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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기아 쏘울’ 카 앤드 드라이버 “최고의 서브컴팩트 SUV”에 선정 사진/Car and Driver ‘기아 쏘울’이 미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카 앤드 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발표한 “10Best Trucks and SUVs” 수상자 명단에 포함됐다. ‘카 앤드 드라이버’는 지난 35년 동안 매해 최고의 자동차 10선을 발표해왔다. 전세계적으로 SUV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올해 새롭게 생긴 “10Best Trucks and SUVs”는 서브컴팩트 SUV, 서브컴팩트 럭셔리 SUV, 컴팩트 SUV, 컴팩트 럭셔리 SUV, 미드-사이즈 SUV, 미드-사이즈 럭셔리 SUV, 라지 SUV, 미드-사이즈 픽업, 풀-사이즈 픽업, 그리고 밴으로 세분화되어, 2017년 구매를 추천하는 타입별 최고의 자동차가 선정됐다. 150대 이상의 차량이 후보자 자격.. 더보기
내년 부분변경 통해 ‘현대 쏘나타’ 디자인 대폭 바뀐다.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내년 상반기에 크게 디자인이 바뀐 ‘쏘나타’를 출시한다. 국내 매체 보도에 따르면, 르노삼성의 ‘SM6’와 쉐보레의 ‘말리부’가 선전하는 상황에서 올해 연 판매대수가 10만대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는 ‘쏘나타’가 앞으로 진행될 부분변경에서 전례없는 ‘신차 수준’의 파격적인 디자인 변경을 받는다. 지나치게 보수적인 감이 없지 않은 현행 ‘LF쏘나타’의 외관 디자인을 현대차는 대표적으로 신형 ‘i30’에 먼저 적용된 최신 “캐스캐이딩 그릴”과 새롭게 모양이 바뀐 후미등으로 변화시키며, 신형 ‘그랜저’에 최초로 탑재된 안전 장비 ‘현대 스마트 센스 패키지’도 적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수시장에서의 판매실적 악화에 더해 석유 자원에 의존하는 해외 신흥시장의 침체 장기화 여파로 1998.. 더보기
국토부, 말리부‧SM6‧K7 ‘2016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 사진/국토부 국토교통부가 국내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안전성을 평가하여 한국지엠 말리부, 르노삼성 SM6, 기아 K7을 ‘2016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하였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서울 COEX에서 ‘2016 올해의 안전한 차’ 시상식을 개최하여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된 3개 자동차를 대상으로 상패를 수여하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시를 진행하였다. 올해 평가대상 자동차는 14차종(국산차 9, 수입차 5)으로, 신규 출시된 자동차(’15.7.1.∼’16.6.30.) 중 판매량이 많은 차량을 소비자가 비교할 수 있도록 구분하여 선정되었고(11차종), 제작사 요청에 의한 모델도(3차종) 평가대상에 포함되었다. 국산차: 기아 니로, 스포티지, K7, 현대 아이오닉, 아반떼, 한국지엠 스파크, 말리부, 르노삼성 .. 더보기
렉서스, 새로워진 퍼포먼스 세단 ‘All New IS 200t’ 국내 출시 사진/렉서스 렉서스 브랜드는 새로워진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All New IS 200t’를 출시하고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IS 200t’는 하이브리드와 함께 렉서스 상품 전략의 양대 축인 ‘와쿠도키(Waku-doki, 가슴 두근거림)’ 라인업 중의 하나인 퍼포먼스 세단이다. 최근 렉서스는 ‘와쿠도키’를 위해 “더 프리미엄 터보(The Premium Turbo)”를 표방하며 가솔린 터보 모델을 꾸준히 강화해왔다. 현재 렉서스 가솔린 터보 모델은 컴팩트 SUV NX 200t, 스포츠 쿠페 RC 200t, 중형 스포츠 세단 GS 200t, 그리고 이번 ‘All New IS 200t’까지 네 종이다. ‘All New IS 200t’는 터보랙이 없고 즉각적.. 더보기
기아차, 미스터리 고성능 신차의 티저 영상을 공개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70WBwpUu22U 기아차가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고성능 모델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일 전세계에 공개된 이 35초짜리 티저 영상에는 시작부터 끝까지 거의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의 모습만이 담겨있으며, 잠깐잠깐 계기판이 비춰질 뿐 차의 외형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 이 차는 내년 1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2017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초연된다. 기아차는 티저 영상을 공개함과 동시에 오픈한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서 북미 국제 오토쇼 개막일과 정확히 일치하는 1월 8월에 공개된다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비록 이 차의 구체적인 정체에 대해 기아차는 함구하고 있지만, 2011년 프랑크푸.. 더보기
현대 모터스포츠, 2017년 WRC 카 ‘i20 Coupe WRC’ 공개 사진/현대 모터스포츠 현대 모터스포츠가 브랜드 뉴 챌린저 ‘현대 I20 쿠페 WRC’로 2017 FIA 월드 랠리 챔피언쉽에 출전한다. 12월 1일, 그 브랜드 뉴 챌린저 ‘현대 I20 쿠페 WRC’의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2017년에 F1도 그렇지만 WRC도 대폭 기술 규정이 바뀐다. 이번에 공개된 ‘I20 쿠페 WRC’는 그 새 규정에 맞춰서 개발된 차량이다. ‘I20 쿠페 WRC’는 2014년 WRC에 전격 복귀한 현대차가 세 번째로 갖는 새로운 톱 클래스 랠리 카다. WRC 복귀 4년째가 되는 내년에 그들은 다시 2도어 차량 세 대를 운용하는데, 그것과 맞물려 차량의 공력 성능과 메커니컬 그립 증가가 중심이 된 WRC의 새 기술 규정을 따라서 바뀐 차량의 외관은 마치 DTM 레이.. 더보기
쌍용, 미쓰비시, 재규어, 볼보트럭 등 11개 차종 리콜 사진/쌍용차 국토교통부는 쌍용자동차, 미쓰비시자동차공업,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볼보그룹코리아트럭, 혼다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쌍용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코란도 투리스모’는 앞쪽 쇼크 업소버*의 제작결함으로 충격 하중이 과중되어 쇼크 업소버 하단부가 부러질 경우 주행 및 제동 시 차량이 한쪽으로 쏠려 안전 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쇼크 업소버(Shock Absorber): 주행 중 발생되는 노면 충격과 진동을 흡수하여 승차감을 향상시키는 완충장치 리콜대상은 2014년 3월 25일부터 2014년 11월 14일까지 제작된 ‘코란도 투리스모’ 승용(9인승), 승합(11인승) 5,242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 더보기
링컨 최고급 럭셔리 플래그쉽 세단 ‘2017 올-뉴 컨티넨탈’ 국내 출시 사진/링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링컨 100년 역사를 대표하는 최고급 럭셔리 플래그쉽 세단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의 외관은 과거의 전통에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더해 어디서나 빛을 발하는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링컨의 엠블럼을 재해석한 링컨 시그니처 그릴, 프리미엄 LED 헤드램프의 전면부터 차체를 타고 유려하게 흐르는 측면의 보디라인과 일자형 LED 테일램프는 링컨 고유의 우아함과 모던함으로 완성된 디자인을 보여준다. 링컨 최초로 도입된 e-랫치도어는 버튼을 가볍게 터치하는 동작만으로도 차 문을 쉽게 여닫을 수 있으며, 도어핸들 포지션을 도어에서 벨트라인으로 옮겨 간결하고 모던한 측면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용기의 일등석과 최고급 .. 더보기