의 자동차 가든 파티가 열렸다. 이곳에서 애스턴 마틴의 올-뉴 V12 슈퍼스포츠 쿠페 ‘DB11’이 “글로벌 다이내믹 데뷔”를 했다. 그리고 820bhp의 올-카본 파이버 슈퍼카 ‘벌칸’이 1.16마일의 굿우드 힐 클라임 코스를 질주했으며, 밴티지 GT8, V12 밴티지 S, 밴티지 GT12 로드스터, 그리고 V8 밴티지 GTE가 밴티지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만원 관중 앞에서 과시했다. 더보기
2015 Goodwood Festival of Speed - Aston Martin photo. 애스턴 마틴 더보기
2015 Goodwood Festival of Speed – Mercedes-Benz photo. 메르세데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